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보고 더욱 그리운 노통

기억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2-01-10 13:03:34

 

 

문재인님 힐링캠프 좀전에 다 봤네요

 

아주 그냥..찔끔찔끔 계속 눈물이..ㅠ.ㅠ

 

 

노통님..

 

왜이렇게 또 자꾸 생각나죠..

 

노통님 떠올릴때마다..가슴이 늘 찢어지는것 같은데..

 

문재인님도 얼마나 속으로 많은 슬픔을 삼키셨을까요..

 

버릴수가 없어서 평생 지니고 계실 노통님의 그 유서..

 

한평생 가슴에 품고 가실 '노무현 그림자'라는 말은 그분에게 이제 역사적 회한으로 남아있겠죠

 

이제 새로운 정치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신 문재인님 뜨겁게 응원합니다

 

그분을 대신할 우리모두의 염원..소망..꼭 이루어지길..

 

노통님..정말 그분은 위대한 분이셨다는 사실만 새삼 확인합니다..

 

너무나 그리운분..

IP : 59.6.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0 1:10 PM (115.140.xxx.84)

    노짱님 사진뵈면 가슴이 아립니다.
    문제인님 대통령으로 열렬한 응원보냅니다.
    인상도 강인하시고 강직하게 보입니다..

  • 2. 중간부터
    '12.1.10 1:25 PM (1.246.xxx.160)

    계속 울면서 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에 계신다는게 축복이란 생각을 합니다.

  • 3. ..
    '12.1.10 3:21 PM (115.140.xxx.18)

    정말
    누가 죽이게 미운거 어떻게 하죠.
    비참한 꼬라지를 꼭 두눈으로 봐야하는데
    성추행당 지지하는 @#은 이젠 인간으로 안보여요
    이건 다양성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지적수준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 4. ...
    '12.1.10 7:04 PM (115.136.xxx.216)

    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18 당선이 끝이 아닌 사람들 머니투데이기.. 2012/04/12 598
96717 5년쓴 LCD TV 부품단종이라네요^^;; 6 민우민성맘 2012/04/12 1,861
96716 김용민 교수님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오늘 아침) 40 팍스아메리카.. 2012/04/12 4,057
96715 참 재밌는게,,경기도나 대전을 봐도..못살고 촌동네일수록 새누리.. 19 수언새댁 2012/04/12 2,690
96714 정치성향과 성격이 꼭 같은건 아닌가봐요.. 7 .... 2012/04/12 982
96713 정말 잘몰라서 그러는데 진보신당.. 2 ... 2012/04/12 867
96712 이런 말해야 소용없지만.. 2 이제와 2012/04/12 678
96711 한나라당이 이기는 이유는 4 ... 2012/04/12 888
96710 불펜글) 야권이 망하는 이유 4 패배원인 2012/04/12 1,558
96709 대전은 소득별 정당지지율이 확실한듯.. 6 ... 2012/04/12 1,106
96708 아래 강남좌파 글보니........그글 쓴 님 힘내세요.. 4 나도 2012/04/12 1,114
96707 나꼼수 때문에 그나마 선거.. 2012/04/12 682
96706 너무나 참담하지만......... 1 단풍별 2012/04/12 612
96705 최소한 딸가진 부모는 강간미수김형태 뽑으면 안되는거죠... 8 ㅇㅇ 2012/04/12 1,481
96704 충청권은 왜그랬을까요? 20 아이그.. 2012/04/12 2,219
96703 선릉역 주위에 치과 . 1 치과 2012/04/12 1,221
96702 또 한몫한 것.. 4 .. 2012/04/12 680
96701 정치가 뭘까요? 1 ... 2012/04/12 581
96700 욕나와요..다들 살만한가봐요??난 죽겠더만. 2 .... 2012/04/12 887
96699 야당이 왜 안되는지 아세요 59 정확한분석 2012/04/12 5,632
9669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두개 2012/04/12 545
96697 포기하지 말아요 1 방랑자 2012/04/12 520
96696 펌)시일야 방성대곡. 그리고 안철수씨의 퇴장을 요구함 38 멘붕 2012/04/12 2,242
96695 언제는 힘겹지 않았던 적이 있던가요? 5 불끈! 2012/04/12 739
96694 오피스텔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떨까요? 1 통통녀 2012/04/12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