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일단 키 안커요 160이라고 우기지만 58정도
비율도 7등신정도
어좁이에 어꺠가 좀 굽어서 요즘 운동으로 열심히 펴고 있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필라테스 코치가 어깨가 많이 굽은게 너무 신경쓰인다며 꼭 펴고 싶다고 야욕을 불사르네요
그나마 몸에 비해 팔다리가 긴게 장점이랄까...
난 뭘입어도 태가 안나 하면서 슬퍼했는데
브레인 보니까 신하균 키도작고 그저그런데 옷태가 장난이 아니네요
인터뷰보니까 코디가 정말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바지 끝단 모양에 넥타이 선택까지...
그동안은 몸매가 안되니 피부나 머릿결에나 투자해보자 했는데
저도 좀 폼나게 옷입어보고싶습니다
아 전 여자예요
어조비가 부러울 뿐입니다ㅎㅎ
팔다리 긴 편인 158 7등신이면 비율안좋은거아닌데요
센스나 미감의 문제겠네요
글쎄요 님
님의 글을 이십대에 봣으면 ㅎ좋았을것을 ㅜ.ㅜ
저 삼십대 중반이어요
비율이 별로면-다리짧으면
무조건 하의를 짧게 입어야 길어보여요
아님 타이트하게
무릎 위 한 7에서 10센티 위로 올라가게끔- 요새 이정돈 짧은거도 아니죠
일단 재단이랑 원단이 좋은 옷,내 몸에 겉돌지 않고 착 붙는 옷을 고르셔야 하고
6-7센티 정도 굽의 힐을 (통굽은 금물)신어주고
발레나 요가를 해서 자세를 반듯이 꼿꼿이 하면
3살은 젊어보이는 듯해요.
저도 어좁이에 굽었는데..
윈글님은 어떤 운동으로 어떻게 펴고 계신가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올해 제 목표가 자세 펴기 입니다..30대 후반인데 가능한지도 알려주시고요..ㅠㅠㅠㅠ
저도 올해 36 됬으니까 차이 많이 안나죠? ㅎㅎ
저는 필라테스 합니다
1:1로하는데
등근육키워주는 운동을 많이해요
그래서 등근육에 힘이 생겨야 어깨들 뒤로 제낄수가 있다고하더군요
헬쓰장 가셔서 코치한테 물어보셔서 등운동하세요
저도 한지 세네달밖에 안되서 큰차이는 못느끼는데 아무래도 더 의식하게 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