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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난감해라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2-01-10 11:59:14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못살겠어요 당췌,,,
IP : 218.15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0 12:01 PM (211.237.xxx.51)

    하라고 하세요. 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저희 딸도 이제 고딩 되는데
    지난 여름방학때는 하도 염색해보고 싶다고 해서 하라고 허락했는데
    한번 하고 나니까 이번 겨울방학에는 시들한지 한다는 소리가 없네요.
    하고 싶을텐데 하라고 하고 나중에 개학하면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해야 하니까
    해보고 귀찮다 싶으면 다음 방학에는 하자고 안할거에요.

  • 2.
    '12.1.10 12:05 PM (116.32.xxx.31)

    방학때 하는건 상관없는데 한번 하고 나면 머릿결 상하니 어쩌니 하면서
    원상복귀가 안되더라구요...
    개학후 학교 선생님들과 그런걸로 신경전 벌이니까 서로 기분 안좋고요...
    뭐 올해부터는 완전 두발 자유화 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알아서 판단하셔야죠...

  • 3. 펌..
    '12.1.10 12:19 PM (118.39.xxx.23)

    우리딸 예비 고1입니다..

    파마 하고 싶다고 해서 방학하자마자 했어요...

    방학인데...하고싶은건 해야죠..

  • 4. 초딩5
    '12.1.10 12:22 PM (125.134.xxx.42)

    해줬어요.
    하도 원해서 미용상사에 가서 원하는 칼라 구입해서 셀프로 해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합니다.
    염색약 아닌 매니큐어로 구입해서 했는데 ,일단 탈색먼저 하고 코팅했더니 이쁘게 나왔어요.
    딱 한번이라고 못 박고..ㅎㅎ

  • 5. 해주세요~
    '12.1.10 1:04 PM (125.177.xxx.193)

    별것도 아닌데 괜히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저희애도 나름 범생인데 염색 얘기하길래 6학년 여름방학에 해줬거든요.
    근데 머릿결이 안좋아진거예요 뻑뻑하다네요.
    그러더니 다신 염색 얘기 안해요.
    개학전에 검정으로 다시 하면 되니까 얼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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