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나가수에 "이별연습"이 나왔더군요.
제 귀에는 윤종신 노래로 더 익숙한데.. 다른 사람이 부르는 그 노래는 적응이 안되네요.
윤종신 노래중에.. 참 좋은 노래 많은데.
한때 제 가슴을 후벼팠던 "애니"를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 한 켠이 싸............ 왈칵 하려고 하네요 ㅠㅠ
지난주 나가수에 "이별연습"이 나왔더군요.
제 귀에는 윤종신 노래로 더 익숙한데.. 다른 사람이 부르는 그 노래는 적응이 안되네요.
윤종신 노래중에.. 참 좋은 노래 많은데.
한때 제 가슴을 후벼팠던 "애니"를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 한 켠이 싸............ 왈칵 하려고 하네요 ㅠㅠ
바비킴 노래요.. 일년을 하루같이.. (드라마에 나온줄 모르고 인터넷으로 가사보면서 듣다가 울었음)
사랑 그놈.. 도 좋구요..
양희은의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랑.. 한계령도 죽음이죠.. (진짜 한계령을 넘어오면서 들어봤음ㅋ)
그리고 처음 가요를 알게한 노래.. 구창모의 희나리..
전 요샌 이승환의 '울다'요
하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가수 이름은 모르겠고 일본노래 번안곡인데, I love you, 사랑한다는 그말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그 노래.....
(방금 퇴근길에 큰소리로 부르다 울고 왔네요...-_-;;)
'7년 간의 사랑'이요 ㅠㅠ 가사와 같은 경험도 없는데
저는 취중진담이랑 김광진 "편지"요.
취중진담은 남친이 프로포즈할때 불러준거고요
편지는 제마음이었어요^^
Rockwell-----Knife
후벼파요.......ㅜ.ㅜ
저도 김성호의 '회상'이오. 처음 들었을 때가 벌써 15년도 넘은것 같아요. 택시에서 처음 들었을 때 주변 풍경이 모두 사라지고 노래만 들리는 묘한 경험을 했었어요.
아..
7년간의 사랑............. 지금은 별 감흥이 안오는데.
그 옛날에 들으며.. 눈물 , 콧물 다 흘렸던 기억이..ㅠㅠ
더불어..
조성모 "다음사람에게는".. 리메이크 곡인데.
너무 많이 저를 울렸어요.
이문세. 알수없는 인생, 옛사랑
윗님.. 이문세 하시니..
사랑이 지나가면......................
그 노래 전주가 흘려나오면.................... 가슴이 아려요...ㅠㅠ
킬리만자로님
i love you 포지션 노래네요
그노래 뮤비도 정말 멋졌다는...
잊고 있었는데 오늘밤 한번들어봐야겠다는..
글고 7년간의 사랑은 친구가 7년간 사귀던 남자랑 헤어지고 노래방에서
눈물만 글썽인채 노래부르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후론 그노래만보면 그친구가 생각나며 가슴이 아프네요
김성호의 회상3333333
김조한에 사랑에 빠지고싶다,윤도현에 흰수염고래도 좋은것같고
저는 이소라언니의 바람이분다....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제목이 맞나 모르겠는데.전지현이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그거요.
..님..
저도 좋아해요.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 최근에 너무 좋아진 노래에요.
...님 감사해요^^
제가 쓴 글도 아닌데 자꾸 댓글 확인하러 들어오게 되네요^^
지금 댓글들 보다가 CBS FM어플 켰더니 오늘 선곡 대박이네요
뱅크: 가질 수 없는 너
아침: 사랑했던 기억으로(이거 코끝쨍한 겨울날 들으면 죽음이예요 ㅎ)
김광진: 편지
꿈과 음악사이 선곡이 갑이지요 ㅎㅎ
김성호의 회상이라고 해서
어떤 곡인가 들어봤더니
자주 듣던 곡이네요.
님 덕분에 좋은 곡 알게 되었네요.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기억이 있었음은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이승환의 천일동안,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성호의 회상, 이소라의 바람이분다,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김종국의 한남자, 이문세의 옛사랑..
저도 김성호의 '회상'이요 444444444
이승철의 "그런 사람 없습니다."
전 이 노래 들으면 그 때 그분 서거 후 동영상이 눈앞에 막 흘려가서
제겐 너무 가슴 아픈 곡이네요
이승철은 싫은데 노래가 동영상이라 겹쳐져서요...
