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르게 되는 블로그가 몇있는데 주로 그중 한분과 연관된 블로거들이에요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잘들 사는지 집은 삐까번쩍 ..수시로 해외여행에다니고 국내여행도 아줌마까지
데리고 다니고 (자기 아이들 봐야한다고) 애들은 버버리 같은 명품옷에...
호텔 빌려서 아이들 파티해주고 또 유치원은 얼마나 비싼데 보내는지..
얼굴 몸매는 관리 덕인지 연예인 뺨치고 저녁에는 청담동 같은데서 강남아줌마들끼리
즐기고..그자리에 가끔 연예인도 종종 눈에 뜨이고 ..제가 사는 세상이랑은 완전히 다른세상이네요.
원래 잘사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한건지 아님 혼테크를 잘한건지 참 신기하네요
아마 연예인들 부자 2세나 사업가 만나는 루트랑 비슷할것 같기도 해요 같이 놀다가 만나 결혼하는..
유복한집에서 예쁘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럭셔리는 커녕 시골출신 평범한 월급쟁이랑 살며 무릎나온 츄리닝 입고
어디 애맡길데도 없어 밤이나 낮이나 애랑 씨름하고 여행은 꿈도 못꾸는 내 처지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