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우...정말 파워가 장난 아닌듯해요...노래선곡방법 바뀐거 모르시나요?

나가수 조회수 : 4,749
작성일 : 2012-01-09 23:20:33

이번에 방송된 분 부터, 선곡 방법 바뀐거 다른분드 모르시나봐요

이번에 나가수에 대한 글이나 리플 보니....오늘 적우 노래 그나마 잘 소화 하더라는 글이 많던데요

이번방송분 부터, 선곡방법과, 결과발표방법이 바뀌었어요

기존 선곡방법은, 돌림판 돌려서 어떤 곡이 당첨 될지 모르는(자기 스타일과 안맞는 노래가 당첨될경우가 있음)반면,

변경 선곡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노래를 선곡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적우...지금까지 자기 목소리에 맞는 노래 아닌이상, 절대 그 이상의 목소리가 안나오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점점 탈락과 가까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이제 자기가 원하는 노래로 바뀌었으니....적우의 목소리로 자기가 잘 부르는 노래를 선곡해서 가지고 나와

부를수 있으니...그나마 잘 소화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이죠..

진짜...적우 중간에 탈락하는 일은 절대 없을듯하네요.

적우의 뒤를 바주는 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그 입김이 상당한듯 합니다..

진짜....무서운 나가수 뒷배경 아닌가요??

 

저 밑에 댓글중에, 그냥 보지 마시라는분..소설 쓴다고 하신분...

이 기사 보세요.

적우 광팬이신갑다....남성분이시죠?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6366

IP : 1.231.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중반
    '12.1.9 11:32 PM (121.166.xxx.78)

    나도 그렇지만 내 또래에서는 발라드풍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노래가 없어요. 자꾸 들으니까 괜찮아지긴 하지만 일부러 선곡하진 않습니다.
    나가수 첨부터 발라드풍 위주라 소외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적우의 노래는 마음을 울릴 정도는 아니지만 두드리는 정도의 파워는 있어요.
    개인별 차이도 있지만 세대별 차이도 있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 2. Zzz
    '12.1.10 12:02 AM (118.38.xxx.170)

    역시그랬군요. 안그래도 적우부른곡 그사람 18번인거같길래 무슨식으로 선곡했길래 저걸불렀지? 보통 네티즌 추천곡으로 하는데 그걸로됐나? 이런 생각했네요. 적우나 제작진이나 다 구림

  • 3. 안치환
    '12.1.10 12:09 AM (14.52.xxx.56)

    얼마나 싫었으면 안치환이 적우가 부른 꽃보다 아름다워 음원 허락하지 않았을까요?
    오버인가?

  • 4. 어제
    '12.1.10 12:15 AM (119.64.xxx.86)

    적우 안 좋게 얘기하다가 남편이랑 싸~ 했네요.
    힘들어 보여서 안됐다나 어쨌다나...참~~~ 헐~~~~~
    아무튼 '나가수'란 프로 오래 가긴 어려울 듯하네요.
    전 이제 그만 보려구요.
    들을 노래가 한 곡도 없었어요.
    제작진 입맛에 따라 자꾸자꾸 규칙 바꾸는 것도 어이없구요.

  • 5. 소설쓰지말고
    '12.1.10 12:29 AM (119.149.xxx.229)

    걍 보지 마세요. 그게 원글님 정신건강엔 훨 좋을 듯.

  • 6. 원글
    '12.1.10 1:03 AM (1.231.xxx.89)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6366

    선곡방법 변경 기사입니다

  • 7. 정말....
    '12.1.10 1:16 AM (174.118.xxx.116)

    나가수 제작진들....얕은 술수 쓰는 꼼수패예요.
    대중심리론...에 해박한.
    나가수만을 가지고 논문이 나올겁니다.

  • 8. 저도 알았어요
    '12.1.10 1:17 AM (14.39.xxx.83)

    어느 날부터 선곡방식이 그렇게 변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적우는 엠비시 사장 빽 정도는 아닐 듯해요..
    그보다 더 큰 백~~~

    개그맨 김미현이 생각나요..

  • 9. 저도요
    '12.1.10 1:57 AM (14.34.xxx.123)

    어떤이의 꿈, 꽃보다 아름다워가 평소 계속 불러재끼는 노래자나요.
    다른 곡 소화 못하는 적우를 위해 꼼수 부린거죠.

