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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답답하네요

,,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2-01-10 20:46:56
저흰 한마디로 만만한 자식입니다 
귀한 큰아들.
예쁜 막내아들
출가외인 딸
나머지 만만한 둘째 아들
큰 동서가 외국에 있어서 (큰시숙 기러기.)
우리집으로만 오십니다 
명절 두번 
생신 두번 
쉬러,,,
휴가로..2-3번
일년에 두달 넘게 오십니다 

구구절절...
구체적인 사연 접어두고..
말로 다 할수 없는 이야기 다 접어두고..

짜증이 나 미치겠네요 
아들만 있으면 길거리에서 죽는다고 ..
그 말 안듣게 하려고..
좋게 모실라고 하는데 
같이 사는분들도 있는데...

아 
울 엄마는 한번 오지도 않는데..



IP : 115.140.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리카노
    '12.1.10 8:54 PM (211.246.xxx.107)

    에고ᆢ토닥토닥
    글만봐도 제가 다 답답하네요 휴,,

  • 2. ...
    '12.1.10 11:24 PM (124.5.xxx.241)

    어르신들 잘 모시면 복받으실거에요
    혹 내 대에 못받는다해도
    우리 아이들이 받을거에요
    열심히 복 지으시구요
    친정도 그에 못지않게 잘 챙기시길 바래요
    명절에 못한다면 평상시에 잘하세요
    그래야 온전히 효도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친정어머님 못오시면 님이 가세요
    마음을 보내시고
    그만큼 물질적으로 보내세요
    억울한 맘 쌓이면 한이 됩니다.
    똑같이 잘하세요
    그게 현명한 효도입니다.
    어버이 살아신제 섬기길란 다 하여라
    지나간 후에 애닮다 어이하리
    평생에 못다갚을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
    양가에 똑같이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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