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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보는데 노짱님 때문에 눈물이 나요 ㅠㅠ

힐링캠프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12-01-10 00:16:47

아아 정말

노대통령 얘기 나오는데 또 다시 슬픔이 밀려오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그때도 온국민이 다 슬퍼하고 저도 무지 울었는데

사진도 나오고 그때 탄핵 당할때 상황도 나오고

아 정말 다시 또 슬퍼져요

그리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19.70.xxx.20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2.1.10 12:17 AM (180.229.xxx.144)

    지난주 힐링캠프는 재수없어 안봤고,,,
    이번주 힐링캠프는 눈물이 나서 못보겠다,,,

    '노'자만 나와도,, 그렇다,,
    머라 설명할수 없는 감정,,,
    죄송합니다,, 시청률상승에 보탬이 안되어서,,, ㅠ,ㅠ

  • 2. 저녁숲
    '12.1.10 12:18 AM (61.43.xxx.97)

    아....노제사진...진짜...ㅠ ㅠ

  • 3. bluebell
    '12.1.10 12:19 AM (114.204.xxx.77)

    다른 일 때문에 놓쳤다가 자기전 82 왔다가 퍼뜩 정신이 들어 잠시전부터 보고 있는데...에휴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인복은 참 많으신 분 같아요..
    뭐 이득이 없어도 그분과 함께 하신 분들...

  • 4. 자연과나
    '12.1.10 12:20 AM (175.125.xxx.77)

    저도 채널 잠시 돌리고 있습니다.

    죄송스럽고 그 깊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요.

  • 5. ㅠㅠㅠㅠ
    '12.1.10 12:20 AM (175.197.xxx.187)

    ㅜㅜ 마음이 아직도 아프고 분노가 일어요...ㅠㅠ
    절대 잊지않을거에요.

  • 6. 저도 눈물이 나서..
    '12.1.10 12:20 AM (118.217.xxx.65)

    가슴이 먹먹하네요.

  • 7. 한지
    '12.1.10 12:22 AM (211.246.xxx.208)

    그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ㅠㅠㅠ

  • 8. 눈누난나
    '12.1.10 12:22 AM (1.225.xxx.118)

    저두요... 믿을 수 없었던 그날 아침....기억에...ㅠㅠ

  • 9. djWoTejswl
    '12.1.10 12:30 AM (112.148.xxx.223)

    저 분은 지켜드려야겠습니다

  • 10. 문재인
    '12.1.10 12:32 AM (203.170.xxx.233)

    보면서 너무 행복한 미소가
    이분이 대통령이라면..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일하실꺼란믿음이니다.

  • 11. 처음엔..
    '12.1.10 12:33 AM (125.130.xxx.239)

    문재인님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 실실거리다가 나중에 눈물바다..ㅠ.ㅜ

    정말 그 분..사무치게 보고 싶습니다..

  • 12. 최지나
    '12.1.10 12:34 AM (203.226.xxx.79)

    아...저도 계속 눈물바다입니다ㅠㅠ

  • 13. 탱맘
    '12.1.10 12:34 AM (211.49.xxx.220)

    처음 시작할때부터 그분 생각과 함께..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그분이 너무 그립네요......

  • 14. ...
    '12.1.10 12:35 AM (124.53.xxx.208)

    항상 그리운 분ㅠㅠ 성함만 들어도 눈물납니다ㅠㅠ
    문재인님. 그분의 뜻을 이어주세요...

  • 15. ..
    '12.1.10 12:35 AM (125.137.xxx.55)

    깔깔 웃다가 한참을 울었네요.
    그 분을 그렇게 가게만든 새끼 절대 잊지 않으리라 다시한번 생각했어요.

  • 16. 저두
    '12.1.10 12:37 AM (59.7.xxx.55)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 원통해요.

  • 17. 힐링캠프
    '12.1.10 12:37 AM (119.70.xxx.20)

    에 이어 나이트라인에도 격파얘기해주네요

  • 18. ㅠㅠㅠ
    '12.1.10 12:38 AM (1.245.xxx.172)

    힘드실텐데 이렇게 나와 주신거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노통님 생각나서 울기도 엄청 많이 울면서 방송 봤지만...또다시 힘이 충전되는 느낌이네요...

