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박근혜편 어떤가요?

반지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2-01-10 01:35:50

박근혜 안좋아하는데요

어떤 말들을 했는지 엠씨들이 어떤 질문들을 했는지

궁금해서 보고 싶기는 한데 딱 그 정도에요

보면 열날 것 같아서 안보고 싶기도 하고

지지자가 아닌 저같은 사람이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 말까요

IP : 110.12.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1:40 AM (59.86.xxx.217)

    '힐링캠프', 박근혜·김제동의 미묘한 심리전 빛났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103083610320

  • 2. 지난주
    '12.1.10 1:43 AM (220.124.xxx.87)

    박근혜편 보면서 살짝 안타까와했던 사람들,
    오늘 보면서, 뭐야? 이랬을듯.

    같은시대를 산 사람들의 비교체험 극과극? 뭐 이런...

  • 3. 반지
    '12.1.10 1:43 AM (110.12.xxx.213)

    살짝 봐야갰어요 김제동씨 질문들이 재밌네요 ㅎㅎㅎㅎ

  • 4. ..
    '12.1.10 1:58 AM (124.50.xxx.7)

    다음에서 힐링캠프 박근혜편 vs 문재인편 어떤게 더 잼있었냐는 설문을했네요 ㅋ

    http://media.daum.net/entertain/common/pollstatics?status_code=success&status...

  • 5. 쓸개코
    '12.1.10 2:41 AM (122.36.xxx.111)

    야근해^^ㅎㅎ

  • 6. 저도 봤어요
    '12.1.10 3:54 AM (140.247.xxx.111)

    저도 박근혜편 봤는데요.

    진정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철학과 리더쉽을 발현할 수 있는 능력은 안 보였어요.
    대본써 놓고 짜놓고 하는 고스톱같은 느낌.

    전 박근혜를 가장 애정갖고 보았던 때가 한나라당에서 가까랑 경선할 때....
    제발 이겨달라고....^^;

    문재인편 아직 못 봤지만, 손꼽아 기다려지네요.

  • 7. 실망
    '12.1.10 9:35 AM (112.158.xxx.111)

    딱 대본데로 한 티가 나던데요. 불리한 질문은 다 피해가고, 분위기도 딱딱하고
    웃는데 입술만 움직이고, 완전 가식가면..
    거기다 삶의 향기가 없고, 삶의 깊이나 철학도 없어보이는

    얼마나 할말이 없었으면, 뭔 유머라고 가지고 온게 코끼리 냉장고에 넣는법. 1. 냉장고문을 연다, 2. 코끼리를 넣는다. 3. 문을 닫는다........................................

    얼마나 할말이 없었으면, 스피드 퀴즈..요즘 젊은이들이 쓰는 단어 맞추는거.......대본대로 외운티도 많이 나고


    그러다 오늘 문재인편 보니까 대선 유망주를 벗어나도, 삶의 선배로써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 있고 가슴 따뜻해 지더군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02 지금 난방하세요 11 비오는 서울.. 2012/04/02 2,998
91201 초6, 곧 6월 29일에 국가수준성취도고사를 본다는데 4학년 과.. 4 ***** 2012/04/02 1,057
91200 돌쟁이 수면마취 조언 부탁 드립니다. 9 아기맘 2012/04/02 1,629
91199 시어버터 단독으로 사용하지마세요 34 ..... 2012/04/02 22,629
91198 핸드블랜더 추천해주세요 1 2012/04/02 3,274
91197 카톡에 대한 질문있어요 1 궁금 2012/04/02 768
91196 선거운동 하는데, 팀장에게 기름값을 모아 줘야 할까요? 기름값 2012/04/02 639
91195 박원순 벌써 서울 부채 2조 축소, 하지만 서민복지는 확대중 11 참맛 2012/04/02 1,819
91194 생각(念)이란 지금(今)의 마음(心)이라고 합니다 3 영진스님 인.. 2012/04/02 1,366
91193 시어버터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모르겠어요 ㅠㅠ 9 ㅡㅡ;; 2012/04/02 7,495
91192 은퇴 후 살기에 미국이 최고다..부연 설명 듣고 싶네요. 7 궁금이 2012/04/02 2,286
91191 훌라후프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나요??? 12 요요랑 2012/04/02 12,755
91190 갱년기 시작인 거 같은데 홀몬제 미리 먹어야할까요? 1 .. 2012/04/02 1,681
91189 총수 카페에서 보니 여성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나꼼수 카페.. 2012/04/02 1,326
91188 절대평가에 대해 알려주세요 5 중2맘 2012/04/02 1,398
91187 [원전]日 '롱스테이재단' 부산에 지부설립, '일본 타운' 조성.. 4 참맛 2012/04/02 1,443
91186 노총각 노처녀 이 맞선 어떤가요 31 ... 2012/04/02 7,452
91185 신생아가 이빨이 났어요 5 궁금 2012/04/02 5,410
91184 영어공부용 미드로 가십걸 vs 길모어걸스 중 어떤게 좋을까요.. 8 qq 2012/04/02 3,813
91183 올여름~가을 부산에서 하는 대형 전시 큐레이터 관심있는 분 1 부산분찾아요.. 2012/04/02 1,168
91182 아파트에서 이불 터는 사람 정말 싫어요ㅠㅠ 33 분노 2012/04/02 8,755
91181 마법의 치킨가루 아세요??? 12 궁금해.. 2012/04/02 4,573
91180 (필독)반드시 투표, 심판해야하는 이유!! 2 부탁해요. 2012/04/02 961
91179 강아지 잘아시는분들께질문할께요{대퇴골두탈골) 8 몽이 2012/04/02 1,441
91178 중학교 동창에게 전화했더니 2 낭만염소 2012/04/02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