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이 너무 처지는 선자리가 들어올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심스럽지만 조회수 : 7,630
작성일 : 2012-01-09 22:50:30

 

답글들 고맙습니다.

원글은 지웠습니다.

IP : 125.142.xxx.23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0:52 PM (218.238.xxx.116)

    주선자분께 잘 말씀드리세요...
    학벌얘기는 하지마시고 요즘 일이 바빠서 소개받는거 좀 그렇다..뭐 이렇게요.
    만나기전에 학벌에대해 찝찝하면 만나서도 마찬가지예요.
    이럴경우엔 안만나는게 상대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 2. -_-
    '12.1.9 10:53 PM (61.38.xxx.182)

    본인보다 처지는 조건이면 당연히 고민스럽죠. 특히나 집안식구들이 학벌이 좋으면

  • 3. ,,,
    '12.1.9 10:59 PM (110.13.xxx.156)

    저라면 직장 괜찮으면 한번 볼테지만
    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남자의 학벌이면 보나 마나 볼필요 없어요
    그남자가 괜찮아도 계속 걸립니다.
    30대 중반이면 님이 그래도 끝까지 포기 할수 없는 1,2는 놔두고
    나머지는 포기해야 독신으로 남지 않아요
    학벌이 1,2안에 들어가면 볼필요도 없어요

  • 4. 이런얘기
    '12.1.9 11:07 PM (175.198.xxx.14)

    이런얘기 좀 그렇지만
    학벌 좋아도 인간성별로 안좋은 사람이 있긴하지만
    학벌 아주 안좋은데(고졸이나 전문대, 또는 돈만내면 가는대학)나온 분들치고...
    열등감 없거나 인간적으로 성숙하거나 수준이높거나 하는 분은 못봤어요.
    진짜 한분도 못본듯 ㅠㅠ
    좀 수준낮게 놀더라구요 ㅠㅠ... 태클많이 받을꺼같지만
    어른들도 좋은학교나오신분들은 생각하는 수준이나 그런게 많이 달라요..

  • 5. ...
    '12.1.9 11:14 PM (211.199.xxx.158)

    원글님 집안에서 학벌 중요시 한다면 뭐 만날 필요도 없겠네요.주선해준분께는 제가 원하는 상대가 아닌것 같다고 만나지 않겠다고 하세요.그래도 한번만 만나달라고 하면 아닌데 만나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느냐고 하시구요.

  • 6. ...
    '12.1.9 11:16 PM (58.232.xxx.93)

    저도 12월달 그랬어요.
    그분은 지방의 전문대 저는 대학원
    애프터 받고 연락하다가 흐지부지 ... 느낌이 안온대요.

    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있어요.
    그분은 학벌을 뛰어넘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직업이 좋은것은 아니랍니다.
    보통의 여성분들은 좋아하지 않은 ... 직종이예요.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신데
    너무 싫지만 않으면 만나보세요.

    저도 ~~ 사도 만나보고 했지만
    저는 학력보다 인간성이 우선순위랍니다.
    결혼보다 사랑하고 싶은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 7. ^^
    '12.1.9 11:20 PM (121.145.xxx.165)

    근데 전 학벌이 어느정도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학벌은 포기못해서..기준이 저보다 좀?높으심 좋겠단 생각은 하네요 책임감이나 근면함도 좀 인증?된다고봐요..

  • 8. 눈누난나
    '12.1.9 11:23 PM (1.225.xxx.118)

    저는 서울 상위권 대학 나왔고 가족들도 상위권 내지는 외국 박사 즐비하지만
    학벌은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대졸이어도 신념 있는 분이라면 만나봅니다만,
    원글님은 학벌을 중요하게 여기시니까 어지간히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거부감이 드실 것 같아요.

  • 9. ....
    '12.1.9 11:23 PM (219.240.xxx.107)

    헉 .. 저 위에 어떤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50이상 아주머니들 .. 우리 엄마뻘 되는 분들중에 대학나온 사람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고 저런 발언을 하시는지 .. 대부분의 우리 엄마, 아버지 들은 다 무식하고 수준이 낮나요? 얼마나 대단한 고등교육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 하고 있다는게 더 무식한 겁니다. 서른 중반 넘게 살면서 여러가지 편견들을 봐 왔지만 이건 정말 갑이네요. ㅎㅎ 실소가 나올 정도로요.

