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회사 어떼여 ?

이런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2-01-10 17:33:50

전너무 짜증나여 제가 철딱서니 업어서그런지몰라도..ㅠㅠ

3년차(세후110만원)  건설업  매입계산서관리(입고) 기타 잔일..11년9월부터 5일근무시행,,엄청생색내며..여직원만

연차월차 전혀없고,, 3대절,어린이날(애가있어서그나마) 성탄절...이렇게 쉬구여

회장님 2분 사장님 3분 ..전무,,상무..등등 사원보다 직책있는분들이 더 많음..일일이 심부름.

 사무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여 ..커피심부름..설거지 등등..

회장님이 간식사오시면 옥수수찌고 감자삶고..등등

동양란 화분도 15개이상..여름엔 1주 겨울엔 2주에 한번 날라서 물주고..  그외 다른화분..물주고..옴길수업는크기..

전화도 평균 하루 2~3시간통화..전화연결..등

정말 이루 다 말할수없을정도로 잡다한일이 너무 많아여

일은일대로 ..심부름은심부름대로..

건설업이 일은 많다지만..정말 이회사는..최고인거같아여

여직원은 저포함 4명

이번 새로오신 이사님이 여직원들 회사를위해서 일하는거같지안고 목소리작고 얼굴 어둡고..

인사도 잘 안하고..인사했어도 지나가다만나면 또 목례..전화도 감사합니다 회사상호 부서 이름 누구입니다..받으라고..등등

교육일정을 잡아놨어여 (이사님이직접할듯)

전화 목소리작고 받을때 ..좋아요..저런멘트 얼마든지할수있어여..

근대 웃으라고.. 서비스업도아니고..

정말 이건너무짜증나여

회사에서 해주는거 없이 너무 바라기만 하는거같아여

쥐잡듯이 잡는 여자 부장도 짜증나고 ..급여도..일도 많고..이런저런 이유로 오늘도 힘겨운하루를 보냈네여..ㅠㅠ

아..껄떡대는 상사한놈..추가

 

제가 너무 바라기만하는건지

전 정말 짤리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싶어여

이회사..

다 말 못하지만 ........

IP : 112.222.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5:36 PM (119.197.xxx.71)

    연월차 못받으신건 퇴사때 노동부 통해서 받으시면 되죠. 적금든다 생각하세요.

  • 2. 원글
    '12.1.10 5:37 PM (112.222.xxx.218)

    ...님..근대 연봉협상에 기재가 어떻ㄱ 되어있는지..받을수있나요 ??

  • 3. 회사보다
    '12.1.10 5:38 PM (211.203.xxx.128)

    원글님이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보시는것이 즐거운 회사생활이 되겠네요.

  • 4. 원글
    '12.1.10 5:39 PM (112.222.xxx.218)

    저도 처음부터 이런지 않았어여 ㅠㅠ 그나마 여직원 넷이서 의지하며..ㅠㅠ

  • 5. ...
    '12.1.10 5:46 PM (119.197.xxx.71)

    급여 명세서 보세요. 연월차 항목으로 들어가 있는게 있는지
    그리고 연월차는 임금협상에서 빼고 넣고 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제대로 받고 계신건지 급여내역이 궁금하네요.

  • 6. 원글
    '12.1.10 5:49 PM (112.222.xxx.218)

    감사합니다...님 ㅠㅠ 확인해봐야겠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86 자꾸 윗층에서 창문으로 쓰레기를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속상해요 2012/02/06 1,913
66385 중학생 아들에게 세미싱글침대 작은가요? 12 비교 2012/02/06 2,428
66384 다이소 천원짜리 바구니들 일제인가요? 3 다이소 2012/02/06 1,610
66383 '스톤즈'가 부른 혹시 2012/02/06 315
66382 님들 어릴때 몇살때부터 기억이 나세요? 36 기억 2012/02/06 11,358
66381 아들친구가휴대폰을빌려가서 10 병영에서 2012/02/06 1,712
66380 오늘 참 별짓을 다해 봅니다. 3 ee 2012/02/06 1,052
66379 시어머니와 종교 6 빨간자동차 2012/02/06 1,501
66378 발가락이 붓고 간지러워요 4 가려움 2012/02/06 13,052
66377 댄싱퀸 영화 2012/02/06 621
66376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554
66375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975
66374 여기서 소문들은 부천 *임 피부과 가격이.. 6 .. 2012/02/06 1,763
66373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607
66372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614
66371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069
66370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093
66369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187
66368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783
66367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201
66366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683
66365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415
66364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894
66363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735
66362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