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물 끓여드시는분들
작성일 : 2012-01-10 15:11:20
1163478
궁금한게 있어요 현미볶아서 현미물끓여드시는분들 물끓일때마다 한컵씩 현미를 넣으니 나오는 현미건더기가 많은양인데 그냥버리기가 아깝네요 다들 버리시나요 보릿물끓이고 버리는것처럼요 남는 영양분도 있을것인데 활용방법이 뭐있을까요
IP : 112.72.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메리카노
'12.1.10 3:40 PM
(59.26.xxx.54)
오~ 현미를 끓여드시는 분 만나니 괜히 반갑네요^^
전 현미 제가 직접 볶아서 끓여 먹은지 10년이 넘어요
저도 그 현미가 아까워 먹기도 했는데
많이 꺼끌거리더라구요
한때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한끼는 밥 대신 그걸 먹을까(저희는
물을 많이 먹는편이라 큰주전자로 한루 한번씩 끓이거든요)
해서 먹었는데 이건 뭐,,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 몇번 먹다가 그냥 포기 했어요
지금은 그냥 버려요 ㅠㅠ
이것때문에 다른집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예요 ㅠ
2. 음
'12.1.10 3:50 PM
(121.130.xxx.192)
그냥 먹어요 숭늉처럼^^ 근데 현미는 볶아놓으면 다른 곡물보다 산화가 빨리되서 조금씩 자주볶는게 번거로워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3. 모든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
'12.1.10 3:50 PM
(121.135.xxx.116)
물기 꼭짜서 닭(비)둘기 밥으로 주면 안될까요?(제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086 |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
어지러움 |
2012/01/13 |
1,464 |
59085 |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1/13 |
677 |
59084 |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
julia7.. |
2012/01/13 |
1,908 |
59083 |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
설 이네요~.. |
2012/01/13 |
2,915 |
59082 |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
고민 |
2012/01/13 |
2,341 |
59081 |
콜라비,어찌 먹나요? 7 |
칭찬고픈 며.. |
2012/01/13 |
2,835 |
59080 |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
julia7.. |
2012/01/13 |
697 |
59079 |
남편과의 문제 6 |
현명하게 |
2012/01/13 |
2,084 |
59078 |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
은이맘 |
2012/01/13 |
3,123 |
59077 |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 |
2012/01/13 |
10,508 |
59076 |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
경력자 |
2012/01/13 |
1,225 |
59075 |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
학교 |
2012/01/13 |
1,070 |
59074 |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
신종플루 |
2012/01/13 |
1,030 |
59073 |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
julia7.. |
2012/01/13 |
1,725 |
59072 |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
미도리 |
2012/01/13 |
650 |
59071 |
미국에서 집 살때... 5 |
수박 |
2012/01/13 |
3,346 |
59070 |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
펀드 |
2012/01/13 |
652 |
59069 |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
초발심 |
2012/01/13 |
2,126 |
59068 |
문성근씨 지지자? 4 |
민주당지지자.. |
2012/01/13 |
1,668 |
59067 |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
ㅇ |
2012/01/13 |
2,019 |
59066 |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 |
2012/01/13 |
4,401 |
59065 |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
밀양 |
2012/01/13 |
1,643 |
59064 |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
40세 |
2012/01/13 |
3,986 |
59063 |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 |
2012/01/13 |
872 |
59062 |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
꼬맹이 |
2012/01/13 |
2,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