  • 10.
    '12.1.9 11:28 PM (58.226.xxx.94)

    전 만나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학벌이 중요하긴 한데, 의외로 학벌이나 다른 조건 때문에 성격 좋은 사람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님 절대 속물 아니에요. 여자가 자기보다 최소한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나은 학벌의 남자 원하는건 당연해요.
    남자는 자기보다 조건이 약간 아래의 여자가 부담없고, 여자는 자기보단 좀 더 나은 남자를 원하고...
    원래 결혼이 이렇게 이뤄지는 거잖아요..

    님 중요한건 님 마음이구요. 님 주변에 남자가 많은 환경이거나, 혹은 소개받을 사람이 많은 환경이면
    그냥 보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흠... 나이를 생각하면 계속 님 마음에 딱 맞는 사람 나타날때까지 기다리세요...할수도 없구요...물론 늦은 결혼이라도 다 좋은 제짝 만나서 결혼을 하긴합니다..^^ 걱정마세요.

    음..반반이네요.
    의외로 학벌보다는 집안이나 사람 자체만 놓고 봤을때 겪을수록 괜찮아 보이는 사람도 있거든요.
    반대로 조건은 좋다고 해서 나갔는데, 사람은 이상한 경우도 있구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경험쌓는다 생각하시고 나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정 안내키면 그냥 거절하세요. 애초에 마음이 안생기면 나가도 사실 별 다를바 없긴해요..

  • 11. ..
    '12.1.9 11:42 PM (125.141.xxx.188)

    만나지마세요.

    어차피 그게 계속 눈에 들어올수 밖에 없음.

    학벌 보고 만나세요.

  • 12.
    '12.1.9 11:42 PM (121.146.xxx.56)

    이런얘기님댓글 처럼 여자는 공부 안시키고 장남만 공부 시키고 그랬던 예전세대와
    수능세대 90년대 이후 세대 학력 많이 낮은 남자들 좀 단순하고 합리적이지 못하고
    아닌분들도 있지만 대체로는 그랬던듯
    남자가 학벌이 차이나게 낮은데도 열등감 하나도 없는 남자도 없고
    이상과 현실은 다른듯

  • 13. -_-
    '12.1.9 11:52 PM (61.38.xxx.182)

    본인이 공부좀 한 여자들은, 차라리 돈을 포기하지, 그건 포기하기 힘들어요.

  • 14. ....
    '12.1.10 12:06 AM (125.129.xxx.117)

    설사 결혼까지 간다해도 남자하고 심하게 학벌차이 나는건..비추에요

    제가 아는케이스중에 남자는 고졸이고 여자는 인서울 하위권 4년제인데도 남자가 열폭 매우 심해요.

  • 15. curo2
    '12.1.10 12:14 AM (119.149.xxx.168)

    댓글들이 주로 학벌 낮은 사람은 안된다.. 사람이 단순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다.. 열등감 폭발한다.. 인간성이

    낮다.. 수준낮다.. 고 하시면서 만나지 말라는 댓글 투성이인데요.. 학벌 하나로 엄청난 선입견 갖고들 계신다

    고 생각되구요.. 본인들 학벌이 얼마나 좋은지모르겠는데.. 다 인서울 하는건 아니니까요..ㅎ

    벌써 서른 중반이신데..자기보다 나은 사람만 만나려고 한다면.. 결혼 하기 힘들거같아요.. 한번 만나보고 안

    좋으면 안만나면 그만인건데 학벌 하나만 보고 사람 평가는 좀 .. 속물이죠.. 왜 속물이 아니라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찌만.. 위에분 남자는 고졸이고 여자는 인서울 하위권 4년제'인데도'라 하셨는데 인서울 하위권이 쉽지 않을텐데요.. 고졸이라면 학벌차이 많이 나는건 맞죠.. 인데도 라뇨 ㅋㅋ

  • 16. curo2
    '12.1.10 12:22 AM (119.149.xxx.168)

    글 제목 "학교 학벌 이야기에....." 라는 글의 댓글에는 이렇게 써놓으셨네요

    학벌이라는 게.....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데, 본인이 거기에 약간의 컴플렉스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신경쓰이고 위축하게 만드는 것인것같더라구요. 본인이 그로부터 당당하고 벗어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걸 떠나서 지금의 삶에 자신있고 내 일에 충실하다면..학벌 컴플렉스로부터 해방되셨음 좋겠어요.
    그래, 나 ...&&나왔다. 어쩔래? 이런 마인드를 가져보심 어떨까요?
    학벌, 진짜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좋은 대학 나왔다고 잘난것도, 대학 안나왔다고 못난 것도 아니고.
    대학갈 형편이나 여건이 안되었던 경우도 많아서 능력있지만 못간 경우도 많으니까요.
    학벌 하나의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 거 정말 어리석은 짓인 것 같아요.

