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집청소 하는 새댁입니당~~~좀 가르쳐줍쇼~굽신굽신~

같이걷자~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2-01-10 10:04:22

큰맘 먹고 며칠동안 묵은 집청소하고 있는데요.

청소란게 은근 중독성있네요..

거의 광적으로 하고있습니다.근데 하다보니 서랍 이곳저곳에 공과금 고지서가 엄청 많아요..

모았더니 거의 반박스분량은 되는듯~~넘 간만에 해서요...ㅋㅋㅋ

 거의 의료보험지로. 재산세.통신비등등...종류가 엄청다양하긴 한데 .얘들 분리수거에 그냥 버려도 되나요?

왠지 그냥 버리자니 개인정보유출 위험있나? 요즘 말많던데 싶기도 하고..그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면 되나 싶기도하고요..고민끝에 혹시 알려주실분 있으실까해서 글올려요...82님들 지혜를 나누어 주시와요~~

IP : 182.209.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10:10 AM (119.197.xxx.71)

    일단 최근일자 완납된 고지서 한장씩은 남겨두시고요.
    인적사항이나 계좌가 나와있는곳은 오려서 잘게 썰고 나머지는 스트레스 받을때 꺼내놓고 쭉쭉 찢어
    버리세요. 앞으로는 자주 버리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06 초 중딩 10명 대구 중학생 1학년 여학생 성폭행 1 sooge 2012/01/10 1,248
56805 개신교가 깡패, 고문기술자, 흉악범을 좋아하는 이유? 2 호박덩쿨 2012/01/10 584
56804 자다가 자꾸 깨는 열한살아이 아이코골이 2012/01/10 333
56803 usb를 분실했어요.. 1 ㅠ.ㅠ 2012/01/10 827
56802 찬물만 마시면 두통이 생겨요 1 ㅠㅠ 2012/01/10 1,455
56801 이사방향 잘 아시는 분 ~~ 1 ... 2012/01/10 1,072
56800 마음이 꼬였는지 별게 다 섭섭하네요.. 1 섭섭 2012/01/10 1,083
56799 이게 대상포진 증세가 맞나요 1 박사장 2012/01/10 2,013
56798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한 몸매;;;;; 有 7 2012/01/10 4,114
56797 다이어트에는 현미밥이 정말좋은듯 9 irom 2012/01/10 2,862
56796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5 난감해라 2012/01/10 919
56795 런칭웨어가 뭐예요? 1 무식한 2012/01/10 667
56794 무릎이 부어있는데 아프지는 않아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3 ㅁㅁㅁ 2012/01/10 627
56793 청국장은 냉장실에 넣으면 안돼는 거에요? 5 궁금해요 2012/01/10 1,766
56792 망사, 시스루룩을 미국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4 궁금 2012/01/10 967
56791 부산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있을까요? 1 여자혼자 2012/01/10 6,077
56790 초2아들이 ak플라자 갔다가 광고판 보고 나pd래요. 4 소심해 2012/01/10 1,182
56789 가스사용량 적을때요....질문합니다~ 7 유유 2012/01/10 878
56788 천주교분들 계신가요?? 2 피정 2012/01/10 800
56787 cbs라디오 좋아요 3 yaani 2012/01/10 483
56786 완전훈남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 구경 좀 해보세요 5 ........ 2012/01/10 1,004
56785 저희 시아버지는 저희랑 여행을 가시는게 소원이에요. 10 ㅋㅋ 2012/01/10 2,504
56784 박근혜와 문재인 힐링캠프 재미있게 본 편 투표하네요 2 .. 2012/01/10 930
56783 현미 드시는 분들께 여쭐게요 4 현미의 검은.. 2012/01/10 2,520
56782 급합니다) 이거 투표가 안되요.. 4 경선투표 2012/01/10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