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나는 그런 캐릭이신것 같아요.
사람 냄새도 나고, 진솔해 보이고,.. 계속 머리에 남게 하시네요
살짝 감동도 받았고요.
말만 번지르게 하시는게 아니라 하시는 말씀마다
마음이 담아져 있어요.
최소한 왜 총수가 이분께 올인 하는지..
왜 이분을 존경하는지는 알게 되었네요.
TV에서 본 1시간 짜리 프로그램이지만
지금까지 봐 온 정치인과는 다른것 같아요.
포장 안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선물 같은 느낌??
그냥 그분 인생에 살짝 감동 받았습니다.
나도 앞으로 돈돈 그러지 말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지금보다 더 돈을 많이 갖고 싶고.
다른 사람보다는 더 높은 지위에 있고 싶고
남들이 알아주는 자리에 있고 싶은게
인간의 기본 본성인데...
타고난 그릇이 다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