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관처럼 럭셔리 블로그에 들르게되요

빅토리아 조회수 : 14,758
작성일 : 2012-01-10 18:03:56

자주 들르게 되는 블로그가 몇있는데 주로 그중 한분과 연관된 블로거들이에요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잘들 사는지 집은 삐까번쩍 ..수시로 해외여행에다니고  국내여행도 아줌마까지

데리고 다니고 (자기 아이들 봐야한다고) 애들은 버버리 같은 명품옷에...

호텔 빌려서 아이들 파티해주고 또 유치원은 얼마나 비싼데 보내는지..

얼굴 몸매는 관리 덕인지 연예인 뺨치고 저녁에는 청담동 같은데서 강남아줌마들끼리

즐기고..그자리에 가끔 연예인도 종종 눈에 뜨이고 ..제가 사는 세상이랑은 완전히 다른세상이네요.

원래 잘사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한건지  아님 혼테크를 잘한건지 참 신기하네요

아마 연예인들 부자 2세나 사업가 만나는 루트랑 비슷할것 같기도 해요  같이 놀다가 만나 결혼하는..

유복한집에서 예쁘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럭셔리는 커녕 시골출신 평범한 월급쟁이랑 살며 무릎나온 츄리닝 입고

어디 애맡길데도 없어 밤이나 낮이나 애랑 씨름하고 여행은 꿈도 못꾸는 내 처지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IP : 59.7.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1.10 6:17 PM (218.152.xxx.206)

    정말 드레스 입고 파티 다니는 사람이 있나 보네요??

    신기하네요 ^^;;;

    그럼 가서 춤도 추나요??

  • 2.
    '12.1.10 6:22 PM (118.219.xxx.4)

    보고 싶은데 힌트 좀 주시면 안될까요?

  • 3. 저도
    '12.1.10 6:28 PM (112.220.xxx.4)

    궁금한데 힌트 좀 주세요 검색해볼께요 ^^;;;

  • 4. 그런곳가면
    '12.1.10 6:31 PM (119.192.xxx.98)

    위화감만 들고 비교의식으로 괴로울뿐
    나의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될까요

  • 5. 예전에도
    '12.1.10 9:29 PM (112.185.xxx.174)

    싸이녀..
    팰릿타워 살고
    얼굴만 알린 연옌친구도있고
    일하는 아줌마 데리고 외출하고
    명품백이 널널하고
    위화감 지대로..
    그나마 그녀 남편얼굴보고
    울남편 얼굴보니까
    그래 나는 이남자가 좋다..정신이 들더라는

  • 6. 아마도
    '12.1.16 10:32 AM (223.33.xxx.109)

    행복한~~~으로 시작하는 블로거아닌지...

  • 7. 그게
    '12.1.17 12:49 AM (119.149.xxx.156)

    강남사람들 라이프에요
    강남에서 평범한라이프에요
    그렇게사는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리 사는데요 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97 여행전문가님~신생에너지테마파크 어때요? 변산 2012/02/14 708
71096 부천상동 상일중에 다니는 학생두신맘~ 1 궁금맘 2012/02/14 1,017
71095 경기예고 아시는 분~~ 3 알려주세요 2012/02/14 5,677
71094 낫또를 너무 좋아하는데 풀무원제품은 비싸서,,다른 제품이나 직접.. 5 낫또 2012/02/14 4,273
71093 금으로 씌운 이의 수명이 어느 정도인가요? 요즘 가격은 얼마인가.. 3 ... 2012/02/14 3,489
71092 문자추적기 어플.모르는번호어플 다운받아으세요 4 스맛폰 2012/02/14 1,631
71091 2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14 709
71090 혹시 여기 아는 분 있으신가요?? 1 된다!! 2012/02/14 639
71089 굶는데도 배가 안고픈게 신기해요 7 5일째 2012/02/14 6,704
71088 6살아들이 너무 겁이많아서요 치과치료 수면치료해야할것같은데요 11 겁많은6살 2012/02/14 5,394
71087 친조부께서 억대의 빚을 남기고 돌아가셨을때 상속포기각서 어떻게 .. 9 에구.. 2012/02/14 5,173
71086 이 또한 지나가리라 3 알려주세요 2012/02/14 1,646
71085 밑글에 장례식장 다녀온 남편에게 소금 뿌리는 글을 읽고 10 그냥 2012/02/14 3,952
71084 아는것 만큼 보인다 2 알자 2012/02/14 1,078
71083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려면 금융맹 2012/02/14 549
71082 반찬 가게에서 파는 멸치 볶음은요. 7 멸치로만 2012/02/14 2,355
71081 폰맹인데..스마트폰 샀어요.여러개 안 물을게요.두가지만 알려주세.. 2 굽슨굽슨 2012/02/14 1,050
71080 주택사시는분. 어떠세요ㅡㅡ; 8 어찌 2012/02/14 3,016
71079 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2/14 597
71078 정수기 수명? 궁금해요 2012/02/14 966
71077 sk멤버쉽 마지막 수요일 반값 할인 질문좀 드릴께요 2 클로버 2012/02/14 1,311
71076 25개월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1 미도리 2012/02/14 2,513
71075 저....반성합니다.. 4 잠꾸러기왕비.. 2012/02/14 1,419
71074 남매유감 10 여동생 2012/02/14 2,481
71073 레이온 35% 섞인 옷은 물빨래하면 안되나요? 3 어째 2012/02/14 4,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