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관처럼 럭셔리 블로그에 들르게되요

빅토리아 조회수 : 14,621
작성일 : 2012-01-10 18:03:56

자주 들르게 되는 블로그가 몇있는데 주로 그중 한분과 연관된 블로거들이에요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잘들 사는지 집은 삐까번쩍 ..수시로 해외여행에다니고  국내여행도 아줌마까지

데리고 다니고 (자기 아이들 봐야한다고) 애들은 버버리 같은 명품옷에...

호텔 빌려서 아이들 파티해주고 또 유치원은 얼마나 비싼데 보내는지..

얼굴 몸매는 관리 덕인지 연예인 뺨치고 저녁에는 청담동 같은데서 강남아줌마들끼리

즐기고..그자리에 가끔 연예인도 종종 눈에 뜨이고 ..제가 사는 세상이랑은 완전히 다른세상이네요.

원래 잘사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한건지  아님 혼테크를 잘한건지 참 신기하네요

아마 연예인들 부자 2세나 사업가 만나는 루트랑 비슷할것 같기도 해요  같이 놀다가 만나 결혼하는..

유복한집에서 예쁘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럭셔리는 커녕 시골출신 평범한 월급쟁이랑 살며 무릎나온 츄리닝 입고

어디 애맡길데도 없어 밤이나 낮이나 애랑 씨름하고 여행은 꿈도 못꾸는 내 처지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IP : 59.7.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1.10 6:17 PM (218.152.xxx.206)

    정말 드레스 입고 파티 다니는 사람이 있나 보네요??

    신기하네요 ^^;;;

    그럼 가서 춤도 추나요??

  • 2.
    '12.1.10 6:22 PM (118.219.xxx.4)

    보고 싶은데 힌트 좀 주시면 안될까요?

  • 3. 저도
    '12.1.10 6:28 PM (112.220.xxx.4)

    궁금한데 힌트 좀 주세요 검색해볼께요 ^^;;;

  • 4. 그런곳가면
    '12.1.10 6:31 PM (119.192.xxx.98)

    위화감만 들고 비교의식으로 괴로울뿐
    나의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될까요

  • 5. 예전에도
    '12.1.10 9:29 PM (112.185.xxx.174)

    싸이녀..
    팰릿타워 살고
    얼굴만 알린 연옌친구도있고
    일하는 아줌마 데리고 외출하고
    명품백이 널널하고
    위화감 지대로..
    그나마 그녀 남편얼굴보고
    울남편 얼굴보니까
    그래 나는 이남자가 좋다..정신이 들더라는

  • 6. 아마도
    '12.1.16 10:32 AM (223.33.xxx.109)

    행복한~~~으로 시작하는 블로거아닌지...

  • 7. 그게
    '12.1.17 12:49 AM (119.149.xxx.156)

    강남사람들 라이프에요
    강남에서 평범한라이프에요
    그렇게사는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리 사는데요 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81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2,056
59480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902
59479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1,867
59478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1,043
59477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1,847
59476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467
59475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736
59474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1,164
59473 미국 공화당은 어떤 성향인가요? 5 민주당과 비.. 2012/01/14 1,384
59472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666
59471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679
59470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670
59469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581
59468 영어질문... 4 rrr 2012/01/13 606
59467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235
59466 암웨이퀸쿡사용하고싶은데... 몽쥬 2012/01/13 826
59465 왜 내 친구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할까요.. 8 친구인데? 2012/01/13 4,838
59464 엄마를 원수로 생각하는 아이 키우는 분 계신가요? 15 2012/01/13 3,641
59463 정신질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무섭네요 19 -.- 2012/01/13 7,680
59462 경복궁 주변 맛집 좀 알려주세요! 10 초등1맘 2012/01/13 4,538
59461 빼먹은 월세 나중에 달라고 해도 되나요? 8 게으름뱅이 2012/01/13 1,163
59460 다이어리처럼 단추로 잠글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 어디서 파는지 아.. 1 핸드폰악세사.. 2012/01/13 562
59459 아기키우시는 맘님들 헤어스타일은어떠세요 3 임산부 2012/01/13 1,156
59458 한 3년된 미역..먹어도 되나요.? 5 ........ 2012/01/13 1,757
59457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는 뭐 좋아하나요? 5 .... 2012/01/1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