  • 17. 175.198님
    '12.1.10 12:27 AM (125.141.xxx.221)

    태클이 아니라
    테레사 수녀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성철 스님, 노무현, 앙드레김, 유재석, 보아, 조용필 기타 등등

    VS

    이승만, 이명박, 안상수, 진여옥, 강용석, 조영남, 기타 등등


    인격은 학벌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라 개인에 따라 다른거죠.

  • 18. ...
    '12.1.10 12:52 AM (119.149.xxx.168)

    돈,직업,학벌 위주로 사람 보는게 속물 아니던가요?

    외모야 남자던 여자던 다 따지는거니까요.. 그럼 뭐 따지나요 보통 외모와 인간성.. 그리고 놀지 않는자

    이정도 따지지 않던가요?

    남자도 뭐 여자 돈,학벌,집안 따진다면 속물이되겠지요..

    결혼정보회사는 사람 등급을 매겨야 하는 기업이니 뭐.. 학벌 외모 순으로 매기긴 하겠지만..

    원글자도 평범한 직장이고 성실하다는데 학벌이 좀 그렇다고 만날까 말까 고민한 글을 쓰신건데요..

    학벌만으로 사람의 잣대를 재려 하니까 속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19. 슬픈얘기지만
    '12.1.10 12:58 AM (112.150.xxx.146)

    학벌되고 인성좋고 조건 좋은 남자라면 삼십대중반 여자는 안만나지요
    님도 스펙좋은 직장인은 아니라면서요
    그렇게 만나기도전에 선 그어버리면 정말 인연 못찾아요.
    일단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반대로 님이 퇴짜 맞을수도 있는거에요
    죽어도 학벌은 포기 못하신다면 할수없는거구요.
    나이 마흔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학벌 운운 하는게 이해는 안되네요.
    그나이까지 이뤄놓은게 부족하다면 그거야말로
    그사람의 근성이나 성실성을 의심해볼수있지만

  • 20. -_-
    '12.1.10 1:17 AM (61.38.xxx.182)

    외모는 왜따지나요? 남자 여자든 다 따지니 속물이 아니라구요?ㅎㅎㅎㅎ 자식 결혼시킬때도, 학벌보면 속물이고, 외모는 봐도된다 하실거예요? 속물 운운할거면, 인간성만 봐야맞죠. 사실,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찾는게 왜 속물인지도 모르겠지만... 학벌에 대한 선입견 없어도, 결혼할 사람과 남과는 차이가 있죠.
    원글님, 이런야기는 주변의 비슷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낫지않나요? 학벌야기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거든요.

  • 21. -_-
    '12.1.10 1:27 AM (61.38.xxx.182)

    본인이, 자기집안이 어느정도 되니까 보게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남이 왜 속물이니 어쩌니 하는지 모르겠어요.이해가 안되신다면, 고졸인분들, 중졸인분 만나기 쉽지않잖아요? 비교가 극단적이긴하지만, 비슷한거예요.
    혹시 알아요? 외모를 안볼지?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지는 자기맘이예요. 왜 남들이 뭐라고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원글님이 학벌떨어지는 사람들이 열등감이있다, 수준낮다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잖아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좋다는말 누누히 하잖아요? 비슷한 사람 만나고싶다는데 왠 속물..-_-;;

  • 22. -_-님
    '12.1.10 1:35 AM (119.149.xxx.168)

    원글자 자기 집안이 어느정도 된다고 했지만 본인은 서울 중위권 대학이라고 했고 스펙좋은 직장 아니라 했습니다.
    글에 남자분은 평범한 직장에 성실하다고 씌여있자나요.. 이게 비슷한 조건 아닌가요?
    학벌까지도 비슷해야 한다고 하면 뭐 말 않겠습니다만..
    나이도 있으신대 학벌 운운하시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저는 속물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 23. -_-
    '12.1.10 1:49 AM (61.38.xxx.182)