천의안부,사랑은아프려고하는거죠,행복하지말아요,사랑이 끝나면,사랑해봤나요? 등 엠씨더맥스 노래 대부분이 가슴저린거같아요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요..노래방가면 꼭 부르고 와요..
이승훈 비오는거리
한동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것만으로
(원글님 자꾸 댓글달아 죄송해요. 제가 오늘 너무 슬퍼서요)
김동률의 노래인데, 사실 별거아닌데 좀 그런 느낌이 들어요. 항상.
헉.. 비오는 거리 듣고 와서 썻더니,윗님이 벌써 쓰셨네용..죠세핀님,,찌찌뽕.
김성호의 회상이 나가수에서부른 바비킴의 회상인가요? 그노래도 너무 좋은데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이요...덤덤하게 부르는 이노래.. 더 슬퍼요ㅜㅜ
박미경 버전을 더 좋아한답니다..
꿈과 음악 사이에 듣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또 댓글달아요 '감기'랑 '세 사람'
E.L.O - Ticket to the moon
George Michael - Careless Whisper
어쩌다가 듣게 되면 가슴이 무너지는듯해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예전 노래들이 마음을 움직이네요
천일동안-이승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
김창완의 청춘
김동률의 잔향
브라이언 아담스의 have ever really loved a woman 이건 가사와 상관없이
죽자고 공부하던 그 시절에 주야장창 듣던 곡이라 그때가 넘 그리워서요.
@@ 님.......
님 글 보고 바로 찾아서 오랜만에
Careless whisper.. 들어요..
색스폰 전주 나오면 제 몸에 전기가 오는것 같아요 ㅠㅠ
오태호 1집에 있는 지난추억이요. 기억속의 멜로디에 가려진 노래인데.. 정말 좋아요. 가슴이 먹먹해짐 ㅜㅜ
..님 저두.
. 브라이언 아담스 노래. 넘 좋아해요.
저도 김성호의 회상/이승환의 천일동안/이문세의 옛사랑..듣기만 하면 코끝이 찡~~ㅜ.ㅜ
저 요즘은 흰수염 고래요
나꼼수 4인방 이랑 봉도사 동영상 배경으로 많이 깔려서 요즘은 들으면 먹먹합니다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김광석 그녀가 처음 울던날
특히 두번째 그녀가 처음 울던날 곡은...추억이 오버랩 되면서
가슴이 아파요
저야 뭐...그가 처음 울던날 이였지만 -_-;;
눈알이 빨개 지면서 이별에 슬퍼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가슴에 먹먹해요
평소 참 유쾌한 사람이여서 더 그런가봐요...
그래서 그 노래만 들으면 미안한 마음에 생각이 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많은 분들이 꼽아주셨네요..
전, 김동률 목소리를 들으면 막..가슴이 아파요..
김동률이 저랑 같은 세대라 그런지 한창 대학 다니면서 사랑앓이 할때 들었던
그 목소리가 지금은 20여년이 지나서 기억조차 희미해졌는데도,
들을때마다 마음이 시려요...ㅜㅜ
저도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소라.이문세의 슬픈 사랑의 노래. 이소라의 제발..
성시경 내게 오는길 이요 그리고 천일동안, 인형의꿈
tndus님
인형의 꿈... - 신세경이 하이킥에서 그 노래를 부를때.. 첨으로 그 노래가 가슴이 저릿한 노래라는걸 느꼈어요. 그 이후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그리고 이문세의 옛사랑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그리고 좀 의미가 다르지만
주병선의 칠갑산 들으면 가슴이 갑갑해 미칠거 같아요.
그 상황이 막 와닿는다는...
시간의 얼굴 김현식 유작앨범의 이별의 종착역 백설희 봄날은 간다
윗님들 댓글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주옥같은 그 노래들...
빛나던 그 시절 눈부신줄도 모르고
그 젊음이 버거워 아프고 힘들었던 그 시절
어서 나이들었으면 하던 그 시절이 눈물겹습니다.
김광석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슴을, 거리에서
이문세 광화문연가, 그녀의 웃음소리뿐
꽃다지 전화카드 한장, 민들레처럼
닐세다카 you mean everything to me
without you,
산울림 청춘, 지금 나보다
...
쓸수록 눈물나는 그 노래들...
어쩌면 그 시절들이 더 그리운거겠죠
저는 민주노동당가가 눈물납니다.
