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군 연대 국문, 나군 서강 경제, 다군 상지한의대

죄송한 질문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12-01-10 16:48:50

학벌문제로 시끄러운 이곳에

오늘 서강대 발표를 계기로

저 역시 민폐 질문좀 올리겠습니다.

 

이는 시야좁은 고졸출신 전업주부가

저보다 넓고 큰 사회적 시각을 지니신 분들께 구하는

순수한 자문입니다.

 

가나군은 우선합을 했구요

다군은 20일 발표입니다.

 

다군도 합격확률높다는 담임샘 말씀이 있었는데

 

너무 안정만 썼나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어째됐든 마지막 한곳에 등록을 할수 있기 때문에

가군을 염두하고 있지만

 

딸아이라 다군도 버리긴 아깝네요

 

그래도 의사잖아아요

 

죄송합니다.....

IP : 112.166.xxx.5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2.1.10 4:54 PM (99.141.xxx.194)

    연대 국문가서 경영이나 경제 복수전공 시키세요.
    요즘 한의대는 정말 하향길입니다.

  • 2. ...
    '12.1.10 5:00 PM (121.161.xxx.45)

    연대에 한표.
    의사의 전성 시대 지난듯한데요.

  • 3. ....
    '12.1.10 5:01 PM (114.206.xxx.199)

    연대 국문가서 복수전공이요.

  • 4. 그래도
    '12.1.10 5:01 PM (121.161.xxx.52)

    역시 한의대죠.

  • 5. 한의대
    '12.1.10 5:04 PM (121.186.xxx.147)

    하양세니 어쩌니해도
    전문직 못 따라가요

  • 6. 본인의 의견
    '12.1.10 5:05 PM (183.98.xxx.192)

    본인의 의견이나 적성이 중요한데, 한의사가 아직은 매력 있습니다.

  • 7. 저는 갸우뚱
    '12.1.10 5:09 PM (203.247.xxx.210)

    시야와 인식의 확장을
    포기하고 선택할 만한 직종인가...

  • 8. ....
    '12.1.10 5:13 PM (122.34.xxx.15)

    연대 가시지...흠...한의대가 연대 인문정도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안가심이..

  • 9. 한의사에요
    '12.1.10 5:17 PM (211.246.xxx.146)

    부원장으로 일하고 한달에 400법니다
    경희대구요 ㅎㅎ

    최고는 연대 국문가서 경영복수 전공
    그 다음이 서강대 경제

    한의사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의대 치대면 몰라도

    차라리 교대를 쓰시지 교사가 최곤데

    참고하세요

  • 10. 제가
    '12.1.10 5:18 PM (119.70.xxx.162)

    아는 분은 따님이 대전대 한의대 다니다가
    기자되고 싶다고 수능 다시 본다고 했는데
    어찌 됐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 11. ....
    '12.1.10 5:18 PM (218.145.xxx.137)

    본인 적성에 맞는다면 한의대지만,

    여학생이니 만큼 캠퍼스 생활의 낭만을 원하거나, 한의학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본인과 잘 의논해서 선택해 보세요.

    한의사 남자라면 추천 안하는데 여자가 하기에는 좋은 직업이거든요.

    그런데 서울에서 대우 받고 일하려면 거의 경희대 한의학과 출신들이 많아서, 그 부분도 좀 걸리고 하네요.

    연대 동창들이 아무래도 급도 다를 거고... 고민되시겠어요.

    저라면 딸이 활발하고 싹싹한 쪽에 속한다면 연대 국문 통해서 일반 대기업 취직을,

    내성적이고 조용한 아이라면 한의대를 보낼 것 같네요.

