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대빵 여드름이 났는데요.노랗게 고름이 올라왔어요

아ㅠㅠ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2-01-09 23:27:12

이걸 짜야하나요..

아님 자연스럽게 둬서 저절로 터지게 해야하나요??

입술옆이라 아프기도 하고...

짜면 어찌 짜야 흉이 안남을런지요?

글구 저절로 두면 오늘밤이나 내일 아침에 세수 하면 터질것같은데..터지면 걍 그래도 두면 되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려요~아ㅠ.ㅠ

IP : 110.35.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9 11:31 PM (58.226.xxx.94)

    그냥 두세요. 노랗게 곪은 여드름이 오히려 관리하기 편해요. 곪아 터지면 그만이니 ;;
    일단 여드름에 손대면 흉이 생겨요. 경험담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두세요...

  • 2. ㅇㅇ
    '12.1.9 11:32 PM (211.237.xxx.51)

    내일 아침이면 터질것 같으면 그냥 두세요 우선
    손대는것보단 자연스럽게 터지는게 나을겁니다..
    터진다음에 완전히 뿌리까지 나오도록 소독한후 확실히 한번 더 짜주세요.
    흉은 살성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3. ..
    '12.1.9 11:35 PM (110.35.xxx.232)

    그 뿌리까지 나오도록 소독하는건 어케하나요?소독약 바르면 되나요?글구 확실히 한번 더 짜주는건 면봉으로 눌러서 짜주면 되는건지?
    한분은 뒀다 짜라하고..한분은 그냥 두라하고..어쩌징...

  • 4. 으에..
    '12.1.9 11:37 PM (175.208.xxx.166)

    아마 피부과 가시면 의사 선생님께서 만면에 웃음을 띠고 오랜만에 하나 잡아 보는군하! 하는 표정으로 뿌듯하게 짜 주지 않을까요?

  • 5. ㅇㅇ
    '12.1.9 11:41 PM (211.237.xxx.51)

    터진 다음에 짜라는거지요..
    아주 뿌리부분을 한번 더 짜주는 것이니 심하게 짜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일반적인 소독약 알콜이나 뭐 그런걸로 소독하시고요..
    면봉으로 눌러서 짜주시면 됩니다.
    억지로 짜지 말고 터진다음에 소독하고 한번만 더 면봉으로 짜주세요..

  • 6. 인내
    '12.1.9 11:49 PM (211.109.xxx.4)

    그걸 두고 어찌 참으신대요?
    전 절~대 기다릴수가 없어요. 그걸 짜낼때의 쾌감, 터져나오는 순간의 성취감. 오~호.
    딸래미 이마에 난거 짜게 해달라고 사정해도 거절당하고ㅠㅠ
    남편 얼굴의 뾰루지들 참지 못하고 손대다 구박당하고
    때론 선물이라며 짤 수 있는 영광을 준답니다. 으흐흐흐
    (나 변태같아. )

  • 7. 폭신폭신빵
    '12.1.10 12:42 AM (210.219.xxx.16)

    짠다음에
    스티커로 된거 약국가면 파는데
    점뺼때 쓰는거요
    그거 붙이면 흉 안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36 모유수유 아님.. 11 초보맘 2012/01/25 1,409
63335 키톡에서 맛난 닭볶음탕 레시피는? 추천해 주세요. 마그돌라 2012/01/25 541
63334 글 내려요...댓글 감사합니다^^ 11 띨순이 2012/01/25 2,106
63333 브리타정수기 필터밑으로 물이 안흘러요 5 ... 2012/01/25 1,488
63332 혼자 사시는 분들..모두 자기명의 집에서 사세요? 1 ... 2012/01/25 1,209
63331 떡볶이 소스 아이들이 먹기에 맵지 않은가요? 3 풀무원 2012/01/25 897
63330 청주에서 세종시로 이사하는데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엔젤나라 2012/01/25 771
63329 경기도권도 서울시로 편입을 하면 어떨까요? 12 마크 2012/01/25 2,202
63328 윤선생 영어문법 어때요?? 2 영여 2012/01/25 1,865
63327 외교부 찾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눈물 1 세우실 2012/01/25 469
63326 시누한테 선물같은거 해줘야하나요? 5 궁금 2012/01/25 1,834
63325 갑자기 생각나는 말빨 좋던 보험 판매원 2 -_- 2012/01/25 1,134
63324 방과후 학교 강사는 어떻게 신청하는거에요? 3 방과후학교 2012/01/25 1,778
63323 마음이 지옥입니다. 원글2 80 sos 2012/01/25 16,264
63322 곰국으로 냉면 육수 만들수 있나요? 1 냉면 2012/01/25 1,076
63321 더운 나라에 살다 와서 피부가 엉망 방법 없을까요 8 피부 ㅠㅠ 2012/01/25 1,865
63320 예비중1, 대치동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9 학원문의 2012/01/25 5,626
63319 구강외과 전문의 추천 꼭 좀 부탁드립니다. 2 여름이야기 2012/01/25 1,208
63318 2년간 한달에 30-40만원정도 절약된다면 이사 가시겠어요? 18 이사 2012/01/25 5,782
63317 조언을 구하는 글에 조언 올렸다가 면박만 당했네요 6 벙찜 2012/01/25 1,345
63316 백숙하려는데 찹쌀 대신 일반쌀 넣어도 되나요? 2 세아이사랑 2012/01/25 3,858
63315 이름 개명해보신분 계세요? 9 개명 2012/01/25 2,250
63314 신랑과 친구 2 죽마고우??.. 2012/01/25 984
63313 스마트폰내 사진 밖으로 뺄려는데 어느창 이용하나요? 5 처음 2012/01/25 1,163
63312 장애학생의 친구들...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4 모르겠네 2012/01/25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