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보신 분 계신가요?
시골에서는 처마밑 그늘에서 죽 걸어놓고 말리는데
아파트에서는 어떻게 말려야 잘 마르는지
방법좀 일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 말리는 거 봤어요.
바깥 난간에 걸어놓던데요. 그러니까 아예 외부..
베란다 문열고 방충망 문도 열면 난간이라고 해야하나..그런 거 있잖아요.
거기에 묶어놨던데요.
저희 아파트 1층 아주머님은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 난간에 걸쳐놓으셨던데요? ^^
애들이 굉장히 신기해해요.. 오징어 다리 같다고..ㅎㅎㅎ
그래서 열심히 설명해주었지요..
찬바람 부니까 알아서 건조되고 좋던데..
한번 해 보셔요~ ^^
베란다 빨랫대에 주욱 걸고 창문 유리에 브라인드를 치거나 당분간 큰 종이 한장 붙여두면 되지 않을까요?
옷걸이 하나에 너 댓개 걸어서
죽 걸어 말렸습니다, 두어주 지나니 빠삭해지데요...
햇빛 보면 누래진대서 그늘 쪽 방문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