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키캔들 질문좀 드려요

봄내음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12-01-10 12:47:58

우연히 직접 제작하신 아로마 향초를 선물받고 집에서 켜보니 참 좋길래

선물받은 초 다 쓰고 사쓰려했더니 인터넷에 양키캔들이 제일 얘기많길래 라지자 하나를 사서 켜고 있는데요

심지가위로 심지정리도 해주고 있고, 끌때도 그 촛농에 심지 담궈서 끄는걸로 끄고

나름 인터넷에서 요령 올라온대로 쓰고있는데도

초 키고 가만히 초 보고 있으면 (아.. 초를 켜면 촛농 녹는거 지켜보고 있는게 습관이 되어서;;)

검은 연기? 그을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올라오는것도 눈에 보이구요,

환기를 시키는데도 목이나 눈이나 코가 매캐하다고 해야하나 .. 그런 느낌이에요..

아로마테라피가 좋다고 해서 하는건데 이거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향 자체도 좀 방향제향?? 인공적인거 같고....

제가 양키캔들을 잘못골라서 그런건지, 아님 사용하는 방법에서 문제가 있는지...

많이들 쓰시는거 같아서 조언좀 들으려구요...

라지자로 사서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깝기도 하고... 쓰시는 분들 괜찮으세요??

IP : 210.217.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0 1:27 PM (199.43.xxx.124)

    저도 그을음 올라와서 유리가 까맣게 변하고 향도 인공적이어서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남편이 자꾸 사옴 ㅠㅠㅠㅠㅠ

  • 2. 봄내음
    '12.1.10 1:44 PM (210.217.xxx.24)

    아 저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사용법이 잘못되어서 애먼 초에 탓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 3. 유봉쓰
    '12.1.10 1:46 PM (121.135.xxx.53)

    양키캔들 유리 까맣게 변해서 저도 좀..그리고 향이 오래 못가요,,차라리 록시땅이 나은 거 같아요 향도 오래가고~비싸고 작아서 그렇지...ㅡ.ㅜ

  • 4. ..
    '12.1.10 2:03 PM (211.55.xxx.129)

    리드라고 하던가? 라지자 켤때 골고루 타게 하는 뚜껑 비슷한 것도 따로 팔던데요~

  • 5. 봄내음
    '12.1.10 2:07 PM (210.217.xxx.24)

    저도 병 주변은 깨끗해요. 근데 탈때 검은 연기 올라오는게 자세히 보면 눈에 보여서 걱정이 되어서요... 그 골고루타게하는 뚜껑 쓰고있어서 터널현상 그런건 없는데 그을음 올라오는거 때문에 좀 걱정이네요

  • 6. .......
    '12.1.10 4:30 PM (116.124.xxx.61)

    에코캔들..콩으로 만든 소이 캔들이라는 것도 있다던데... http://www.catpatron.com/index.php?pgurl=shop/sh_goods_list&ctpose=AAIAAF&ctn... 저도 여기서 처음 봤거든요 (관계자 아니고 돕는 맘으로 뭐 하나 구입하다 이런것도 있구나 알게 되었어요)

    양키캔들도 많이들 구입하는데 천연으로 된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쑥뜸 할 때 나는 연기도 살균소독 효과도 있으면서 동시에 독성도 있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03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804
103102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349
103101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836
103100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870
103099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92
103098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864
103097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450
103096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700
103095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1,041
103094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905
103093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3,062
103092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334
103091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2012/04/27 2,558
103090 [BGM] 박원순 서울시장, 공무원에 나가라! 호통.JPG 4 참맛 2012/04/27 1,970
103089 남편 지갑속 여직원편지 59 하루살이 2012/04/27 18,858
103088 알레르기에 감기가 겹쳐서 죽겠어요...ㅠㅠ 1 안 자고 뭐.. 2012/04/27 926
103087 제가 이상한게 아닙니다 1 world 2012/04/27 865
103086 김종훈 "건강권 침해? 광우병 젖소 한마리인데..." 3 ... 2012/04/27 1,450
103085 백만원 가까이 되는 밥솥은 뭐가 다를까요? 4 궁금 2012/04/27 1,990
103084 스마트 폰 약정 남았는데 또 신상으로 바꾸라고 전화가 오는데 흔.. 4 새폰 2012/04/27 1,420
103083 비정규직입니다. 3 00 2012/04/27 1,238
103082 몽산포 여행 하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3 여행기대 2012/04/27 1,289
103081 유럽, 미국은 주식이 빵인가요..? 20 ... 2012/04/27 12,250
103080 정부, 만화로도 광우병 발생시 수입 중단 약속했건만... 샬랄라 2012/04/27 988
103079 미국에 사시는 분한테 김선물 괜찮나요? 4 2012/04/27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