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원탕이 딱 두군데 였는데 그 두곳 물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요 보들보들...
실은 얼마전 이천..서울근교 온천이란곳에 가봤는데 물이 별로 더라고요 온천이 맞나 싶기도 하고...
제가 기억하는 온양 원탕은 너무 뜨거워서 좀 힘들었지만 씻고 나오면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졌거든요
검색해보니 예전과는 너무 다르게 발전해서 어디가 어딘지 원탕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호텔도 새로 크게 생긴듯하고요 오래전부터 있던(새로생긴곳 말고) 온천탕이 어느집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