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 대 14.8%
음하하하하
사실 제가 문제일님을 노통때부터 흠모했어요
늘 노통뒤에서 계시면서 절대로 앞으로 나오지 않으시던 모습, 모자라지도 넘침도 없으신 분으로 기억해요
얼마전 북콘서트때 뵙고, 진정성은 뛰어나나 노통처럼 번득이는 유머감이 부족하다 싶었는데
오잉????? 어제 힐링캠프 보면서 저렇게 유머러스 하다니??? 싶으며 어찌나 멋지시던지요
문제일님, 당신은 어려운 결정이고 지금이라도 당장 놓아버리고 싶으시겠지만
당신의 결단으로 온 국민이 행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