  • 12. 한의사에요
    '12.1.10 5:19 PM (211.246.xxx.146)

    상지대 한의대 나와서 인서울 페닥은불가합니다
    그 점도 참고하세요

  • 13. 그게
    '12.1.10 5:26 PM (211.246.xxx.146)

    현실모르는 거지요

    의사 한의사 학벌로 일할수 있는곳 없는 곳 나뉘어요

    ㅎㅎㅎㅎ

    전문직 세계가 얼마나 학벌 차별이 심한데요

    여자에 지방 한의대

    제딸이면 안보냅니다

  • 14.
    '12.1.10 5:27 PM (199.43.xxx.124)

    경주 동국대 한의대만 돼도 몰라도 상지한의대는 아닌거 같아요.
    제가 왠만하면 딸아이들은 라이센스있는 직업이 좋다고 생각하는데도
    차라리 연대 국문 가서 나중에 본인이 뜻이 있으면 로스쿨을 가든 공부를 계속하든 기업에 취직을 하든 그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 15. jk
    '12.1.10 5:29 PM (115.138.xxx.67)

    당연히 한의대죠.

    제 주변 연대애들 모여가지고 조별과제 하는데
    6명중 4명이 이미 지방의대와 연대 모두 복수합격하고나서 지방의대 포기하고(2000년도 입시당시) 학교 이름보고 연대왔는데

    4명 전부다 했던말...

    내가 미쳤다고 그랬지!!!!!! 라고 후회했음...

    본인이야 원래 의대 관심없어서리 별 상관없긴 했지만...

    갈수 있으면 대학보지말고 무조건 한의대 보내셈....

  • 16. ..
    '12.1.10 5:31 PM (163.152.xxx.154)

    한의대 갔다가 다른대학으로 가는일이 거의 없는건 그냥 체념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요새 한의대 사양길이고 게다가 상지대 한의대 이런데면 암담 그 자체에요.

    제 조카가 07학번인데 그때 연대 상경하고 상지한 붙어서 상지한 갔는데 요새 후회막심이래요.

    근데 왜 연대,서울대 로 반수 안하냐구요? 이미 나이가 너무많아 일반대학으로 반수해도

    암담한건 마찬가지이기때문에 그냥 체념하고 다니는거랍니다.

  • 17. 서강
    '12.1.10 5:39 PM (218.48.xxx.94)

    저는 서강대 경제요!!!!

  • 18. ..
    '12.1.10 5:39 PM (210.109.xxx.252)

    연대 국문가서 복수전공하고 변호사되서 로펌에서 일하면 좋겠네요. 주변에 보니 영문과 졸업하고도 변호사
    되서 검사도 하고 로펌도 가고 그러더군요. 치과의사는 기본 페이 월 천 받는데도 있다던데 한의사는 부원장 월급 그렇게 주기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한의사수가 두배로 늘었다지요. 8천명에서 2만명인가..
    요점은 그냥 회사 취직하면 별볼일 없고 똘똘해서 다른 전문직이 되면 연대도 나쁠것 없어 보입니다.

  • 19. 옴마야,
    '12.1.10 5:53 PM (115.0.xxx.194)

    한의사들 힘들어요.
    내 딸 같으면 연대 보냅니다.
    무조건 연대.
    여자애들 공부해서 취직 좋은데 하던대요.

  • 20. 쩝~
    '12.1.10 5:54 PM (119.70.xxx.162)

    연대 국문가서 복수전공하고 변호사되서 로펌에서 일하면 좋겠네요..?

    다들 복수전공하고 변호사나 뭐되는 것이 정말 쉬운줄 아시는 듯..-.-

  • 21. 복수전공이니
    '12.1.10 5:58 PM (14.52.xxx.59)

    뭐니 쉽지 않아요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서강경제나 한의대지요
    한의대가 의사개업만 생각하면 좀 사양길 맞지만,한방병원 페이닥터의 길은 그래도 좀 있어요
    요즘 양방에서 안 받아주는 요양병원 개념으로 한방병원이 많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제약회사에도 일자리가 있구요
    본인이 제일 힘든길 가는게 연대 국문입니다
    이건 전공 상관없이 자기가 뭐 하나 뚫어야 평생 돈 벌던가,,취업이라도 가능한겁니다

  • 22. 일단
    '12.1.10 6:00 PM (119.202.xxx.124)

