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손님은 아니구요 ~ 그냥 친구의 친구(남자 37세)예요 ~ 한식 좋아하고 잘 먹는대서
한식 위주로 하려고 하는데요 .
우선 에피타이저로 오리엔털드레싱 양상추샐러드하고 군만두 (외국인들이 좋아한대서..)
메인으로는 돼지갈비찜 (고명으로는 밤 ,대추 감자 당근 양파 넣을예정) ,
깐풍기 (엘비스님 레서피),
된장국 심심하게 끓이구요 ..
시금치 나물은 넣는게 나을지 아님 생략할지 모르겠어요.
전을 부칠까 말까 고민중인데 너무 기름진 반찬만 있는 것 같아서 ...
추가할 메뉴 좀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