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아스단에 보내려고하는데요..
엄청 활발하거든요..
그래서 좀 조신한애들하곤..잘안맞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스포츠단이니 활발한애들이 많이있겠죠??
울아들아스단에 보내려고하는데요..
엄청 활발하거든요..
그래서 좀 조신한애들하곤..잘안맞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스포츠단이니 활발한애들이 많이있겠죠??
6살때 스포츠단 보낸 맘이예요
함께 보낸 맘들 다 만족하고
지금 얘들 중딩인데
그때 만나 친해진맘들
아직도봅니다
아이들이 다 건강해지고 키도많이크고
전 그때부터 병원하고
거의 안녕했었다는...
헐
질문에 답을안하고ㅎㅎ
활발한얘들도많고
얌전한얘들도 한 반쯤되더군요
암튼 아주좋습니다
지금 10살인 아들 5세부터 6세1학기까지 다니고 이사가느라 그 후엔 못다녔는데.
스포츠단 보내는 엄마들이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더군요.
아이가 활달해서 신나게 잘 다니라고 보내는경우.
아이가 소심하고, 겁많고, 운동도 잘 못해서.. 좀 나아지길 원해서 보내는경우.
울 아이는 두번째 경우이구요.
그 후 아이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구요.
운동을 통한 아이의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노홍철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YMCA 아기스포츠단 출신이라고 자랑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