    축하드리고요.
    저정도 성적이면 정말 정말 정말 훌륭합니다.
    부모님들은 잘 모르시죠. 우리애가 이만큼 하니 웬만하면 이만큼 하는가부다.
    그런데 밖에서 보면 저건 완전 대단한거죠.
    훌륭한 자제분 두셨네요. 축하드리고요.
    나중에 잘풀리면 경제도 괜찮은데요
    여학생이라 일반기업 취업에서 남학생과 맞붙어 경쟁했을 때 불리하고요
    취업은 했다 하더라도 직장을 유지하고 승진하는것과 가정을 유지하는것에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능력 있는 여성들이 육아와 직장 사이에서 상처받다 사표내는 경우가 많죠.
    이건 정말 정확한 현실이구요.
    연대 국문과는 반대 한표던집니다.
    교수 말고 딱히 진로가 불투명하고, 경영 복수 전공은 쉬운게 아니죠.
    그리고 주전공과 복수전공은 다릅니다.
    취업시에도 원전공이 뭔지 중요하게 보죠.
    위에 한의사분 페이400받는다 하시는데요 한의사 최저가 300~400 부원장.
    그러나 국문과 경제과는 300 이하도 많다는거. 물론 잘 안풀릴 경우.
    반면 한의사는 요양병원쪽 수요도 많아질거고,
    개원했을 때는 ㅎㄷㄷ한 소득을 올릴 수 있고,
    무엇보다 전문직이라 육아와 양립이 쉽죠.
    애가 어릴때는 몇 년 쉬었다 다시 취업 하기도 좋고요. 개업을 해도 되고요.
    시간제로 페이닥터를 고용할 수도 있고요.
    이런 이유로 여학생의 경우 교사,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의 전문직을 선호하게 되는겁니다.
    국문과는 정말 진로가 너무 안개속이죠.
    요즘 국문과 없애는 대학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고.
    참고서 만드는 출판사 연봉 2천 남짓에 야근 많은 열악한 조건에도 고대 연대 국문과 학생 옵니다.
    국문과 나와서 학원강사나 논술로 학원을 차려서 개업하는 경우도 괜찮을 수는 있겠는데 역시나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이는 쇼맨십이나 기타 수완도 많이 좌우되죠.
    암튼 제 딸이라면 무조건 한의대(노령화 되기 때문에 침맞는 노인만 해도 굶어죽진 않음. 한방물리치료 등등)
    2위는 경제학과
    3위는 국문과

  • 23. 아무리..
    '12.1.10 6:00 PM (112.152.xxx.201)

    한의사가 사양길이지만...국문과와의 비교는 불가네요. 연대라는 간판이 좋긴하지만....사회생활 해보면 회사원들은 다 그냥저냥이냥이에요. 라이센스 하나 따 놓는 것이 얼마나 인생에 득인지....한의대 꼭 가라고 하세요! 지금은 한의대가 사양길이지만. 또 앞으로는 어찌 될지 모릅니다.

  • 24. 일단
    '12.1.10 6:05 PM (119.202.xxx.124)

    그리고 위에 지방대 한의대 나와서 인서울 페이닥터 못한다고 하시는데요
    꼭 인서울에서 살아야 하나요?
    지방 변두리 쪽에 병원, 한의원 잘되는 곳 많아요.
    인테리어라고 할 것이 없이 허름하게 해놓고 해도 돈 많이 벌더군요.
    시골에는 노인 손님들 침맞는라 줄서고요.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비지니스 찾아 이민도 가는데
    지방도 갈 수 있어야죠. 그게 도전이고 성공입니다.

  • 25. 위에 일단님
    '12.1.10 6:14 PM (119.70.xxx.162)

    글 길게 써주셨는데 제 아이가 국문과 주전공 경영 복수전공해서
    S그룹 들어갔습니다..아이 친구는 불문과가 주전공 경영 복수전공해서
    역시 S그룹 들어갔구요 다른 한 명은 S은행 카드회사 들어갔구요

    인문학부에 복수전공으로 변호사 되는 길은 좀 어렵지만
    인문학부 나와서 대기업 취직은 잘 하더라구요..^^
    학교는 서강대입니다.

