2010년 연말에 사까마까하다가
20만원 오르고 포기 했는데요
갑자기 또 사고 싶어졌어요
하루에 남편이랑 한잔씩 마셔도 괜찮을것 같은데
제가 여름에 소형가전을 싹 버리면서
내가 다시는 뭘 안사리라 결심했었거든요
있는거로 대충 살자
그런데 커피머신은 있는게 없어서 대충이 안되더라구요
확 지를까요
2010년 연말에 사까마까하다가
20만원 오르고 포기 했는데요
갑자기 또 사고 싶어졌어요
하루에 남편이랑 한잔씩 마셔도 괜찮을것 같은데
제가 여름에 소형가전을 싹 버리면서
내가 다시는 뭘 안사리라 결심했었거든요
있는거로 대충 살자
그런데 커피머신은 있는게 없어서 대충이 안되더라구요
확 지를까요
아. 저도 일리 사까마까신 겨우 뿌리쳤는데
또 이리 불을 지피시네요. 후. 미치겠다
제가 지금 30분이 문제예요
오늘만 캡슐을 거의 90개를 준다고 ...
지금 카드 들었다 놨다를 반복중입니다 ㅎㅎ
좋네요..
저도 프랜시스 프랜시스 X7.1 캡슐머신 써요..
제가 마실 때 자주 마시고, 안 마실 때 한동안 안 마시고 해서
원두 사다놓으면 항상 유통기한을 넘기든지, 향이 떨어져 먹기 싫어지든지 해서 머신은 사기 꺼려졌는데
캡슐은 그런 면에서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집에 쟁여놔도 되구요^^
맛도 저는 만족해요..
이것저것 드셔보시고 사세요..
저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랑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시음해 보고 일리로 결정했네요..
커피빈 CBTL도 마셔보고 싶었는데 그건 못 마셔보고 결정한 거긴 합니다만..
저도 가격이 너무 부담되어서 구매대행 했어요..
사기 전에는 백화점 가격보다 엄청 싸다고 생각했는데 관세 붙고 하니까 아주 많이 싼 것은 아니더라구요..
구매대행하시려면 미국 말고 유럽쪽에서 하세요...
미국것은 변압기가 필요해요..
아 참, 저도 사고 알았는데 일리가 모터가 뭐 volt가 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우리 나라랑 딱 맞는 것은 아니라나 뭐라나..
해서 가끔 전압 조금 낮은 집에서는 조금 졸졸 나올 수 가 있다고 하네요..
그냥 모터 사서 갈아끼우면 되고, 구매대행이나 백화점 정품이나 똑같이 겪는 일이래요..
백화점 것 사면 백화점에서 갈아주려는지 그건 잘 모르겠고,
가는 것이 어렵지 않아 네이버에 보면 직접 가셨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희 집은 다행히 전압이 그만저만 괜찮은지 별 불편없이 잘 씁니다..
아 참 구매대행하면 백화점에서 수리는 안 되요..
정말 좋던데요 맛도 좋고 제일 좋은것 같아요,,,,아는 지인이 쓰고 있는데 괜챦더라고요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당,,,ㅋㅋ
네스프레소랑 고민하다가 그냥 일리샀는데 모양도 너무 예쁘고 맛도 최고네요.
저도 가격이 고가라 고민하다 10개월 무이자에 캡슐도주고,스텐용기도주는 프로모션있어서
눈 질끈감고 질렀습니다.
하루에 커피전문점커피 한두잔은 꼭 사먹었는데,이젠 간편하게 집에서 즐겨요.
강추합니다.
일리커피만의 고소함이 있죠~ 저는 정말 잘쓰고있어요.. 어느 커피점에 가도 내가 만들어먹는게 젤루 맛나는것 같아요. 언릉 사세요~ 그사이에 또 오르면 어쩌시려구요^^
전 구매대행했어요, 세금까지 45만원 정도면 될것같은데,,,
캡슐도 6통씩 구매대행하고요
덕분에 하루 5~5캡슐먹는데 별 부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