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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9세할아버지가 28세 손자에게

safi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2-01-10 08:02:28

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가 89세의 나이로

펴낸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손자뻘 되는 김정은의 종아리를 찰싹~ 때려주셨네요.

 

" 북한은 스스로를 공산주의 국가로 선포했지만 실제 권력은 단 한 가족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다.

지금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2011년 현재, 이 나라를 다스리는 가족의 우두머리는, 국제 관계의

경험은커녕 공산주의식 관리의 경험조차 전무한 스물일곱 살의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20대,

생각의 오류도 많고, 실수도 많을 나이

그리고 그 오류와 실수가 어른들에게 포용력 속에서 용납되고 수정되어야

건강한 리더십으로 설 수 있는데

 

적어도 북한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어린 김정은이가

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

그래도 정은이의 집권이후 북한의 붕괴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니

고무적이라고 해야하나???

 

정은이... 밤에 잠은 푹 자나모르겠네~~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준석
    '12.1.10 9:33 AM (203.247.xxx.210)

    소 왓?

  • 2.
    '12.1.10 9:36 AM (211.196.xxx.198)

    북한...웃긴 정신나간 체제일수도 있죠.
    그런데 삼성은? 삼성은 거기와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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