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사무실 상무님의 장인어른 초상--다녀와야 하나요?

직딩아짐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2-01-10 11:18:15

조그만 20명정도 회사인데요.

오늘 아침 상무님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네요.

직딩아짐인데 가봐야 할까요?

부조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IP : 121.166.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2.1.10 11:20 AM (119.197.xxx.71)

    단체로 같이 부의금 내고 그러지 않나요? 분위기 봐서 쓸려가는 것에 한표요.
    부조금 역시

  • 2. 가는 분위기면
    '12.1.10 11:20 AM (125.128.xxx.42)

    가는 분위기면 가고 아니면 부조만 하고
    부조금도 남들 정도만 하시면 될 듯
    부조 할 때는 장인이든 친부든 금액은 같아야겠죠
    가는 게 맞네 안가도 되네 굳이 의견 내세우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 3. 단체에..
    '12.1.10 1:59 PM (218.234.xxx.17)

    단체 행동에 따르는데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무님이 맞벌이 아니고 (또 와이프가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이 아니면)
    빙부상, 빙모상도 결국은 사위의 위신이 걸렸더라구요.
    특히 처가에 남자 형제가 없다면 더더욱 그렇더군요.(남자형제 서넛되고 딸 하나다 그러면 괜찮은데요..)

    친척상 때 보니까 딸 셋인데 전업주부 둘에 한 사람은 학원강사거든요.
    손님이 사실 그러면 사위 손님들밖에 없어요.
    - 학원강사하는 사촌언니는 학원에서 동료 교사들이 오긴 했는데 몇분 안되죠.
    - 첫째형부(의사)와 둘째형부(대기업 총무부장)의 인맥으로 상이 치러졌어요.
    (화환은 첫째형부를 통해서 많이 들어왔고, 장례식장에서 일 거들어주는 것은 둘째형부 회사의 상조회에서..)

  • 4. ..
    '12.1.10 2:24 PM (222.109.xxx.109)

    업무차 아는 분 장모님 돌아가셨다고 해서 평일에 부산 다녀왔어요. 요즘은 마누라들이 실세라 친부모상은 안가도 장인 장모 상에는 꼭 가야 한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91 남의 돈을 자기 은행쯤으로 생각하는 아는 아줌마 9 다람쥐 2012/05/02 2,780
105190 너무 고민스러워요.. 답답해요ㅜ... 2012/05/02 895
105189 가습기 언제까지 사용하세요? 1 2012/05/02 1,854
105188 지금 짝 보는 분들 여자 5호 왜 우는지 아세요? 5 ... 2012/05/02 2,763
105187 머리숱이 정말 없는 사람 헤어스타일? 6 ㅜㅜ 2012/05/02 4,405
105186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같이 봐 주세요^^ 3 어버이날 2012/05/02 1,315
105185 딸이 이를 너무 갈아요... 8 ^^ 2012/05/02 1,740
105184 카페인 홀릭분들..티몬에서 스벅 쿠폰받으세용! 웰치 2012/05/02 1,208
105183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10 제왕절개 2012/05/02 2,709
105182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317
105181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540
105180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353
105179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722
105178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077
105177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254
105176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2,139
105175 유천군은...... 42 ... 2012/05/02 11,317
105174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365
105173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909
105172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709
105171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1,989
105170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1,051
105169 너무너무 잘 토하는 8개월 아기.. 토 잘하는 아기 키워보신 분.. 34 열이 뻗쳐서.. 2012/05/02 22,053
105168 셔츠 세일하는 쇼핑몰 ...오늘 어디서 보셨어요??^^ ll 2012/05/02 720
105167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2 입이 소태 2012/05/02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