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식구들, 친척들만 모여서 간단히 하기로 했습니다.
기념촬영까지 안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출장사진사는 불렀는데요,
아무래도 사진을 찍으니까 화장에 신경이 쓰이네요.
전에 82쿡에서 봤던 <돌잔치 애정남?>에서는 메이크업 받으면 오버라고 했는데
제가 직접 화장하면 화장한 티도 안나고 칙칙해 보여요.
아무래도 가장 화장한 티가 나는...눈화장을 안하기(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안하던 눈화장을 당일에 하면 망칠 것 같아요.
돌잔치때 메이크업 안받고 셀프로 하신 엄마들 계신가요?
화장을 잘 못하는 경우에는 입술이라도 빨갛게 포인트를 줄까요?
아님 간단한 눈화장법 있을까요?
이런저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눈은 부리부리 큰 편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