지금은 당원도 아니고 진보통합당을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되었지만
그렇기에 더 눈물겹습니다.
새 세상을 꿈꾸는 자만이 새세상의 주인이된다
자유로운 민중의 나라 노동자 해방을 위해
오늘의 절망을 넘어 희망의 역사를 열어라
아 아~민주노동당이여 이제는 전진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회가 평등하게
노동이 아름답게
민중이 주인되게
평등과 통일의 길에 어떠한 시련도 마다않겠다
아 민주노동당이여
이제는 전진이다~~
가사를 되새기자니
피눈물이 납니다.
아아....
정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윗님들이 올려주신 노래들 정말 가슴을 후벼파고 있어요. 오랜만에 찾아들어야겠어요.
저는 정재형 강수지의 '기억의 끝에서'
윤종신의 '이별연습'
권인하의 '그 해 겨울에는'
언뜻 생각나는건 이 곡들이네요.
아 그리고 이문세의 2집 노래들이요.
난 아직 모르쟎아요 전주 들으면 가슴이 덜컹 내려앉아요.
제 윗 댓글 보니 민중가요도 많이 생각나네요.
솔아 푸르른 솔아 (노찾사 버전)
어머니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
전교조 노래까지요...
에이트'심장이 없어'
짱구동샌 짱아가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 들으면서
마음 아파하던데 왜그리 감정이입이 되던지...^^
좋았지요
이승환이랑 오태호의 조합이었으니...
가슴이 저리다못해 후벼파지요 ㅜㅜ
아..
저두 "이오공감" 테잎.. 늘어져서 못듣지만..
아직 창고에 테잎 있어요.. 차마 못버려요 ㅠㅠ
여자가수가 부른 노랜데...
삼십년 전 노래...
워크맨..넘 오랫만에 듣는 단어네요. 오늘 오태호음반 찾아봐야겠어요. 잠 못잘거 같네요 ㅜㅜ
김성호의 회상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그리고 요즘 인기곡으로는 Adele-someone like you...혹자는 영국의 이소라라고 표현하는...
위의 노래들도 좋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임재범의 사랑, 겨울편지/ 조관우의 사랑했으므로 이 두개네요
김광석 노래들이요.
너무 먹먹해져서 듣기가 힘들어요.
김형석표 발라드~~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없는데
비바람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그 기타 소리와 잔잔하고 힘있는 음성...
잊혀지질않습니다
이오공감...정말로 좋아하는 최고의 조합이였는데...
전 lp,판으로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이승환 lp판을 중학교때 첨으로 샀던 기억이...절대 버리지 못하죠....
이오공감...다시 뭉쳤음 좋겠어요
추가로 몇가지..
오석준의 헤어지고 난 후
긱스(이적노래)의 새벽네시 전화벨
이문세의 굿바이
그리고 수많은, 청춘을 함께했던 기억속의 노래들
너무 많은데 일단 저도 상록수요 특히 그 분이 돌아가신 후부턴 저절로 눈물이 차올라요.
김민기님, 정태춘&박은옥님 장사익님 노래들 제 세대 분들도 아닌데 왤케 마음에 와닿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정태춘님의 우리들의 죽음이란 노래는 정말 가슴 저리다 못해 통곡하게 돼요ㅜㅜㅜㅜㅜ
김민기님 목소리는 밝고 건강한 영혼도 듣다 보면 저절로 우울증 걸리게 만들고요.
아, 그리고 저는 옛날 동요들도 왤케 슬플까요? 섬집아기, 나뭇잎배, 고향의봄...
아 좋은 노래들이 많네요
못 들어본 노래도 많고 여기 올려주신 곡들 시간나면 들어 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들국화 - 사랑한 후에
전유나 - 너를 사랑하고도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댓글 읽으며 다운받을 노래들 적어놨어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없습니다."
전 이 노래 들으면 그 때 그분 서거 후 동영상이 눈앞에 막 흘려가서
제겐 너무 가슴 아픈 곡이네요
이승철은 싫은데 노래가 동영상이라 겹쳐져서요... 2222222222222
생각나는게 리쌍의 챔피언이었어요.
물론 그 노래는 고 최요삼 선수를 기리기 위한 노래였다고 하는데
저는 그 직후에 그 노래 듣고 막 울었어요.
어쩐지 그 노래 들으면 지금도 그 분이 생각나요 가슴아픈 노래...