  • 26. 후루룩국수
    '12.1.10 7:59 PM (222.106.xxx.59)

    한의사 망했다 하는데 앞으로 한 십년 이십년 쭉 하향길로 망하면 그때쯤 연대 국문이나 서강경제 나온 직장인과 비슷해지는 거겠죠 지방대 생활 견딜수만 있으면 상지대 한의대 보내세요

  • 27. 지방대 한의대생입니다.
    '12.1.10 8:16 PM (220.93.xxx.232)

    위의 '한의사에요' 분..죄송하지만 제가 볼땐 한의사 아니신 것 같아요.
    한의사도 각양각색 여러층이지만
    국시 통과하고 라이센스 보유한 한의사는
    한의사는 끝난 지 오래다 이런 말씀 못하세요.
    일단 자신의 밥줄이니까요.

    그리고 정말 한의사시면
    한의원 부원장이 양방과 같은 페이닥터 개념이 아니라
    개업을 위해 좀더 배우는 레지던트 개념인 걸 아실텐데 어찌 저렇게 쓰실 수가..

    그리고 지방대 출신이 인서울 페이닥터를 못한다니..
    그동안 82쿡 글들 많이 읽으며 도움받았었는데
    제가 아는 분야가 나오니 정말 댓글들 중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쓰시는 것도 많구나라고 느끼게 되네요.

  • 28. 딜라이라
    '12.1.10 8:55 PM (125.188.xxx.87)

    전문자격증이 짱이죠. 국문과 졸업후 로스쿨 지원 준비하고 로스쿨 다닐 돈이면 한의대 졸업하겠네요.의사는 누구나 필요로하지만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 29. ..........
    '12.1.10 9:00 PM (112.148.xxx.242)

    한의대로 가시는게 낫죠.
    아무렴 전문직이 회사원에 비기겠어요??

  • 30. ...
    '12.1.10 9:17 PM (116.40.xxx.162)

    딸아이가 적성에 맞다면 한의대 보내세요
    예전보다 한의대가 못하다고 하지만 앞으로의 일은 알수 없지요.
    한국에서 배운게 부족하다 싶으면 중국유학 보내서 더 공부시키세요

  • 31. 지방대 한의대생입니다.
    '12.1.10 9:29 PM (220.93.xxx.232)

    예비번호 하나하나가 살떨리게 돌아가는 이런 시점에서
    원글님이 댓글 참고하실 때 많이 주의하셨으면 좋겠어요.
    (상지대 한의대나 연대, 서강대 예비번호 받으신 분들이 이곳에 계실수 있잖아요)

    저희학교에 따님이 쓰신 가군 나군 학교 졸업자들 있구요.
    이런거 쓰기 오글오글거리지만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등등 있구요..이글 쓰고 있는 저는 교대 다니다가 한의사 되고 싶어서 다시 수능쳤구요. 상지대에도 서울대 법대 졸업자 다니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사실 중요한 건 이런 것들이 아니구요.
    중요한 건 따님이 한의사가 되고 싶으냐 하는 거에요.
    따님이 한의사라는 전문직종에 대해 막연하게라도 끌리는 데가 없다면 한의대 오시면 안돼요.
    한의대 공부 힘들고 유급 제도 있어서
    보통 학교처럼 방황하면서도 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초중고에서 받았던 과학교육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고방식을 처음부터 새롭게 습득해야 해요.
    기존의 사고방식을 고집하고 동양철학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이면
    공부하기 조금 힘들어요.
    솔직히 저도 동양철학에 거부감 느끼던 사람이었지만, 침을 맞고 심했던 생리통이 신기하게 나았던 경험이 있었고 한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짧지만 따님에게 많이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같이 많은 이야기 나누어 보시구요.
    연대 가면 맘먹기에 따라 활발한 교류와 폭넓은 대학생활이 가능하고 진로에 대해 여러가지 선택을 할수 있지만 로스쿨을 가든 취업을 하든 그것도 비슷한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그 자리를 얻는 거구요.
    한의대는 일단 입학과 동시에 자기의 전문적인 분야가 생겨요. 지방대니 대학생활의 즐거움이 적고(공부뿐ㅜㅜ) 답답한 건 있어요.

