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사무실 상무님의 장인어른 초상--다녀와야 하나요?

직딩아짐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2-01-10 11:18:15

조그만 20명정도 회사인데요.

오늘 아침 상무님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네요.

직딩아짐인데 가봐야 할까요?

부조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IP : 121.166.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2.1.10 11:20 AM (119.197.xxx.71)

    단체로 같이 부의금 내고 그러지 않나요? 분위기 봐서 쓸려가는 것에 한표요.
    부조금 역시

  • 2. 가는 분위기면
    '12.1.10 11:20 AM (125.128.xxx.42)

    가는 분위기면 가고 아니면 부조만 하고
    부조금도 남들 정도만 하시면 될 듯
    부조 할 때는 장인이든 친부든 금액은 같아야겠죠
    가는 게 맞네 안가도 되네 굳이 의견 내세우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 3. 단체에..
    '12.1.10 1:59 PM (218.234.xxx.17)

    단체 행동에 따르는데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무님이 맞벌이 아니고 (또 와이프가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이 아니면)
    빙부상, 빙모상도 결국은 사위의 위신이 걸렸더라구요.
    특히 처가에 남자 형제가 없다면 더더욱 그렇더군요.(남자형제 서넛되고 딸 하나다 그러면 괜찮은데요..)

    친척상 때 보니까 딸 셋인데 전업주부 둘에 한 사람은 학원강사거든요.
    손님이 사실 그러면 사위 손님들밖에 없어요.
    - 학원강사하는 사촌언니는 학원에서 동료 교사들이 오긴 했는데 몇분 안되죠.
    - 첫째형부(의사)와 둘째형부(대기업 총무부장)의 인맥으로 상이 치러졌어요.
    (화환은 첫째형부를 통해서 많이 들어왔고, 장례식장에서 일 거들어주는 것은 둘째형부 회사의 상조회에서..)

  • 4. ..
    '12.1.10 2:24 PM (222.109.xxx.109)

    업무차 아는 분 장모님 돌아가셨다고 해서 평일에 부산 다녀왔어요. 요즘은 마누라들이 실세라 친부모상은 안가도 장인 장모 상에는 꼭 가야 한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8 [펌글] 나꼼수보다 더 무서운게 나온답니다 ㄷㄷㄷ 31 .. 2012/01/13 3,781
59307 돌잔치안한우리딸 유치원에서 돌잔치사진을.... 8 돌잔치사진... 2012/01/13 2,337
59306 사람이 살다보면 이친구가 나에게 맘이 있구나 .. 30 질문 2012/01/13 8,029
59305 컴퓨터 사용하면서 아팠던 내팔과 어깨가 변화를 준후 덜 아파요 4 살맛나네.... 2012/01/13 2,501
59304 사랑니 괜히 뽑은건가 ...흑 7 .,, 2012/01/13 2,148
59303 비행기 공포증 극복한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7 사랑해 2012/01/13 24,060
59302 또 급질)ㅠㅠ한글문서 작성시 8 라맨 2012/01/13 1,422
59301 한명숙은 윤리도덕적으로도 과연 무죄인가 16 길벗1 2012/01/13 2,069
59300 무역학과 진로와 전망에 대하여~(여학생) 6 고3맘 2012/01/13 8,194
59299 오래된 한복은 버리는게 낫겠지요? 5 고민 2012/01/13 2,498
59298 돈봉투 폭로·재창당 갈등…자폭하는 한나라 1 세우실 2012/01/13 767
59297 인터넷과 tv결합상품이요.. 플리즈 2012/01/13 433
59296 아파트관리비때문에빌라로! 9 절약 2012/01/13 4,608
59295 뒷목이 콕콕 찌른다는데.. 4 남편이.. 2012/01/13 1,516
59294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비용 있나요? 2 .. 2012/01/13 764
59293 별 게 다 자랑... 6 ㅎㅎㅎ 2012/01/13 1,323
59292 친일독재미화 주도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진 촉구 서명! 1 어화 2012/01/13 535
59291 영어로 배우는 태권도 어떠세요? 8 영어 2012/01/13 1,025
59290 포경수술 1시간후,, 19 포경수술 2012/01/13 4,166
59289 아들들 군대보낸 부모의 마음을 딸들과 그 부모들은 알까요? 6 이 추운 혹.. 2012/01/13 2,466
59288 곧 학교들어가는 아이, 강남에 계속 남으시겠어요? 1 메롱 2012/01/13 900
59287 꽃병에 꽂을 조화꽃사려하는데요.센스있으신분들 사진보고 답변 부탁.. 3 화병장식 2012/01/13 1,329
59286 차량 렌터 사업의 수익성이 어떤가요?고민중이에요... 궁금이 2012/01/13 367
59285 네살짜리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하기가 어린애기보다 더힘든거같아요 3 ㅎㅎㅎㅎㅎ 2012/01/13 761
59284 명절선물 무엇이 적당할지 좀 도와주세요~~~ 4 머리아파 2012/01/1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