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관처럼 럭셔리 블로그에 들르게되요

빅토리아 조회수 : 14,695
작성일 : 2012-01-10 18:03:56

자주 들르게 되는 블로그가 몇있는데 주로 그중 한분과 연관된 블로거들이에요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잘들 사는지 집은 삐까번쩍 ..수시로 해외여행에다니고  국내여행도 아줌마까지

데리고 다니고 (자기 아이들 봐야한다고) 애들은 버버리 같은 명품옷에...

호텔 빌려서 아이들 파티해주고 또 유치원은 얼마나 비싼데 보내는지..

얼굴 몸매는 관리 덕인지 연예인 뺨치고 저녁에는 청담동 같은데서 강남아줌마들끼리

즐기고..그자리에 가끔 연예인도 종종 눈에 뜨이고 ..제가 사는 세상이랑은 완전히 다른세상이네요.

원래 잘사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한건지  아님 혼테크를 잘한건지 참 신기하네요

아마 연예인들 부자 2세나 사업가 만나는 루트랑 비슷할것 같기도 해요  같이 놀다가 만나 결혼하는..

유복한집에서 예쁘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럭셔리는 커녕 시골출신 평범한 월급쟁이랑 살며 무릎나온 츄리닝 입고

어디 애맡길데도 없어 밤이나 낮이나 애랑 씨름하고 여행은 꿈도 못꾸는 내 처지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IP : 59.7.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1.10 6:17 PM (218.152.xxx.206)

    정말 드레스 입고 파티 다니는 사람이 있나 보네요??

    신기하네요 ^^;;;

    그럼 가서 춤도 추나요??

  • 2.
    '12.1.10 6:22 PM (118.219.xxx.4)

    보고 싶은데 힌트 좀 주시면 안될까요?

  • 3. 저도
    '12.1.10 6:28 PM (112.220.xxx.4)

    궁금한데 힌트 좀 주세요 검색해볼께요 ^^;;;

  • 4. 그런곳가면
    '12.1.10 6:31 PM (119.192.xxx.98)

    위화감만 들고 비교의식으로 괴로울뿐
    나의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될까요

  • 5. 예전에도
    '12.1.10 9:29 PM (112.185.xxx.174)

    싸이녀..
    팰릿타워 살고
    얼굴만 알린 연옌친구도있고
    일하는 아줌마 데리고 외출하고
    명품백이 널널하고
    위화감 지대로..
    그나마 그녀 남편얼굴보고
    울남편 얼굴보니까
    그래 나는 이남자가 좋다..정신이 들더라는

  • 6. 아마도
    '12.1.16 10:32 AM (223.33.xxx.109)

    행복한~~~으로 시작하는 블로거아닌지...

  • 7. 그게
    '12.1.17 12:49 AM (119.149.xxx.156)

    강남사람들 라이프에요
    강남에서 평범한라이프에요
    그렇게사는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리 사는데요 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54 '조선식 이름짓기'입니다 ㅋㅋㅋ 77 이번엔 2012/01/12 11,410
59053 아파트 청약 3순위인데 남편이랑 같이 청약 해도 되나요 아파트 청약.. 2012/01/12 1,454
59052 넥타이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가격 대비..) 2 .. 2012/01/12 907
59051 저도 꼼수 좀 보내 주시믄 안댈까요.. 2 아마폴라 2012/01/12 702
59050 백화점 매대가방ㅂ 2 엔클라인 2012/01/12 1,967
59049 일정이 맞지않아 편법을 쓰게 되었어요 조언해 주세요. 전화 대기.. 5 이사일정 2012/01/12 1,226
59048 제 계란찜은 왜 늘 죽이 되어 있을까요?? 9 또 실패 2012/01/12 2,049
59047 아주버님의 성차별 발언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5 .. 2012/01/12 1,589
59046 영광굴비 20마리에 5만원 두박스 신랑이 샀는데 비싼거아닌가요?.. 7 굴비 2012/01/12 1,670
59045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 계실까요~~ 18 자식은 랜덤.. 2012/01/12 3,398
59044 실용적이고 비싸지 않은 가구(- 소파, 침대, 책장..) 사려면.. 6 아줌마 2012/01/12 2,315
59043 착한 여자는 나쁜 남자에게만 관심이 있다. 5 정론 2012/01/12 3,452
59042 한국 여대생과 함께 샤워하고 2 ,,, 2012/01/12 2,361
59041 새똥님 글 1 ??????.. 2012/01/12 1,534
59040 보온력 좋은 텀블러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12 2,384
59039 남편과대화중 4 대화 2012/01/12 1,341
59038 공지영 "허접한 백을 샤넬이라 해주시니…" .. 3 호박덩쿨 2012/01/12 3,223
59037 봉주2회 저도 멜로 부탁드려요 1 부추 2012/01/12 579
59036 부동산이 소개한 이사업체vs대형이사업체 어디가 좋을까요? 6 고민 2012/01/12 2,786
59035 전화걸어 맘대로 정보 공개 동의하시죠?.. 이런것들 짱나요 2 ... 2012/01/12 807
59034 대상포진------ 약을 얼마(기간)동안 드셨나요? 8 약복용 2012/01/12 47,311
59033 고현정씨인터뷰..어느걸 보면 도 ㅣ나요??? 2 m 2012/01/12 2,183
59032 라인댄스 신발,,, 1 하늘 2012/01/12 5,580
59031 폐식용유로 만든 세탁비누로 설겆이해도 되나요? 4 설거지? 2012/01/12 1,902
59030 휴직 기간은 실제 이런 업무에 ‘전임’으로 종사한 것으로 볼 수.. ... 2012/01/12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