그 노래 가사가 딱 그래요, 나 살기 바쁘다고 가봐야지 하면서도 잊고 살았던 그 분... 돌아가신 그 분요...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말대신" 이부분 부르다가 울컥 ㅠㅠ
유재석의 "말 하는대로" 이부분 듣다가 또 울컥ㅠㅠ
그러고보니..
최근에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에서 1위한 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들으며
울뻔 했었네요.
가사도 좋았고,, 준하씨가 노래를 참 잘 했어요
없어요.
예전엔 꽤 있었는데, 나이 들수록 감성이 메말라 가나 봐요.--;;;;
음악을 자주는 듣는데, 예전에 느꼈던 그런 가슴 저림은 느껴지질 않네요.
그냥 이 가수 노래 잘한다, 이 노래 잘 만들었네.. 이 정도..?--;
공일오비: 텅빈 거리에서
뱅크; 가질수없는 너
공일오비; 어디선가 나의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이승철; 말리꽃
이승철; 안녕이라 말하지마
난 공일오비요!!!
이춘근 유익종의 어서 말을 해를 기억하는 분이 계시네요. 반가워요!
김성호의 회상이요.
20년전부터 들었던것 같아요.
가슴 아린 젊은 시절이 노래에 그대로 있네요.
김돈규 나만의 슬픔이요.
윤종신이 초기에 불렀던가요.."텅빈 거리에서'요.
앳된..윤종신의 음성과 서글픈 목소리...
공중전화에 동전을 넣지않고 전화 다이얼을 눌러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는 가사의 노래인데....
91년도 21살때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대학 합격하고도 포기한후 직장을 다니며 출퇴근 하며 힘들때 듣던
노래예요..ㅠㅠ 사랑노래인데..저에게는 음이 애처롭게 들렸었어요...감미롭기도 하구요.
이것보다 훨씬전인 86년도에 '희나리'를 처음 들었는데..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너무 슬퍼서
가사를 되새기며 잠들곤 했었어요.
이 두노래를 들으면 맘이 애잔해요.ㅠㅠ
'벌써 일년'이요. 천번은 들은듯. ^^
김광석의 '그날들'
산울림 '회상'
이영훈이 만든 '옛사랑'
해바라기 '지금은 헤어져도'
아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노래도 있고...
저는 가사도 정확히 모르면서 아그네스 발차가 부른 Aspri mera ke ya mas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LYE5IW0-TgY&feature=related
대체로 모든 곡이 그렇고
노부부의 노래인가요,
정말 울컥해요....
그렇게 늙는거겠죠.
이소라 바람이분다 추천하시길래 유투브로 듣다가 눈물 질질흐릴는 중이에요.ㅜㅜ
이소라 믿음.. 전주만 나와도 눈물 계속 나와요. 사연은 없어요.
권인하 조건없는사랑..바비킴 가슴앓이..박완규 천년의사랑 조항조 계절이바람에울면 등등 생각나는곡이네요..
김광석 서른 즈음...
박창학 - 깊고 깊은 언약
임현정 - 재회
'서지원'의 내눈물모아.
제 MP3에 들어갈 노래 다 기록해 두었어요.
전 김범수의 하루, 제발...하루에 다섯 번씩은 꼭 들어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임지훈의 회상...
김광진 편지...
듣고 있으면 눈물나요...
저 위에 without you를 써 주신 분이 계시네요. 해리 닐슨 노래죠? 오홍~ 정말 좋아해요.
레오나드 코헨의 낸시...좋아하는 분은 없으신가요..
꼭 들어보세요...
요즘 꽂힌 노래는,
브루노 마스 의
grenade,
it will rain입니다.
브루노 마스의 음색이
가슴저리게 만들어요.
가사도 절절하지만요.
댓글에 김성호씨 회상 이 많아,
멜론 가서 들어봤더니,그 곡도 좋네요^^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요.
그리고 해바라기의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전에 강금실장관이 서울시장 나와서 패하고 선거본부 해단식 하는날 이노래를 부르는 걸 봤는데
울먹거리며 부르시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가슴이 아팠어요.
마지막으로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노대통령 영결식 노제때 그분 육성으로 나왔었죠.
지금은 그누가 불러도 그분 목소리로 들려요.
세월이 가면.. 이노래는 들으면 참 아련해지죠..