  • 32. 비슷한 경우
    '12.1.10 9:59 PM (1.250.xxx.61)

    제가 작년에 비슷한 경우 올렸을 때랑은 다른 분위기네요.
    같은 여학생이구요,
    저흰 연대 좋은과,다군 원대 한의대 붙었는데 연대갔어요.
    오르비 같은 곳에서 한의대에 대해 좀 알아보세요.
    작년에 한의대가 내리막이라서 인지 이곳에서도 한의대가 별로다 했어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랬구요.
    여학생이라면, 특히 한의대가 안좋다네요.
    병원이 실력만으로 되는게 아니고,영업력이 있어야 한다는데
    남편이 같은 직종이거나 건물이 있으면 몰라도요.

    저희 아니는 아주 만족하며 다녀요.
    물론 국문과가 아니라서인지 몰라도요.
    제가 차사준다, 익산에 집사준다 꼬셔도 막무가내더라구요.
    저도 안정적인 것을 원했는데, 연대라면 국문과라도 많은 진로가 있을거예요.

    아이랑 잘 상의하시고, 이곳에만 묻지마시고
    한의대 사이트랑 많이 가서 읽고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적성이나 성향도 살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20 개콘 최효종 광고볼때마다. 빵빵터지네요 ㅎ 1 0룰루랄라0.. 2012/01/10 926
56919 애들 데리고 겨울여행 할만한데 어딨을까요?? 5 부산살아요 2012/01/10 3,036
56918 김치냉장고 문틈으로 김치냄새가 새어나옵니다. 2 냄새 2012/01/10 1,460
56917 저도 투표완료했어요 1 투표완료녀 2012/01/10 444
56916 명절이 다가오니 맘이 무거워요. 6 신이사랑 2012/01/10 1,857
56915 명품은 자기만족, 자기취향일 뿐인가요? 15 명품이란? 2012/01/10 2,317
56914 청소 용품 좀 알려주세요~~ 유리에 붙은 테입 자국 떼는 것 5 흐핫 2012/01/10 1,494
56913 2천만원을 1년동안 은행에 묶어두려고하는데요.. 3 차오메이 2012/01/10 1,950
56912 ..... 빈 배만 오락가락… ‘애물단지’ 아라뱃길 1 이명박 ou.. 2012/01/10 669
56911 82저장을 3 핸드폰에 하.. 2012/01/10 526
56910 초등학생 봉사활동 어떤 것이 좋을까요? 1 ... 2012/01/10 702
56909 17개월 아기가 쌀밥을 뱉어내요 6 밥좀먹자 2012/01/10 2,148
56908 이런 이중 의문사가 가능한가요>? 영어에서?? 2 rrr 2012/01/10 592
56907 컵케익~~마노핀 맛있던가요?? 6 빵순이 2012/01/10 1,512
56906 왔구나 왔어~~(민주통합당 대표경선투표^^) 10 투표녀 2012/01/10 1,070
56905 엄마논술공부1]경제편 특강 첫번째입니다. 7 오직 2012/01/10 1,011
56904 광파 오븐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요리 2012/01/10 1,429
56903 다음생이 주어진다면 난 남자로 태어날꺼예요. 25 담번 2012/01/10 2,701
56902 대화없는 부부 3 투명인간 2012/01/10 3,906
56901 쿠쿠 밥솥 내솥의 바닥 코팅이 눌러 붙었어요. 3 ^^ 2012/01/10 1,112
56900 학습지교사의 추천! 겨울방학 가족여행장소 3 여행가자 2012/01/10 1,844
56899 초등6 올라가는 아이, 수학 문제 단계별로 다 시키나요, 창의/.. 1 엄마표님 2012/01/10 747
56898 전기압력밥솥 싸고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전기압력밥솥.. 2012/01/10 1,475
56897 목욕탕 타일이 갈라졌어요. ㅠㅠ 12 중요한 질문.. 2012/01/10 10,867
56896 갤럭시 S2에서 82가 안읽혀요 13 답답해요~~.. 2012/01/10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