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오십줄쯤 들어서면 얼굴인상이 살아온 인생을 따라가는게 정말인거 같아요..

애엄마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2-01-10 13:09:02

요즘 살면서 느낀게..

 

정치하는 사람들중 ..정말 인상이 뭣같은 사람들이 있어요..(누군지는 말안해도 아실듯..)

 

얼굴에 개기름이 막 흐르면서..그옛날 콜드크림 발라놓은것처럼..

 

정말 뺀질뺀질한게..암만 좋게 보려해도 인상을 딱 보면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있는게..

 

딱 뱀같이 보여요..

 

근데 얼마전 돌아가신 김근태님이나 문재인님은 보면 인상부터 좀 선해보인달까..그래요..

 

이거 제 선입견인가요?

 

IP : 123.215.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1:13 PM (203.249.xxx.25)

    그래서 저도 정말 좋은 마음으로 잘 살아야겠다 싶어요...

  • 2. 아니에요
    '12.1.10 1:13 PM (125.187.xxx.175)

    이름은 모르는 데 인상만 봐도 욕지기가 치미는 얼굴들 있어요. 정치인들 사진 보다 보면...
    나중에 이름이랑 줄긋기 해보면 딱 욕 먹을만한 놈들.

    김근태님은 정말 선하고 순수한 소년같은 얼굴이었고 (그렇게 순한 얼굴을 가진 분이 어찌 끔찍한 고문을 버티어 내셨는지 상상이 안돼요)
    문재인님은 선하면서도 반짝반짝 강하고 맑은 눈빛, 곧은 의지가 딱 보이죠.
    웃는 모습도 티 없이 호탕하고요.

    쥐박이 미국 가서 오바마 옆에서 경박스럽게 웃던 모습 생각해보세요. 주먹이 절로 올라가잖아요.

  • 3. 333
    '12.1.10 1:55 PM (118.36.xxx.13) - 삭제된댓글

    ..님 오타이지만 '태통령' 좋네요
    대통령보다 한 수 위인듯한 느낌!!^^

  • 4. 대한민국당원
    '12.1.10 2:07 PM (210.117.xxx.177)

    쥐 주변인들 보면 하나같이 개떡같이 생겼죠. ㅋㅋㅋ
    인상(말할 때 변하는+ 표정)과 외모 좀 다른 듯 비슷한데 타고난 외모만 보면 자칫 속을 수 있기에 저는 거기에 두 가지를 더하지요.
    목소리(음성) 이것도 쥐는 사람같지 않지요.쇠소리 ㅡ_ㅡ;;; 두들겨 패고 싶은ㅎㅎㅎ
    마지막은 행동거지인데 이 셋을 합해보면 쥐는 정말로 천한놈이구나````````````왕짜증 >_

  • 5. 세레나
    '12.1.10 3:58 PM (125.136.xxx.184)

    윗님 찌찌뽕,,두들겨패고싶은...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62 소가죽 클리너 세제 추천부탁드립니다. pianop.. 2012/04/24 1,135
101761 (급질) 김밥쌀 때 밥이요 6 리민슈 2012/04/24 2,355
101760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2012/04/24 1,145
101759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6 이자식 2012/04/24 2,028
101758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4 불안 2012/04/24 2,504
101757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 연봉 7천.... 10 점세개 2012/04/24 43,305
101756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도시락 싸가나요? 2 . 2012/04/24 4,233
101755 강아지 키우면 냄새배나요? 33 ㅁㅁ 2012/04/24 6,202
101754 이 시간에 간짬뽕에 독일맥주 마십니다. 18 나거티브 2012/04/24 2,144
101753 예전에 아줌마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12 슈퍼갑이래ㅋ.. 2012/04/24 2,696
101752 별 다른 이유 없이 잘 체하는 분 계신가요? 12 속 아파 미.. 2012/04/24 9,128
101751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9 의열단 2012/04/24 1,288
101750 우리 집 개가 이미 6살인데 중성화 수술 넘 늦은건가요??? (.. 2 --- 2012/04/24 1,208
101749 감사의 마음 전할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2 ilyshy.. 2012/04/24 852
101748 갑자기 귀에서 티디틱 거리는 전기 소리가 나요 ㅠㅠ 3 크리 2012/04/24 1,294
101747 저도 연봉관련 질문.. 1 페이 2012/04/24 963
101746 운동장에서 차 사고 난 여고생이요.. 28 어쩜 2012/04/24 11,606
101745 지금 안녕하세요 사연 완전 드러워요 2 ㅠㅠ 2012/04/23 2,089
101744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샬랄라 2012/04/23 1,349
101743 소망.. 중2맘 2012/04/23 534
101742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는 데 옷 차림.. 3 내일 2012/04/23 1,345
101741 초등4학년 사춘기? 봄이다 2012/04/23 2,346
101740 애스크로 결제가 뭔가요? 4 궁금해요 2012/04/23 5,976
101739 코스코 카렌듈라 크림.. 따갑지 않나요? 2 2012/04/23 1,570
101738 강아지 암컷 중성화 수술 6 고민 2012/04/23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