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내서 방학중인 6살 아들과 하루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2-01-10 09:35:08

6살 아들이 이번주까지 유치원 방항이예요

전 직장다녀서 계속 주중에 못 놀아줘서 이번주 하루 휴가내서 놀아주고 싶은데요

막상 아이와 저랑 모하고 놀면 좋을까 고민해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

주말에 눈썰매장은 아빠랑 갔었구요

저번에 한살 어린 아들이 있는 친구네 갔었는데

그애가 어리다보니 잘 놀다가 자기 장난감을 못갖게 놀게 해서 제 아이가 울면서 속상해 하더라구요(그래도 더 놀다 가겠다고 했지만요)

전 그냥 제친구네 또 가서 놀까 했는데 남편은 제 아이가 자꾸 그런경험해서 모하냐 하네요

그런가요? 전 외동이라 친구네 가서 반대로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여하튼, 하루 휴가내는데 어떻게 놀면 아이랑 방학에 하루 잘 보낼수 있는지 팁좀 주세요~ (미리 감사)

 

IP : 115.21.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11:34 AM (1.246.xxx.153)

    올해 7살이 된 딸아이 겨울방학 때 롯데월드에 같이 갔었어요.
    롯데월드는 처음 가봤는데 넘넘 좋아했어요.
    방학동안 여러군데 데리고 다녔었는데.. 롯데월드가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특히 키즈토리아 넘넘 좋아해서.. 50분 동안 쉬지않고.. 뛰어다녔어요~~ㅋㅋ

  • 2. ...
    '12.1.10 3:29 PM (125.177.xxx.148)

    굳이 일부러 그런 친구 관계를 하루 휴가 까지 내면서 만들어 줄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엄마랑 둘이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놀면 좋을것 같네요.

    주중에는 그나마 사람이 좀 덜할것 같은 롯데월드나 키자니아 같은데 가서 하루 놀아도 좋을것 같구요.
    극장 가서 만화 영화 하나 보고, 엄마랑 맛있는것 사먹고, 서점 같은데서 책구경 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아니면 요즘 전시회나 체험전 같은것 가까운데 하나 정도 다니시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10 김재철 MBC 사장 "파업에 엄정 대처"(종합.. 12 세우실 2012/02/24 2,222
75409 작은아이 레진했던 어금니가 썩었는데 금으로 떼우라네요.. 3 금니 2012/02/24 2,507
75408 애매한 분들 만 죽어갑니다 7 정신이 나갔.. 2012/02/24 2,318
75407 가족과 인연을 끊는게 쉬울까요? 5 ,,, 2012/02/24 3,731
75406 [원전]후쿠시마 2호기 심상찮다…온도차 12℃확대 4 참맛 2012/02/24 1,812
75405 신촌에서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3기 회원) 1 오늘이라는 .. 2012/02/24 1,614
75404 낼이 이삿날인데 식기세척기때문에요 3 리턴공주 2012/02/24 1,821
75403 하나님이 남보다 女를 먼저 창조하시었다면.... 3 tru 2012/02/24 1,572
75402 평소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 머저리 3 사랑이여 2012/02/24 1,729
75401 능률영어사는 아이패드로 듣기가 다운이 안 되나요? ... 2012/02/24 1,307
75400 전망좋은 동, 조용한동 어느아파트 선택하시렵닉까? 10 사과짱 2012/02/24 2,665
75399 아들뿐인 엄마들이 절 부러워할때 무슨 말을 하시나요? 31 모임많은 여.. 2012/02/24 4,365
75398 미스터도넛 은근히 맛있네요? 7 .. 2012/02/24 2,576
75397 32평 확장 거실에 몇인치 티비 놔야 적당할까요? 14 티비가궁금해.. 2012/02/24 4,743
75396 李대통령, 대학생들 `쓴소리' 경청한다 3 세우실 2012/02/24 1,365
75395 분당 21세기종합검진 에서 나라에서 하는 대장암 검사할려고요 3 재순맘 2012/02/24 2,271
75394 강우일 주교, 한미 FTA 강력 비판.."가혹한 빈곤을.. 2 NOFTA 2012/02/24 1,471
75393 확실히 이불청소만 열심히 해도 비염이 좋아지네요 10 비염 2012/02/24 4,224
75392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 첼로 강습을 시키는데요.... 1 첼로 2012/02/24 1,910
75391 매실주가 너무 많은데 활용법좀알려주세요 1 ... 2012/02/24 1,593
75390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1 ........ 2012/02/24 5,686
75389 만능 커터기 추천해 주세요 추천해 주세.. 2012/02/24 1,739
75388 남아도는 크림치즈 어떻게 처리할까요.. 4 .. 2012/02/24 2,522
75387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2,614
75386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