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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손질 잘하시는 분들 비법줌 알려주세요 굽실굽실

메룽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2-01-10 14:03:15

일단 저는 매일아침 7시에 일어나서 나와야하는 30대중반의 직장인이구요

머리는 단발에서 약간 긴, 어깨에는 닿지않은 어중간한 상태이구요

앞머리가 좀 길어서 눈밑으로 내려와서 약간 깻잎식으로 옆으로 넘겼어요. 기르려고요.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뒤통수도 납작하고, 현재 볼륨매직을 한 상태입니다.

아침마다 머리감고 밖으로 뻗치지않게만 드라이하고 오는데요

힘이 없다보니 머리가 축 쳐지는데 드라이 오래 한다고 머리가 예쁘게 되는것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머리숱은 중간인데 머리카락이 가늘다보니 뭐 많아보이지 않고요.

머리도 엄청 빠지네요.

 

머리손질 잘하시는 분 많으실텐데 머리 손질 비결좀 알려주세요.

평소의 헤어케어부터 뽕넣는 드라이나 스타일링 요령, 어떤거라도 좀 주세요.

빠른시간내 손질이 되면서 손이 많이 가지 않지만 시크해보이는 스타일이면

좋겠어요. 히히... 1000원주면서 과자사고 남는걸로 용돈하라는거 같죠?

 

 

 

 

IP : 210.105.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롱
    '12.1.10 2:22 PM (210.105.xxx.253)

    윗님, 찍찍이 구르쁘말고 자면 머리에 붙어있나요? 사과머리는 뭔가요?
    그리고 이길이에 디지털 하면 아줌마처럼 안보일라나요?

  • 2. ddd
    '12.1.10 2:44 PM (121.130.xxx.78)

    전에 자게에서 봤는데
    잠 잘 때 말고 자는 거 있던데
    아기들 머리도 해줄 수 있다하고.
    뭔지 모르겠네요.
    길다란 막대형인데 말랑말랑한 거 같아요.

  • 3. 스펀지
    '12.1.10 5:45 PM (203.234.xxx.125)

    스펀지 헤어롤이라고 검색해보세요.
    ddd님이 말씀하신 것도 스펀지 헤어롤이구요 그렇게 생긴 건 다이소에서 팔아요.
    3개 들이 한 봉지에 천원이에요.
    그런데, 원글님 볼륨감이 없으시면 모근에 컬을 준 파마는 어떠세요?
    저도 그런 머릿결인데 결국은 파마를 해야 헤어롤도 잘 먹더라구요.

  • 4. 메롱
    '12.1.10 6:25 PM (210.105.xxx.253)

    스펀지님 모근에 컬을 준 파마가 뭐에요? 파마를 하면 중간부터 하게되니 두피에 달라붙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뿌리근처까지 컬을 넣으면 머리가 너무 커져버리고..에혀~ 스펀지 헤어롤 찾아볼게요

  • 5. **
    '12.6.17 3:01 PM (165.132.xxx.52)

    머리손질 ...

  • 6. ..
    '13.1.27 8:37 AM (14.84.xxx.122)

    밤에 머리감고 헤어롤말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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