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 떼울때 첫날은 약만 바르고 오는 치과 많아요?

**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2-01-10 19:17:33

오늘 간 치과에

초등아들 충치 떼우러 갔는데

파내고 약만 바른데요.

 

그러니까 떼우는건 금요일날 떼우고요.

다른 치과는 안그런데 여긴 좀..이상하네요.

질문1) 다른곳은 어떤가요? 이렇게 되면 치료비가 더 늘어나는데....

 

보통 어른들은 바로 떼우는데 애라서 그런거냐니까..어른도 안그렇다고...

 

레진도 7만원인데 우리앤 부위가 적어서 7만원이고 10만원에 떼우는 사람도 있다고.

질문 2)레진이 부위별(부위가 적거나 넓거나)로 가격이 다른가요?

IP : 1.251.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10 7:25 PM (211.200.xxx.252)

    첨엔 당연히 약만바르지않나요? 충치때울라면 한참다녀야 때워줘요..치료도해야죠

  • 2. @@
    '12.1.10 7:30 PM (114.207.xxx.239)

    저희애 다니는 치과도 그래요.
    충치 제거해낸후 약 넣고 이틀정도 후에 떼워요.
    충치가 좀 많이 진행되었을때 약 바른후 좀 씹어본후 이상이 없으면 (아프지 않으면)
    그때 떼우더라구요.
    레진 부위별로 다르진 않고 무조건 10만원인데 단골이라 만원 빼주더라구요.
    지역에 따라 틀리기도 하지만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이나 동네병원이나 부위나 크기 상관없이 무조건 10만원 이더라구요

  • 3. 원글
    '12.1.10 7:37 PM (1.251.xxx.58)

    아니요..전 떼워도
    항상 파내고 그자리에서 바로 떼우고 왔어요...여긴 지방이라...다들 7만원선이거든요

  • 4. mm
    '12.1.10 7:43 PM (112.150.xxx.146)

    저도 어릴때부터 치과 많이 다녔는데
    그랬었어요. 하얀약으로 채워넣고 며칠있다가 때우구요.

  • 5. 짧은상식,,
    '12.1.10 7:47 PM (125.185.xxx.48)

    충치 부위가 넓진 않아도 깊이가 있으면,
    신경이 자극이되어 시리거나 아플수 있어서,,
    치수 진통진정약을 넣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쉽게 말해 충치 파내느라 자극된 신경을 안정 시키고 상태를 두고 보는거죠,,
    간혹 충치가 깊지 않은데도
    예민한 사람들은 많이 시려하거나 아파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럴경우엔 단순히 떼워서 끝나는 치료가 아니라
    신경치료를 한다거나,,,치료방법이 달라 질수 있기 때문에,,,
    충치 제거후에 약을 넣은건 일반적인 치료 방법인것같구요,,
    레진은 종류가 엄청 많은걸로 아는데..
    앞니에 쓰이는 레진은 강도보다는 심미적,즉 색깔이예쁜데 (최대한 본인이색깔과 차이가 없고 자연스럽게,,)
    초점을 둔다면 ,
    어금니는 강도,즉 단단하기에 중심을 두기에
    어금니중에서도 소구치(작은 어금니)보다는 대구치(큰어금니)가 더 단단한종류의 레진을 써야 할꺼고
    제생각엔 부위가 크고 적음 보단 ,
    부위에 따라 사용하는 레진에 따라 진료비가 다른듯해요..
    그리고 레진이 워낙 종류가 많으니,
    진료비도 천차만별인듯하구요,,
    10년전에 알고 있던 내용인데,
    보탬이 되셨음하네요,,

  • 6. 원글
    '12.1.10 7:53 PM (1.251.xxx.58)

    아....그렇구나 그랬던것 같네요.
    근데 병원에서 물어봐도..대답을 안하는건 아닌데
    왜 잘 안가르쳐주는거 있잖아요.

    간호사 두명에게 물어봐도 한명은 회피..
    한명은 대답을 하긴 하는데 뭔가 다 말해주지 않는듯한 느낌....
    좀 자세하게만 알려줘도 병원들 대박날텐데....손님도 없더구만,,,

    잘 안가르쳐주는게 전 미스테리예요. 그러면서 또 장사 안된다고 징징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26 집안에 화분이 하나도 없는 집도 있을까요? 27 즐거운 날 2012/03/21 9,482
84625 3식구인데요 밥솥을 10인용으로 사면 클까요? 7 전기밥솥 2012/03/21 1,635
84624 애가 친구 재력 비교한다고 생각하니 고등학교때 생각이 3 멜로우 2012/03/21 1,815
84623 어떤게 좋을까요? 1 선택 2012/03/21 398
84622 군인 남친 얘기 쓰신분 5 수수엄마 2012/03/21 1,516
84621 초2 리듬악기 준비 2 리듬악기 2012/03/21 854
84620 [원전]日 후쿠시마 원전 통제 구역서 50대 여성 사망 1 참맛 2012/03/21 1,130
84619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할만한가요? 3 유투 2012/03/21 2,063
84618 초딩 5학년 큰아이가 ㅠㅠㅠ 2 조언해주세요.. 2012/03/21 1,411
84617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6 궁금 2012/03/21 735
84616 애를 안낳아봐서 이해심이 없다는 말 불쾌하네요 51 어이상실 2012/03/21 7,022
84615 영유서 알파벳 읽을때 5 .. 2012/03/21 866
84614 우리시댁은 명절에... 7 고기굽는거 2012/03/21 2,031
84613 통합진보당 윤원석 후보, 성추행 전력 확인 1 샬랄라 2012/03/21 612
84612 감동적인 영상이 있어서... 1 비와눈 2012/03/21 568
84611 행사 당일만 마이크 시설 같은 것 빌릴 수도 있나요? 5 혹시 2012/03/21 432
84610 더 받은거 같아요 6 십만원 2012/03/21 1,564
84609 새누리당 김태호 금품살포의혹에 이어 성추행 혐의 피소 .. 2012/03/21 762
84608 택배가격 여쭈어요. 3 ^^ 2012/03/21 653
84607 간장의 기원은 어느 나라인가요? 4 그런데 2012/03/21 6,536
84606 말린 옥돔 미역국 맛있나요? 5 .. 2012/03/21 2,526
84605 이정희 관련 딴지일보 기사..추천 백만개 날립니다. 11 뭐라고카능교.. 2012/03/21 2,714
84604 목표는 180석 - 이정희의 뚝심을 믿는다.(김동렬 칼럼 펌) 4 막걸리 2012/03/21 1,070
84603 집안에 가습 잘되는 식물 뭐가 있나요? 1 분당맘 2012/03/21 1,749
84602 없어졌다고 생각했던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1 무심이 2012/03/2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