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머니께서는 여름에 많이 적고..(검침하신 숫자를..사용량)
겨울엔 요금 덜 내시는 방법으로 사용하신다고 하세요
그러니 일년 내내 비슷한 요금을 내시는거죠
여름엔 요금이 적게 나오니 좀 더 내고..겨울엔 많이 나오니 좀 덜 내고..이런 식으로요
검침을 각자 알아서 한달에 한 번 적으니까 그게 가능하네요
음..효율적인 방법이란 생각도 들구요..
겨울엔 정말 많이 나와서 손 떨리거든요..ㅠ
그런데요..전기요금은 누진세 적용해서 얼마 이상 사용하면 팍팍 더 내야하는데..
혹 가스요금도 그런게 있는지 궁금해요..
그런게 없다면 할머니처럼 해서 내도 될 것 같아서 저도 해보려구요^^;
알려주셔요^^
도시가스는 누진세가 없으니 그렇게 해도 되긴 하는데요
나중에 한번씩 검침 나오잖아요
그때 사용량과 기재량이 많이 다르면 그때 조정해주기도 합니다.
많은 차이가 나게 쓰시면 안됩니다.
검침은 따로 안나오시구..안전점검은 가끔 나오세요..
이사를 한다거나 하는 문제만 없으면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해요..소심하게^^
제가 그렇게 합니다.
200을 썼으면 150정도로 기록을 하는 거죠.
겨울에 낼 가스비가 너무 엄청나니 제나름 조절을 합니다.
아 검침 말고 안전점검이요 ㅎㅎ
6개월에 한번 나오는 그때 차이가 많이 나면 실사용량으로 조절해서 적더군요.
저도 여름에 평균50정도로 꾸준히 썻는데 가을에 계량기 교체작업으로ㅋㅋ 더적어놔서 가스요금을 더 냈잖아요 가을에 3달하고 15일정도 가스요금이 마이너스처리 됐어요.
법에 저촉되는 거 아니면 저도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여름에 더 내고 겨울에는 그 만큼 덜 내고..^^
생각보다 주변에 그렇게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제가 아는 분은 귀찮아서 그냥 매달 사용량이 100이 되게 적어냈는데 한번은 안전점검 하시는 분이 숫자 그대로 적어내는 바람에 가스요금을 100만원 넘게 내신 적 있어요. ㅋㅋ 저도 작년 겨울에 그렇게 조정했는데 나중에 단가가 오르는 바람에 괜히 그랬다 싶었어요. 요즘은 그냥 사용량 그대로 적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