    나이있으면, 남자면 오케이해야해요?ㅋㅋㅋ
    나원참, 서울 중위권대학이랑, 지방 이름없는 학교랑 어떻게 비슷하죠? 굳이, 따지자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원글님을 까내리려고 하는거같아서요 ㅋㅋㅋ
    학벌 비슷한 사람 만나고싶다 했다가, 차일확률이 90프로라느니 ㅋㅋㅋ
    적어도 원글님이 님한테 속물소리 들을사람은 아닌듯하네요.ㅎㅎㅎ 본인이 어느정도에 어느정도남자 만나서 사는지부터 써보실래요? 남한테 본인의 기준을 강요하지마세요. 님이 주선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리 난리세요? 덧글때문에 기분나쁘신거같은데, 왜 화풀이를 원글한테 하시는지-_-;;

  • 24. -_-님
    '12.1.10 1:52 AM (119.149.xxx.168)

    학교 수준까지 비슷해야 한다면 제가 말 않겠다고 했지요?
    직장은 비슷하다고 씌여있으니까..

    제가 뭔가 오해를 했나보네요.. 원글자님은 오로히 학벌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던건가요?
    제 기준을 강요한게 아니라, 저는 오해를 해서 스펙 비슷한데 학벌때문에 만나기 싫다고 읽었네요.
    그래서 속물 얘기 나온거구요.

  • 25. 제 직장동료는
    '12.1.10 2:53 AM (124.61.xxx.39)

    자신이 정해놓은 결혼상대자의 조건이 몇 가지 있었어요.
    길거리에서 헌팅한 남자랑 종교가 같아 잘 맞았는데, 알고보니 학벌이 기대보다 훨씬 떨어지더래요.
    그래서 솔직하게 내가 감당못하겠다, 미안하다고 말하고 바로 정리했어요.
    아니... 그렇게 잘 통한다더니 참 냉정하다, 그랬는데 이게 현명한거 같아요.

  • 26. 위에님..
    '12.1.10 4:42 AM (119.149.xxx.168)

    상황이 전혀 다르지요..
    길거리에서 헌팅한 남자. 그것도 종교가 같아 잘 맞았던 남자랑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애초에 길거리에서 헌팅한 남자를 결혼 상대로 누가 생각을 하나요..

  • 27. 119.149님..
    '12.1.10 5:05 AM (119.192.xxx.98)

    우리 언니는 헌팅해서 결혼까지 갔어요.
    집요하게 댓글들 물고 늘어지는걸 보니 혹 학벌 컴플렉스라도 있으신 남자분은 아니시겠죠?
    그냥 다른 사람의 의견은 그냥 그 의견대로 냅두세요.
    원글님이 알아서 판단하지 않겠어요?
    여기 있는 분들 설득해서 뭘 얻겠다는건지 이해가...
    다 각자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살아요.

  • 28. 만나보면 좋겠죠.
    '12.1.10 5:44 AM (211.179.xxx.149)

    학벌 컴플렉스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라면 한 번 만나볼 것 같아요. 아니면 주선자에게 아니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 29. 119.192님..
    '12.1.10 5:59 AM (119.149.xxx.168)

    그말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님두 걍 제 의견 그대로 냅두세요 ㅎ 님이 뭔대 제 댓글에 ㅎㅎ

    학벌 컴플렉스라도 있는 남자분요?ㅎ 여자는 학벌 컴플렉스 없나봐여?

    여기 있는 분들이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살면 이런글을 애초에 왜 쓰며 댓글은 왜 달까요?

    헌팅해서 결혼한게 좋은 결혼은 아니자나요?ㅎㅎ.. 자랑스럽게 얘기할건 아닌듯하네요.

  • 30. ..
    '12.1.10 8:23 AM (175.112.xxx.155)

    원글님은 맘에 걸리는게 있으니 물어보셨을테고.
    그러니 이분은 안만나시고 자신의 조건에맞는 남자를 만나시면 되요.
    비슷한 학벌과가치관과 환경과 사고를 하는 남자면 결혼에 좋겠죠?
    거기다 직장도 좋고, 인물도 좋으면 더 좋겠고...