그리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이 노래가 광야였나요? 시인 이육사랑 겹치면서 아주 뭉클해져요 ㅜㅡ
편지... 요
별로 감성적인 편이 아닌데 ㅋ
편지는 들으면 가슴이 아릿해지네요
김광석의 거의 대부분의 노래...
그리고....윤종신 이야기가 나와서 뒷담으로
전 윤종신의 "교복을 벗고~~" 그 노래만 나와도 울컥해요..
이유는...가슴을 후벼파서가 아니고..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
이부분만 들으면 울컥해요..
지금 내곁에 있는 여자는 남편만을 믿고 있는데..
남편은 옛노래 듣고 추억에 빠져있으니..
그 여자분이 너무 불쌍해서요..
이 노랜..특히나 꼭 남편이랑 드라이브할때마다 나와서..
얉은 부부 싸움의 시발점이 된다는..ㅋㅋ
이문세- 옛사랑
산울림- 독백
둘다 가사가 ,,,,,너무 슬퍼요 아련하고,,
나이드니 멜러디보다 가사가 더 들리네요
전 미국서 그노래를 처음 듣고
어떻게 이런가수가 있나싶고
미국생활의 어려운점을 그노래 들으며 달랬어요.
정말 차만타면 그노래 수천번도 더 들었어요.
어색하고 잘 모르는 길...네비도 없을 때
미국하이웨이를 달리며
취중진담을 거의 1년내내 매일 들었어요.
그노래를 생각하니 가슴이 저리네요.
그시절이 다시 그리워 눈물 납니다.ㅠㅠ
저도 김성호의 회상요. 이 노래보다 더한 노래는 여태 없었어요.
부활..사랑할수록 (김재기노래)
이정봉- 어떤가요
한동준- 그대가이세상에있는것만으로
이민우-사랑일뿐이야
그냥 가슴아파요
이소라-처음 느낌 그대로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 Famous Blue Raincoat
김동률 거의 다
이오공감 거의 다
이문세 별로 안좋아하지만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들으면 가슴 서걱서걱 !!!
토이 노래 대부분 좋아해요.
여전히 아름다운지
좋은 사람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넌 어떠니?!
등등요. 희열님 넘 사랑해요. ㅎㅎ
사랑한후에....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
패티김 노래요..
나이가 드나봐요..이 노래 들으면 괜히 마음이 저리네요..
전람회 기억의 습작이요 ㅠㅠ 엉엉
롤러코스터의 습관도 찡해요
김성필 - 마음을 자르다(굿바이 솔로 ost)
1.조규찬의 "추억 #1"
2.윤종신의 "수목원에서 "
3.이치현과 벗님들 "그땐 외롭지 않았어 "
4.제이 "어제처럼 "
5.브라운아이즈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
6.성시경 - 내게 오는길
역시 가슴이 저릿한데는 발라드군요 ... ㅋㅋ
요즘은 아이때문에 동요를 관심깊게 듣는데 ... 예쁜 아기곰이란 노래가 왠지 가슴이 저릿해서 민망 ㅋㅋㅋ
김광석 노래대분분!!! 저두 가슴저려요
지금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듣는데....
가슴저리네요
이기찬의 미인.....모세의 사랑인걸
공일오비 우린 같은꿈을 꾼거야.
최용준 아마도 그건
박혜성 도시의 삐에로
김조한 사랑이 늦어서미안해
김상민 You
이런 노래들으면 눈물나요.
전 요새 박완규가 부르는 사랑하기 전에는 노래가 제일 와닿았어요...그리고 남격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와서....
부활의 리플리히. 안녕. 노을....정말 좋아합니다.
싱글파파는 열애중 ost였던 썸데이요 ~
저도 보탠다면..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사 들으면 울컥합니다.. '여보 안녕히 잘 가시오..' ㅠ.ㅠ)
이승환 - 천일동안
뜨거운 감자 - 청춘 (산울림의 청춘과 전혀 다른곡이에요.)
산울림 - 청춘
김범수 - 끝사랑
최용준 - 아마도 그건
푸른하늘 - 겨울바다
김광진 - 편지
이기찬 - 감기
김현식 사랑했어요
이소라 - 바람이 분다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조영남 - 사랑없인 못살아요
'민주노동당' 가라는 것을 처음 접했습니다. 가사를 올린 님의 용기에 코끝이 찡..
가난도 모르고 자랐으면서 노동 해방과 민중 해방을 외치던 그 순수하고 순진했던 대학 시절이 아련히 떠 올랐습니다. 눈물 한 방울 뚜~~ㄱ!
