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빨리빼고 싶네여 ㅜ.ㅜ

힘들어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2-01-10 18:31:50

제가 세준집을 사정상 저희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세입자가 저희 현재 살고있는집 전세를 빼기도 전에 만기됬다고 덜컹 본인들 이사갈집을 계약해놨네요

저희는 저희집이 안빠져서 잔금치를돈도 없고 계약금도 못준다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들 계약파기되면 저희에게 손해배상청구한다네요 ㅜ.ㅜ

에혀 ,,,,저희집담보대출 왕창받고 이리저리꿔서 잔금치룬게 오늘오전이었습니다

그큰돈못치를까봐 잠설치고 은행에 대출서류 준비하느라 ...

입술이 부르텄습니다

이제 대출이자 낼생각에 ...집안빠질까 밤잠설치게 생겼습니다

순리대로 했으면 좋았을껄

IP : 220.118.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2.1.10 7:16 PM (221.143.xxx.35)

    제가 쓴글이랑 똑같은글이라.. 놀랬어요..
    저두 저희는 기한만료도 안됐는데 저희가 들어가야해서 양해구했더니
    이틀만인가 자기네 들어갈집 계약한다고 계속 졸라대서 그러라 했더니..
    지금 저희집이 3주째 안빠지고 있어서 피가마르네요..ㅠ
    일단 현관문에 빗자루 거꾸로 세워놓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 2. 소피아마님
    '12.1.10 7:49 PM (220.118.xxx.8)

    에궁...님심정 백만배공감입니다..
    저두 오늘집에 빗자루없어서 가위 걸어놓으려구요 ㅎㅎ
    기도열심히 할께요 어제...님과 저희집둘다 얼른빠지라고

  • 3. ...
    '12.1.10 10:02 PM (183.104.xxx.45)

    전세구하는데 어디인가요?

  • 4. 집 잘빠지려면
    '12.1.10 11:10 PM (211.195.xxx.87)

    1.무조건 집이 환해보여야해요
    커튼 블라인드 절대치지마시고....빨래도 베란다에 널어서 그늘 만들지마세요

    2.요즈음같이 추운때는 집이 너무 썰렁해도 안되요
    좀 온기 느낄정도로 보일러 틀어놓으시고

    3.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어야합니다
    아무리 구조만 본다고해도 그 집 정리 상태가 엉망이면 감점당합니다.

    4.특히 목욕탕 곰팡이 거멓게 핀거 잘 닦아 놓으시고
    씽크대 정리 상태도 좋아야합니다.

    5.그리고 되도록이면 넓어보이게 잘 치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40 전공의가 래지던트인가요? 1 ᆞᆢ 2012/05/08 2,447
107139 아 미치겠네요. 결혼식 하객복장요. 3 고민 2012/05/08 2,440
107138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841
107137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689
107136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976
107135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463
107134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081
107133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074
107132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99
107131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1,014
107130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678
107129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316
107128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741
107127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26
107126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57
107125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401
107124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77
107123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647
107122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122
107121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304
107120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621
107119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3,040
107118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68
107117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741
107116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