  • 19. 김제동씨도
    '12.1.10 12:39 AM (27.115.xxx.127)

    노대통령님 얘기 나올땐 코가 빨개지고 턱이 떨리더군요..

  • 20. ...
    '12.1.10 12:40 AM (119.201.xxx.193)

    가슴에 화석이 되서, 늘, 혹은 가끔씩, 그 자리만 건드려도 몹시 아픈 분...
    내 가슴에 못이 박혔구나...라고 생각되는 분.
    이쪽 형편때문에 그곳에서도 편히 못 지내실까봐...걱정입니다....

  •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12.1.10 12:42 AM (115.137.xxx.194)

    저런 보석 같은 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은 얼마나 많은지...눈과 귀를 막고
    그저 자신의 재산을 지켜줄 퍼런당에 목숨바쳐 충성하는 자들.

  • 22. 참..
    '12.1.10 12:49 AM (59.6.xxx.200)

    꾹꾹 눌러놓았던 것이..
    오늘은 통제 불능이었네요 ㅠㅠ..

  • 23. 천개의 바람이 되셔서 ...
    '12.1.10 12:52 AM (14.63.xxx.79)

    올해 꼭 지켜주러 오시리라 믿어요..

  • 24. ..
    '12.1.10 12:57 AM (59.0.xxx.75)

    저도 울면서 웃으면서 봤네요

  • 25. 탱맘
    '12.1.10 12:57 AM (211.49.xxx.220)

    아~~ 천개의 바람 되셔서.... 님....

    천개의 바람이란 단어에 또 눈물이 나잖아요... 책임지세요... ㅠㅠㅠㅠㅠ

  • 26. 꿋꿋하게
    '12.1.10 1:05 AM (124.50.xxx.136)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다봤습니다.
    문재인이란분...대충 뉴스에 나왔었던 노무현전대통령 서거때에 모습보고 반해서
    관심은 있었지만, 이제 정확히 알아야 할때가 된거 같아서 맘비우고 봤습니다.
    다음에 이분 흠집 낼려고 여권,조중동에서 작당하면 뛰쳐 나갈겁니다.

  • 27. 저도 계속 눈물이 나요...
    '12.1.10 1:10 AM (218.238.xxx.188)

    노대통령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럼 마음을 평생 가져갈 것 같아요. 문재인님 보면서 희망을 얻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 28. 아로아
    '12.1.10 1:13 AM (58.127.xxx.200)

    ㅠㅠㅠㅠㅠㅠ그저 눈물만.........으후..가슴의 응어리 어찌 풀지요.....

  • 29. 사마리아
    '12.1.10 1:21 AM (210.0.xxx.215)

    정말 많이 울었네요. 저도.....

  • 30. 베리떼
    '12.1.10 1:22 AM (180.229.xxx.144)

    울고 싶을때,,, 더 울어요,,,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http://www.youtube.com/watch?v=6I6mXVZol_Y

  • 31. 반지
    '12.1.10 1:31 AM (110.12.xxx.213)

    저도 막 울었네요 ㅠㅠ

  • 32. 삐끗
    '12.1.10 1:48 AM (218.209.xxx.121)

    질문 하나에도 눈물이 나올때가 있다던 말씀... 오늘 방송에서도 속으로는 울고 계셨겠죠, 저희와 함께..

    전 , 탄핵상황 나올때, 복도 한쪽에 끌려나온 모습으로 오열하는 유시민대표 모습이 ..ㅠㅠ .

  • 33. ..
    '12.1.10 1:58 AM (116.39.xxx.119)

    언제쯤 되어야 쌓아놓은 책도 읽을수 있고 울지 않을수 있을지..
    이놈의 상처는 아물지를 않네요

  • 34. ..
    '12.1.10 2:16 AM (1.231.xxx.222)

    '질문하나에도 눈물이... ' 그말씀에 급 동감.. 노무현 대통령 관련 소식만 보면 나도 모르게 내볼에 눈물이 흐른다는 참으로 이상도 하지..

  • 35. 그냥 울어야죠..
    '12.1.10 2:23 AM (14.63.xxx.79)

    어차피 깊이 파인 상처...

    덮는다고 잊는다고 안아플까요..

    그냥 아프면 울어야죠..

    다신 그런일 묵인하지 않겠다고

    어금니 악물고 웁니다..

    우리 두번은 실수하면 안되는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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