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 됬어요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해가 없을정도로 한심하게 살아온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더 나이먹고 후회하기전에 뭐든 하고싶어요
나이40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이나 후회 하지 않을일이 뭐가 있을까요?
올해 40 됬어요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해가 없을정도로 한심하게 살아온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더 나이먹고 후회하기전에 뭐든 하고싶어요
나이40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이나 후회 하지 않을일이 뭐가 있을까요?
동갑내기네요~ 반가와요
나도 알고 싶은 거네요
아래 댓글 기대 기대 ㅋㅋ
작년부터 중국어 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20대 젊은 대학생들이랑 같이 공부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저한테 놀라고 있어요 ㅎㅎ
전 39지만 제 친구들은 40이예요
저도 40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오늘 아들래미 데리고 아산 병원 갔다가 청력검사에 겁먹은 아들래미 잡았네요ㅠ.ㅠ
이 나이에 아직도 아이 마음 하나 헤아리지 못하는 엄마예요
집에 와선 여의사 보고 와선 한심한 내 인생이라면 내 인생 탓하고 있었네요
이왕 사는 거 좀 멋지게 치열하게 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66 | 교통사고 가해자가 전화를 안 받는데요... 9 | ... | 2012/01/10 | 3,567 |
57665 | 산후도우미 | 은총이엄마 | 2012/01/10 | 561 |
57664 | 돌아눕다가,담이 온거 같은데요.어찌하면 편해질까요? 5 | 담결림 | 2012/01/10 | 1,474 |
57663 | 경찰공무원 호봉이요... 2 | 궁금~ | 2012/01/10 | 4,277 |
57662 | 돌잔치때 메이크업 2 | 돌돌돌 | 2012/01/10 | 1,367 |
57661 | 제 생일에 아무도 모른다면... 3 | .. | 2012/01/10 | 820 |
57660 | 밥8시 최양락 시간에 3 | MBC라디오.. | 2012/01/10 | 872 |
57659 | 저는 가난한 프로그래머의 아내입니다. 56 | 가난한 아내.. | 2012/01/10 | 16,827 |
57658 | 언젠가 읽었던 글 | 찾고 있어요.. | 2012/01/10 | 362 |
57657 | 거위털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7 | 응삼이 | 2012/01/10 | 1,572 |
57656 | 메신저를 해킹당해 큰일날뻔했어요.. | 나에게도 이.. | 2012/01/10 | 560 |
57655 | 머리손질 잘하시는 분들 비법줌 알려주세요 굽실굽실 6 | 메룽 | 2012/01/10 | 2,085 |
57654 | 재미있는 시사패러디 동영상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 김문수웃겨 | 2012/01/10 | 313 |
57653 | 곰팡이 핀 크림치즈..ㅠ.ㅠ 9 | .. | 2012/01/10 | 8,131 |
57652 | 중고교때 수학시간에 계산기 쓰는거요.. 8 | 계산기 | 2012/01/10 | 1,554 |
57651 | chef왕~~ | 뭘봐특수부위.. | 2012/01/10 | 330 |
57650 | 저도 보이스피싱 받았어요..ㅎㅎ 1 | 미네랄 | 2012/01/10 | 771 |
57649 | 빽빽하게 모인 모습에 공포감 느끼는 거 8 | ..... | 2012/01/10 | 1,663 |
57648 | 돈봉투 폭격에 초토화된 한나라…쇄신에는 쓴약? 1 | 세우실 | 2012/01/10 | 397 |
57647 | 요즘 혼수준비 하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8 | ** | 2012/01/10 | 1,366 |
57646 | ....1026 부정선거.. 이석현 “대리신청‧대리투표 의혹도”.. | 꼼수 꼼수 | 2012/01/10 | 619 |
57645 |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 와~우 | 2012/01/10 | 824 |
57644 | 한식 좋아하는 미국인초대메뉴 좀 봐주세요 ^^ 10 | 미쿡인ㅠ.ㅠ.. | 2012/01/10 | 2,347 |
57643 |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나는 하수다'2회네요 6 | 쫄지마c바~.. | 2012/01/10 | 935 |
57642 | 대구에서 스키장 갈껀데요.. 1 | 알려주세요 | 2012/01/10 | 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