이상우- 비창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나현희-다시 사랑하지 않을꺼야(?)
?-그대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물안개
이 노래들만 들으면 눈물이---
부디.
가슴저림은 최고인듯...
'하루'
'약속'
'보고싶다'
특히 하루를 좋아하는데
자우림이 나가수 졸업할 때 부르는거 보고
그 날 2위 했고 반응도 좋았는데 별로 였어요.
전 김범수 노래를 너무 좋아하니까요.
(노래만...)
대세는 김성호의 회상인듯? 저도 이노래 천번 쯤 들었어요....
김민호의 타 버린 나무 라는 노래도 회상 못지 않게 가슴을 후벼파요....
괜히 글봤어
노래제목만보는데~~ 댓글만 봤는데~~
가슴이 쏴하고 눈물이 나네요 대낮부터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성시경 내게오는길. 지금 곁에~나오는 순간.흑흑
김광진 편지
하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가네~~
이문세 옛사랑
최근...정준하의 키큰노총각 이야기
어릴때는 모르고불렀고..20대엔 무슨뜻일까 궁금했는데 30대가 되니 조금씩 이해가되네요 구창모의 희나리
아 잊었다 이소라의 바람이분다
나이들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저 위에 오석준 적으신 분. 악수!
"우리는 변한 게 없는데 모든 게 달라진 듯"...
모래성도 좋아요.
새벽에 막 들었던 억만년 전 어느 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네요.
한국가요, 정말 멋집니다.
저는 양희은씨의 '백구'요
가슴 절절하다기 보다는 그냥 슬퍼요...
백구야..
하림 - 출국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역(맞나?)
김현식 - 한국 사람(하모니카 연주곡)
조규찬 - CF
델리스파이스 -
이소라 - 봄, 바람이 분다
빛과소금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조동진 - 제비꽃
어떤 날 - 어떤 날
이병우 - 기타 연주곡 대부분
김동률 - 취중진담
다이나믹듀오 - 잔소리
강인원 -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김창완 - 안녕
쓰다보니 너무 많네요... ^^
임재범- 그대는 어디에
이승철- 널 보낸 이유
나얼- 귀로
비가오면 게리무어, 셀러나 존스
슬픈 음악일수록 좋은 처방전이됩니다...
20대에는 장혜진-1994년 이소라-바람이 분다 같은
처녀감성(?)의 조금 청승맞지만 슬픈노래들이 찡했는데요.
결혼하고 30대 중반이 되니
윗분 말씀처럼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죠 냉정한 사람이지만 (이별)
김광석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같은 가사들, 과거를 그리고 회상하는 노래들이 괜히 찡하네요. 너무 조숙한건가요? ㅎㅎ
벌써 저 윗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은 박미경이 불렀던거같구요
물안개는 석미경이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두 회상이라는 노래요. 카페에서 듣는데 시간이 멈춘것 같았지요. 아련한 슬픔이...
팝송중엔 ELO의 Midnight blue랑 Torn between two lovers 만 들으면 가슴이 찡~~ 합니다.
1.사랑인걸-모세
2.Rush, Rush-Paula Abdul
3.너는 나의 봄이다-성시경
4.뭐 이런 게 다 있어-알리
5.데스페라도(DESPERADO)-임재범
저 어제 3시간밖에 못 자서 지금 엄청 졸고 있었는데... 잠이 완전 달아나버렸어요.. 노래 제목만 봐도 가슴이 서늘하네요.
저는 양희은 씨의 가난한 마음.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중에 하나에요.
댓글들만보고도
가슴먹먹해
눈물나네요
임현정곡좋아하시는분들도꽤많고
방가방가
7년간의 사랑. 양희은씨의 한계령. 김광진씨의 편지.
김광석씨의 일어나.
그리고 조용필씨의 노래중에 애상. 일몰..
임현정씨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이노래도 제가 한참 힘들때 많이 듣던 노래라..
김성호-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회상
더클래식- 내 슬픔만큼 당신이 행복하길
(이 노래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흐르네요 ㅠ_ㅠ)
조용필 애상,일몰!!
일몰에 "우지마라~"부터 울게된다는,,,,
어쩜 그분 노래 가사는 하나같이 예술인지 ㅠ.ㅠ
한시간 전부터 회상,제발,7년간의 사랑 돌아가면서 듣고 있어요~~
아~오늘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적어봅니다.