  • 31. 제 생각에는...
    '12.1.10 11:05 AM (115.161.xxx.127)

    그냥 소신있게 밀고 나가세요.
    남의 눈치같은 거 보지마시고....

    그리고 님은 절대 속물같은 거 아니에요.
    그리고 나이를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소중한 존재라는 거 잊지마세요~

  • 32. 119.149
    '12.1.10 11:39 AM (119.192.xxx.98)

    대학교 캠퍼스에서 헌팅당한것도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가?@@@@@

  • 33. ````
    '12.1.10 11:50 AM (116.37.xxx.130)

    제가아는여자분은 40대 후반 공무원인데 혼자사셔서그런지 외모도 좋으시고 건강하세요
    어느날 선봤다고 하시면서 다좋은데 지방대 나와서 안되겠다고 하셨어요
    학벌따지면 학벌좋은분과 만나셔야죠 거절하세요

  • 34. jk
    '12.1.10 3:51 PM (115.138.xxx.67)

    학벌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미모가 중요하죠!!!!!!!!!!!!!!!!!!!!!!!!!!!!!!!!!!!
    (어쩜 나 이렇게 진담을 농담처럼 들리게 말하는지!!!!!!!)

  • 35. 116.37 맞습니다..
    '12.1.10 4:51 PM (119.149.xxx.168)

    원글님.. 그렇게 조건 따지다 116.37님 아시는 40대 후반 여자분처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6 청소슬리퍼 정말 효과있나요? 5 청소하자 2012/01/10 1,602
56685 한미FTA 비준발효의 심각성과 무효화..| 2 퍼옴 2012/01/10 480
56684 친구에게 말실수했어요 8 왜그랬을까 2012/01/10 3,039
56683 문재인, 이 사기 캐릭터를 18 찌질이들이 2012/01/10 7,941
56682 힐링캠프 박근혜편 어떤가요? 7 반지 2012/01/10 1,818
56681 아..문재인..문제일..오늘 잠 못자겠어요. 8 ㅣㅣㅣ 2012/01/10 2,789
56680 햄스터가 하루종일 톱밥속에만 있어서 아이가 슬퍼해요. 2 외동아이외롭.. 2012/01/10 1,359
56679 선단공포증 4 .. 2012/01/10 1,053
56678 동영상 - 눈물바다 봉하마을, 노무현 49재 안장식 외 1 5 참맛 2012/01/10 1,128
56677 맛의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 철판볶음. 2 볶음면면면 2012/01/10 2,032
56676 투표결과 조작, 선거 방해 이런거부터 해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4 무엇보다 시.. 2012/01/10 480
56675 술 먹으면 꼭 필름 끊길때까지 먹어야 하는 사람 알콜중독 아닌가.. 12 2012/01/10 2,581
56674 자전거로 맺은 '노'와 '문'의 기막힌 운명! 19 팩트의 감동.. 2012/01/10 3,114
56673 문재인이 가지고 있던 노무현명함 사진 다운로드 4 참맛 2012/01/10 2,679
56672 이제서야 눈물이... 8 핫뮤지션 2012/01/10 1,849
56671 '힐링캠프' 문재인, 특전사 시절 식스팩 사진 大공개 4 참맛 2012/01/10 2,468
56670 대통령 문재인 국무총리 안철수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21 ㅎㅎ 2012/01/10 2,709
56669 마림바 악기를 구해주세요??? 3 뭉치 2012/01/10 695
56668 문재인. 당신은 이제 내게 찍혔어!! 18 연애시작 2012/01/10 3,447
56667 아.. 노무현....! 11 힐링캠프 후.. 2012/01/10 1,850
56666 멋진 대통령 후보~~문재인 님 (힐링캠프) 12 나루 2012/01/10 2,951
56665 글쓴다고 포인트가 올라가는 게 아니었군요~ 4 ... 2012/01/10 605
56664 40중반에 딸수 있는 자격증... 3 심각하게 고.. 2012/01/10 2,916
56663 힐링캠프 보는데 노짱님 때문에 눈물이 나요 ㅠㅠ 35 힐링캠프 2012/01/10 3,018
56662 힐링캠프-문재인의 새로운 매력이네요.. 13 겨울볕 2012/01/10 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