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요무대 자주 보게 되요

귤e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2-01-09 22:52:44
지금 제나이 삼십대 중반
남편이랑 아기는 재워놓고
가요무대 보면서 팔이해요
오늘은 히트곡 특집...
다른 채널 이리저리 봐도 거기서 거기인 드라마뿐..
가요무대가. 요즘 자주 채널 고정하게 합니다
어라..제가 나이가 든건지 가요무대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만 보는건줄 알았는데
저번주에도 좋았구요
아버지 세대 노래들 들으면 마음이 편하고 좋아지네요
전국 노래자랑도 이전부터 즐겨 봤는데
남편이 뉀네라 놀립니다..하

IP : 203.226.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1.9 10:56 PM (110.10.xxx.135)

    결혼 전에 친정엄마가 늘 그거 봤어요.아버지는 주무시고...이젠 저도 간혹 보네요.^^

  • 2. 귤e
    '12.1.9 11:03 PM (203.226.xxx.43)

    설운도 아저씨는 늙지도 않고....
    저는 벌써 아이엄마가 되었네요

  • 3. ..
    '12.1.9 11:10 PM (61.43.xxx.171) - 삭제된댓글

    ㅋㅋ저희 부부도30대 중반..일요일에 전국~노래자랑을 재밌게 보고 있더라는..예전엔 쳐다도 안봤는데..^^사람구경이 넘 재밌어요ㅋㅋ

  • 4. 그니까요.
    '12.1.9 11:38 PM (1.246.xxx.152)

    저혼자서. .문득 정신차려봄.

    혼자 푸욱 빠져 감상하시고 있더라는 ..ㅋㅋ

  • 5. 마음이
    '12.1.10 7:33 AM (222.233.xxx.161)

    나이먹으니 볼만한 가요프로가 없어지니 가요무대쪽으로 눈길이 가긴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30 잠을 잘 못 자는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6 2012/05/10 2,289
107729 꿈에 나타난 옛 남친. 8 2012/05/10 4,764
107728 30대초 여자쌤께 드릴 선물로 커피충전카드 어때요? 6 선물 2012/05/10 1,960
107727 유쾌한 대화법78 40 그냥 2012/05/10 4,314
107726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알려주세요 이럴땐 7 조언 2012/05/10 4,104
107725 제 팔자 제가 꼬고 있나요? 23 2012/05/10 14,133
107724 부산사는 친구랑 일산사는 저 2 어디서? 2012/05/10 1,487
107723 생식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제제 2012/05/10 669
107722 나경원 지지 목사, 이번엔 ‘나꼼수 폐지’ 애플에 요청 4 미친넘 2012/05/10 1,357
107721 청담 정상 토피아 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4 어학원 2012/05/10 7,313
107720 궁금한게 있는데요.보통 결혼하면 신행때 식구들 선물 사오나요 8 .. 2012/05/10 1,980
107719 조준호의 카운터 펀치. 이러고도 실수누명 운운하면 인간이 아니지.. 동화세상 2012/05/10 1,124
107718 갑자기 너무 답답하네요... 1 ... 2012/05/10 936
107717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정관장 살 수 있나요? 2 홍삼 2012/05/10 7,221
107716 로얄드 달 책을 읽고 있어요 5 40대 2012/05/10 1,888
107715 이야맘에술두잔했어요 4 죽ㅇㅁ 2012/05/10 868
107714 우왕~색계 정말 재밌네요 8 탕웨이 유혹.. 2012/05/10 5,679
107713 학생 정서 행동발달 선별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2 중1맘 2012/05/10 2,216
107712 헬쓰장에서 그룹레슨(GX)해보셨어요? 4 마음 2012/05/10 2,079
107711 요즘애들 11 수지댁 2012/05/10 2,228
107710 오늘 옥탑방 보고..예전 영화 somewhere in time .. 10 옥탑방 왕세.. 2012/05/10 2,666
107709 아악 제 간장게장 맛있을거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3 효녀 2012/05/10 1,324
107708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1 잠시 2012/05/10 1,059
107707 6살 남자아이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요... 학습부분도 고민// 6 고민 2012/05/10 2,753
107706 남자7호가 제 마음을 설레게하네요..아흑~~~ 17 짝남자7호 2012/05/10 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