정민아 - 상사몽
김용우 - 자진아리
브라운아이즈- 점점
윤건 - 갈색머리
점점 듣고 있는데 진짜 아리네요
저는 윤시내의 열애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한계령
김광석 - 서른 즈음
비 - 지운 얼굴. 악수
김창완 - 청춘
? - 유리창엔 비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지금 듣는데 가사가 참 슬프네요.
전 전에 비단향꽃무 ost로 나왔던 노래요..
우승하 - 비가
그리고 엠씨더맥스-행복하지 말아요^^
'슬픈 사랑의 노래'
이소라&이문세 버전
이소은&김연우 버전
둘 다 좋아요.
이것만 들으면 눈물이 줄줄.
전 박효신 좋아하는데 여긴 그 의견이 별로 없는듯.
박효신의 바보랑 좋은사람
그리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김광석 노래는 모두 다.
눈이와요...은근 슬퍼요.
편지..은근 슬퍼요.
전...동요 중에 '섬집 아기'
조용필씨의 허공..
어떤 남자가 불러주던..
허공을 들으면 지금은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절절한 음성으로 이룰 수없는 사랑에 아파하던 그 사람이 떠 오릅니다..
노래들이 대체로 가슴을 후벼파지만 저는 다른 노랜 그다지 감흥이 없는데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노래 들음 참 아파요.
혹시 아시는분이 계실지....에밀레.-.그대떠난 빈들에서서
조갑경 대학가요제참가곡 노래....손꼽놀이....(길옆에 꼬마들 모여앉자...손꼽놀이 하는 귀여운 모습....
버들잎 따다가 음식만들고....너와 내가 어른이 되는 손꼽놀이지.....)
너무 오래된 노래라서.....
팝송은 Air supply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로긴했어요
강허달림; 미안해요
강허달림;기다림 설레임
김광석 또는 양현경의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눈물 지대로 빼주는 음악이예요
아 슬퍼..ㅠㅜ
김윤아 봄날은 간다
조동진 제비꽃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김현우(?) - 헤어진 다음날
화요비 - 어떤가요
김성호 - 회상
박진영 - 너의 뒤에서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이곡은, 드라마 친구에서 다른 친구가 리메이크한 버전이 더 좋더군요)
부활 - 네버앤딩스토리
제목 생각나지 않지만 여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 뭐 이런노래.
이렇게 쭈욱~` 적어두고 보니 아주 절절한 이별후의 노래들이네요.
딱히 아픈사랑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희얀하네요...
아, 그리고 제시카 - 굿바이... 그 빗소리 쏴아~` 나면서 나오는 버전으로..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가사 음미하면
뭉클해요.
가슴이 찌릿찌릿해요. 퇴근시간인데 춥고 술한잔 생각나네요 ㅋㅋ
전 조규찬-추억#1
이소라-너무 다른날보면서
김현철-까만치마를 입고 등등등
너무 많은데 이 시절 노래 생각하면 머랄까 맘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김돈규 ㅡ 나만의 슬픔
이상우 ㅡ 비창
전유나 ㅡ 너를 사랑하고도
변진섭 ㅡ 홀로 된다는것
화이트 ㅡ 7년간의 사랑
신승훈 ㅡ 보이지않는 사랑
밥 한 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루 내 모습이 어땠었는지.....
나는요 갈 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이문세 오늘 하루 가사 중 일부예요..... 멜로디/가사 들을때마다 울컥해요
이정...그댈위한 사랑
k2...슬프도록 아름다운
아이비...이럴거면
특히 이정 노래 들을수록 슬퍼요...
김성호의 회상이요ㅜㅜ
한없이 이노래에 빠져있다가 헤어나올때는"웃는여잔다이뻐"를 듣네요
안그럼 한없이 가라앉거든요
울고싶을땐 럼블피쉬의 "비와당신" 비올때들으면 죽음이죠저에게는..
윤하-기다리다
김연우-사랑한다는 흔한 말(영화 사랑을 놓치다 OST)
호란-불안한 사랑(드라마 씨티홀 OST)
페이지-여자가 사랑할 때(드라마 태양의 여자 OST)
박정현-친구처럼
아이비-이럴거면
양희은-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엄정화-긴 오후(feat. 정재형)
이소라-바람이 분다
진주-가니
변진섭 홀로된다는것
에스더 뭐를잘못한거니
이오공감 사랑이 그리운날들에
김광석 노래 대부분이 뭉클.. 그중에서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k2 '잃어버린 너'
영화 클래식 ost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사랑하면 할수록'
저도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유재하 - 전곡
박진영 - 너의 뒤에서
늘 가슴이 아립니다...
