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나이40에 하고싶은일

나이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2-01-09 23:23:32

올해 40 됬어요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해가 없을정도로 한심하게 살아온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더 나이먹고 후회하기전에 뭐든 하고싶어요

나이40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이나 후회 하지 않을일이 뭐가 있을까요?

IP : 118.221.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1:30 PM (211.246.xxx.5)

    동갑내기네요~ 반가와요
    나도 알고 싶은 거네요

    아래 댓글 기대 기대 ㅋㅋ

  • 2. ...
    '12.1.9 11:47 PM (119.17.xxx.43)

    작년부터 중국어 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20대 젊은 대학생들이랑 같이 공부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저한테 놀라고 있어요 ㅎㅎ

  • 3. 이클립스74
    '12.1.10 12:02 AM (116.33.xxx.57)

    전 39지만 제 친구들은 40이예요
    저도 40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오늘 아들래미 데리고 아산 병원 갔다가 청력검사에 겁먹은 아들래미 잡았네요ㅠ.ㅠ
    이 나이에 아직도 아이 마음 하나 헤아리지 못하는 엄마예요
    집에 와선 여의사 보고 와선 한심한 내 인생이라면 내 인생 탓하고 있었네요
    이왕 사는 거 좀 멋지게 치열하게 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75 어제 52세 여자분 보셨어요? 62 긴장하고 살.. 2012/02/07 16,784
66774 뺑소니차 잡으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3 뺑소니 나빠.. 2012/02/07 958
66773 젤 간단하게 원두커피 마시는 방법이 뭘까요? 18 단순하게 살.. 2012/02/07 3,611
66772 독일로 이민을 가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02/07 2,055
66771 아우디 A6 오래타보신분 14 낼모레오십 2012/02/07 4,708
66770 수돗물에서 찌꺼기 같은게 나와요. ㅠ.ㅠ 6 알려주세요 2012/02/07 1,681
66769 생명과학, 생명공학, 식품공학 - 장래 진로 문의드립니다 3 걱정 2012/02/07 2,115
66768 임산부 요가 정말 좋네요 5 평온 2012/02/07 1,428
66767 월세 계약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3 재계약 2012/02/07 931
66766 미샤 보라색병 써보신분~ 6 피부미인 2012/02/07 4,745
66765 식당에서 일할 사람 구하려면 어디서 하나요? 2 로즈마리 2012/02/07 860
66764 6살 아이들 발달수준 어떤가요? 9 6살 2012/02/07 2,409
66763 어떠한 경우에도 이미 계약금이 넘어가면 계약체결이 끝난 건가요?.. 2 사기? 2012/02/07 1,030
66762 둘째낳으란 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둘째 낳으신분들 부럽기도 하.. 12 .. 둘째 2012/02/07 1,898
66761 실비보험 비갱신형으로 갈아탈까요?ㅠ 12 실비보험 2012/02/07 6,057
66760 내과개업의입니다, 당뇨,고혈압등 만성질환자에게 묻습니다, 38 절실 2012/02/07 6,297
66759 컴에 글씨가 잘 안써져요.. 1 .. 2012/02/07 545
66758 나꼼수들으면서 팔이쿡접속 어랏 2012/02/07 1,372
66757 거의 매주말마다 시댁에... 10 힘들어요 2012/02/07 2,724
66756 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2/07 867
66755 미국 대학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7 미국 2012/02/07 1,177
66754 50이면 인생의 황혼기 소리듣나요? 19 여자나이 2012/02/07 3,129
66753 붙박이장...? 5 궁금 2012/02/07 1,512
66752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선생님.. 4 아동센터 2012/02/07 1,862
66751 중학생 아들이 혼자 고가의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29 거 참. 2012/02/07 8,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