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보고 더욱 그리운 노통

기억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2-01-10 13:03:34

 

 

문재인님 힐링캠프 좀전에 다 봤네요

 

아주 그냥..찔끔찔끔 계속 눈물이..ㅠ.ㅠ

 

 

노통님..

 

왜이렇게 또 자꾸 생각나죠..

 

노통님 떠올릴때마다..가슴이 늘 찢어지는것 같은데..

 

문재인님도 얼마나 속으로 많은 슬픔을 삼키셨을까요..

 

버릴수가 없어서 평생 지니고 계실 노통님의 그 유서..

 

한평생 가슴에 품고 가실 '노무현 그림자'라는 말은 그분에게 이제 역사적 회한으로 남아있겠죠

 

이제 새로운 정치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신 문재인님 뜨겁게 응원합니다

 

그분을 대신할 우리모두의 염원..소망..꼭 이루어지길..

 

노통님..정말 그분은 위대한 분이셨다는 사실만 새삼 확인합니다..

 

너무나 그리운분..

IP : 59.6.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0 1:10 PM (115.140.xxx.84)

    노짱님 사진뵈면 가슴이 아립니다.
    문제인님 대통령으로 열렬한 응원보냅니다.
    인상도 강인하시고 강직하게 보입니다..

  • 2. 중간부터
    '12.1.10 1:25 PM (1.246.xxx.160)

    계속 울면서 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에 계신다는게 축복이란 생각을 합니다.

  • 3. ..
    '12.1.10 3:21 PM (115.140.xxx.18)

    정말
    누가 죽이게 미운거 어떻게 하죠.
    비참한 꼬라지를 꼭 두눈으로 봐야하는데
    성추행당 지지하는 @#은 이젠 인간으로 안보여요
    이건 다양성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지적수준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 4. ...
    '12.1.10 7:04 PM (115.136.xxx.216)

    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6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1,021
59185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1,687
59184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1,479
59183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452
59182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2,164
59181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1,033
59180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739
59179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1,011
59178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2,520
59177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2,036
59176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2,484
59175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787
59174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2,023
59173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4,384
59172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1,299
59171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3,065
59170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936
59169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3,272
59168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6,214
59167 공방의 비싼 도자기 그릇과 모던하*스의 저렴한 그릇과 무슨 차이.. 12 애셋맘 2012/01/13 4,845
59166 반상회비에 대해 구청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6 ---- 2012/01/13 4,875
59165 시어머님이 신앙촌 간장을 사주셨는데요.. 50 아기엄마 2012/01/13 16,882
59164 패딩이요.. 4 질렀어요 2012/01/13 1,613
59163 경어남발 봐주기 힘들어요. 3 꼴불견 2012/01/13 1,580
59162 둘째아기를유산한친구방문 3 2012/01/1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