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도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학습지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01-10 11:17:23

저희엄마가 75세인데요

용인 죽전입니다

영어나 한자 아니면 미술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영어를 가르쳐 주니까 재미 있어하네요

미술도 가르쳐주니 잘 하시고

제가 직장을 다니다 보니 한달에 한번 겨우 가네요 토요일도 근무가 7시 끝나다 보니 피곤하여

자주 가보지를 못해서요

미술학습지가 가장 나을듯한데 ....그쪽에서 싫어하실거 같아 전화를 못해보겟어요

혹시 할머니들 정기적으로 배울수 있는게 있을까요

IP : 59.29.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전에
    '12.1.10 11:25 AM (112.150.xxx.44)

    홍선생미술있어요. 어른을 위한 커리큐럼 다 있습니다.제가 근무했었던 곳이라 그 곳 사정을 잘 알아요.좋으신 선생님들 많이 계세요. 특히 나이가 꽤 있으신 선생님들도 계세요.^^

  • 2. 원글
    '12.1.10 11:45 AM (59.29.xxx.44)

    갑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댓글이 홍선생 미술 영어한자 학습지 모두 감사드려요

  • 3. 띵띵이
    '12.1.11 11:18 PM (202.68.xxx.166)

    눈높이 학습지를 하시는 어른들을 본 적이 있네요. 주변에 보니까 어른들 중에서도 눈높이 영어나 눈높이 한자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당연 선생님도 오시구요. 원하면 교재만 받는 경우도 있다는데 선생님이 오셔야 긴장감도 생기고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연세가 있으시지만 어머니께서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눈높이 영어나 한자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하고 있는데 교재가 좋더라구요. 그래도 착한 딸이네요..전 사실 친정엄마한테 이런 생각 못하고 사는데..부끄럽습니다. 참! 눈높이에서 하는 아티맘이라는 미술 학습도 있는데 집으로 한달 분량의 교구재를 보내주거든요. 안에 안내서도 있고 전화로 전문 선생님이 관리해 주시고, 저희 아이는 7살때 1년 정도 했는데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한달 분량을 거의 일주일안에 다 해버렸었네요..ㅎㅎ..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731 서울시장님은 어찌 이리 좋으신걸까요? 14 감동 2012/04/17 2,701
98730 "재산 분배 끝나 한 푼도 줄 생각 없다" 8 이건희 유산.. 2012/04/17 2,868
98729 강남에 이비인후과, 피부과(미용피부 아니고 피부질환)추천 좀 해.. sammy 2012/04/17 1,239
98728 맥쿼리 이상득아들 이지형인터뷰 있네요.ㅡㅡ; 5 ㄹㄹㄹ 2012/04/17 7,599
98727 백번 박근혜가 괜찮다해두요.... 5 ... 2012/04/17 1,179
98726 짜게된 깻잎김치 구제방법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1 주말요리 2012/04/17 1,225
98725 남산 벚꽃은 아직입니다. 8 남산통신 2012/04/17 2,092
98724 어제 사랑비 보신 분 같이 얘기해요. (스포 있어요) 6 .. 2012/04/17 1,822
98723 희망수첩 마늘소스 저 제대로 만든건가요/ 3 요리초보 2012/04/17 1,945
98722 형제사이에 제가 너무 빡빡한가요? 30 ㅇㅇ 2012/04/17 6,142
98721 감자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나요? 1 묵찌빠 2012/04/17 2,011
98720 문구용품 싸게파는곳? 2 2012/04/17 1,779
98719 왜 지금 남편과 결혼하신건가요? 27 .. 2012/04/17 4,682
98718 에이스침대 처분하고싶은데, 좋은방법있을까요? 4 qq 2012/04/17 4,072
98717 한국인은 학력위조하면 감옥가고 외국인은 국회의원이 되네.. 20 별달별 2012/04/17 2,199
98716 난 변양균을 생각할때마다 같은 남자로서... 9 이미사용중 2012/04/17 5,837
98715 트롬세탁기 온수 사용할 때요 2 궁금 2012/04/17 3,295
98714 다른사람 이야기 들어주기....이렇게 힘들 줄이야 2 아키 2012/04/17 1,967
98713 제수씨 성폭행논란 김모후보, 선거법 위반수사 2 참맛 2012/04/17 1,485
98712 보수논객 강재천, 정봉주 부인 성희롱!! 3 참맛 2012/04/17 2,164
98711 자유게시판 왜 이래요? 8 무슨일 있어.. 2012/04/17 2,091
98710 개랑 산책할때 참견하는 애들 너무싫어요 62 어휴.. 2012/04/17 11,406
98709 책임정치의 부재가 민주통합당에 대한 신뢰성 앓게 만든다 3 막심 2012/04/17 1,061
98708 소비수준 차이 나는 친구 만나면 부담되죠? 4 수준차이 2012/04/17 4,322
98707 19대 총선 ‘계급투표’ 성향 뚜렷… ‘부유층 결집’은 더 심화.. 착각 2012/04/17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