전 이문세의 광화문연가를 듣고있음 절절하지 못해 가슴이 아린다는것을 느껴요
댓글 달면서도 가슴이 아려요ㅠㅠ
이승철-그런 사람 없습니다
뱅크-가질수 없는 너
세가지 소원
위탄에서 그 멘티가 브르는거 보고
괜히 자는 남편 손잡고 울었어요.
저 지금 멜론에서 다 다운받아듣고있는데
바삐 사느라 잊혀졌던 감성이 다시금 울리네요....
윗님들이 추천해주신곡들과 겹치지 않는걸로 몇곡 적어봐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최진영
endless rain - x Japan
creep - radio head
만약에 - 태연
가시나무새 - 조성모
김광석 노래다-특히 사랑했지만,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어면...김성호 회상
조관우 노래가 없네요...ㅠㅠ
조관우 노래들으며 맥주한잔하면 항상 눈물이 났어요..
당연히 혼자 마실때요
조관우의 메모리즈...커피한잔에있던..
꽃밭에서
빗물
이번에 "하얀나비"
도 정말 좋았어요...
항암치료 받으며 방사선실에 누워있을때 병원방송에서 나오던..
에반의 "울어도 괜찮아"
가사에 "눈물이 나면 마음껏 울어도 괜찮아" 가있는데..
내가 왜 여기에 누워있어야하는지..
암선고받고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었어요..
끝까지 참고 삼성암센터 지하 주차장에 차안에 앉자마자 대성통곡을 했던 노래에요..
사실 암선고받고 맘껏 시원하게 울어보질못했어요..가족들이 옆에 있어서..
참고 참았던 울음과 설움이 북받쳤던기억이 나네요..
리즈-너무 좋아요-
이별의 아픔을 역설적으로 표현한건데 리즈 창법이 절절해서 더 애잔해요
여기 댓글들 누가 정리좀 해주었으면,,,,
공일오비..호란이 피쳐링했어요 성냥팔이 소녀.
성시경 외워두세요
에피톤 프로젝트 - 오늘 (Vocal 심규선) 좋아요. 남자버전보다 전 심규선 버전이 좋더라구요
아..휘성 다쳐도좋아.
백미연: 눈이내리면. 다시사랑할수있다면
드라마 연애시대 OST 중 이문세의 미처 하지 못한말 (?) 제목이 확실히 생각이 안나네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이 노래 들어 보신 분 있으실까용? 갠적으로 이문세는 별로지만여
윗님, 이문세 -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요거 말씀하시는거죠?
은호가 아버지랑 라디오로 전화통화 할때 나오던 노래..
한참 연애시대 ost 음악만 나와도 눈물이 날때가 있었는데..
이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양희은의 인생의 선물 ..
뱅크 가질수없는 너
김성호 회상
김광진 편지
시인과촌장 가시나무 새
이소라 처음느낌그대로
유영석 눈물이 나는날에는
이문세 그녀의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흐르고 푸르름 변함이없건만....
이노래들 들을때가 생각나 슬퍼지네요
이정봉- 어떤가요.(박화요비 보다 훨씬 더 좋아요,)
입영열차안에서... (남자아닌데 노래듣다 처음 울었음)
나 가거든 (뮤. 비)-보다가 울었음
봄날은간다--이 동원.
낭만에대하여--최백호.
잊혀진계절-이용.
지금--조영남.
이밤에 끝을잡고-솔리드 (빈손으로온네게 세상이이준 선물은~~)
널 만나기위해 많은이별을 했는지몰라 -제목 모름,
소유..
그댄 행복에 살텐데
비와 당신
바비킴이 나가수에서 불렀다 7위한 산울림의 중간평가때가 너무 좋았어요. 눈물 찔끔찔끔했어요^^
임재범 노래들은 울컥+감동+정화되는 면이 있구요.
고 김광석 노래들은 거의 다 그래요.
유제하 노래는 슬프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하나씩잘들어볼께요
울컥하네요.ㅠㅠ 제가 늙었나요???
좋은 노래들...또 듣고 싶네요
노래 제목 저장해놓고 하나씩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