  • 10. 선곡
    '12.1.10 2:24 AM (70.65.xxx.53)

    그래도 다른 가수들은 새로운 곡 들고 나오는데 적우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불렀던 곡 부르네요. 미션곡 소화가 안되는 적우를 위해 룰도 바꾸는가봐요. 그런데 적우는 좋게 볼수 없는게 자기가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마냥 얘길하니 참..,, 모라 할말이...,

  • 11. ...
    '12.1.10 8:11 AM (220.120.xxx.92)

    천지개벽해서 적우가 임재범 이상으로 노래를 잘 부르게 된다해도 전 적우 싫어요.

    적우가 싫은 건, 그 사람이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라, 구린내가 진동하기 때문이에요.

    완전 비리의 표본 아닌가요?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선 룰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편법 동원하고 정당하게 기다리는 사람들 무시하고 밟고 올라가는...

    완전 여자 MB죠..

    MB가 싫은 이유와 똑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받아주면 사회 전체가 썪습니다.

  • 12. ...님 공감
    '12.1.10 8:56 AM (121.138.xxx.172)

    여자mb
    국민이 절대 원하지않아도 자기이익을 위해 밀어부치는 mb행태를 그대로 나가수도 하네요
    시청자가 적우실력이 정말 아니라해도 깡그리 무시하고 지들이하고싶은대로 밀고가는것
    힘으로 권력으로 돈으로 무장한 기득권들 힘없는이들의 아우성은 우스운거죠
    니들은 내밥으로 존재할뿐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며 겉으론 절대안그런척하는거죠
    속는사람도 있으니까...

  • 13. 얼마전
    '12.1.10 9:47 AM (112.153.xxx.240)

    케이블에 연예기자들이 모여 정말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라고 평하는데
    그걸 보니 정말 뭔가가 있긴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지도도 별로 없는데, 누구는 하고 싶어도 못한 대형 공연장에서 공연도 했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99 카카오톡 질문 좀 드릴게요... 2 카톡 2012/01/10 1,488
57798 올해5세딸아이 보육료지원,, 5 보육료지원?.. 2012/01/10 1,040
57797 직원도 없이 원장이 혼자 운영하는 치과..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알럽커피 2012/01/10 3,402
57796 김치냉장고 4도어 있으면 일반냉장고 없어도 되겠지요. 3 냉장고문의 .. 2012/01/10 2,484
57795 방배/사당 근처 점 빼는 곳 추천해 주세요 1 점 빼기 초.. 2012/01/10 2,327
57794 새집증후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8 지겨운이사 2012/01/10 1,740
57793 진중권이 선물해준 2가지 가르침 2 해피트리 2012/01/10 867
57792 해외 배송대행이 더 싼데 8 .. 2012/01/10 1,920
57791 교통사고 대인합의 문의좀.. 1 저도 2012/01/10 2,228
57790 어느 옷이 괜찮으세요? 4 돌촬영 2012/01/10 1,835
57789 아이폰으로 해외통화해도, 요금은 똑같나요??? 3 아이폰 유저.. 2012/01/10 1,322
57788 서지영 남편 집안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12 Jj 2012/01/10 97,138
57787 아기스포츠단엔 주로활발한아이들이 많이오겠죠?? 4 eee 2012/01/10 998
57786 적정가격 좀 봐주세요 3 어떨까요? 2012/01/10 597
57785 충치 떼울때 첫날은 약만 바르고 오는 치과 많아요? 6 ** 2012/01/10 2,498
57784 MBC를 망치는 세력.. 1 yjsdm 2012/01/10 736
57783 모처럼 fta반대 촛불집회있네요..범국본 주최.. 2 fta반대~.. 2012/01/10 594
57782 드디어, 마침내, 급기야 서류 접수 했습니다. 43 어제 2012/01/10 17,767
57781 베란다에 둔 오래된 다시마 먹어도 될까요? 1 지니이뿌이 2012/01/10 2,051
57780 블로그 얘기나오니깐 생각난거 ㅋㅋㅋ 1 @@ 2012/01/10 1,155
57779 루이비통 스피디를 면세점에서 사면 2 신고해야하나.. 2012/01/10 2,575
57778 지금 해운대 인데요~ 10 해운대 2012/01/10 2,037
57777 웅진압력밥솥 써비스 받았는데요 1 딸기 2012/01/10 792
57776 JN커피 버터토피 시켰는데요. 같이 섞어먹을 것 추천해주세요! 1 원두왕초보 2012/01/10 1,047
57775 방사능 과유출 되었다는 대동벽지 사용자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 오늘 안 사.. 2012/01/10 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