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X4 이사하신 분 팀 추천이나 후기좀 부탁드려요.^^

이사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2-01-09 22:32:12
이사업체 고르는거 되게 힘드네요..
많은 분들께서 24X4(...2424말고;; ) 를 추천하시는데 여기 팀이 참 많아서
어느 팀이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혹 여기 이용해보신 분들 어떠셨는지 좀 여쭙고 싶어요.
명예의 전당팀이 좋다던데 그게 어떤지도 모르겠고 얼마 더 드려야 하는건지도 궁금하고;;;


미리 감사드려요.^^
IP : 59.9.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0:47 PM (58.143.xxx.27)

    2404 말하시는거죠?
    저 거기서 명예의 전당 팀에 이사 했어요.
    명전팀은 약 10만원 정도 비싸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이사하려던 날짜에 비어있는 팀 중에서 후기를 읽어보고 골랐어요.
    친구는 일반 팀에서 했는데 거기도 잘해주셨다 하더라구요.
    10 더 내고 좀 더 안전한 쪽으로 선택했네요.
    만족했습니다.
    프로의식으로 유쾌하게 척척 그러나 세심하게 해주셨어요.
    잃어버린것, 분실된 것 하나 없이 다 잘 해주시고 못도 박아주시고 막 배송받은 행거 조립해서 짐 넣어주시고 하셨네요.

  • 2. 원글이
    '12.1.9 10:48 PM (59.9.xxx.175)

    오오 감사합니다! 평 읽으니 괜찮단 분도 있고 별로였단 분도 있고 하셔서
    82에다 여쭙고 싶었어요.

  • 3.
    '12.1.9 11:00 PM (112.161.xxx.110)

    일년반전이라 팀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가격도 좋고 진짜 친절했어요.
    잃어버린건 장농 분해하고 나사두개인가 없어서 좀 곤란했지만.

    정리잘하셨냐고 문자오고 한참뒤에도 안부문자와서 기분은 좋았어요.

  • 4. 호불호
    '12.1.10 12:39 AM (14.34.xxx.203)

    저두 명예의전당에 맡겼어요. 저두 못해봤자 기본은 되겠지 했는데 나중에 다 돌아가고 한참 뒤에 장농 윗 보서리가 선명하게 금이 간 것을 발견했네요. 신혼집에 화이트 장농 들이고 9년만에 첫 이사라 비싸도 계약했는데..다음 이사갈 때 그 부분이 떨어져 나갈까 걱정될 만큼 금이 가게 해놓고 딱 잡아떼고 그냥 갔어요.
    어쩐지 활기차던 사람들이 이사집에 짐 들이고 부터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말도 제대로 못부칠 정도로 이상해졌다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담엔 그냥 무난한 업체 알아봐서 하려구요.

  • 5. 추억만이
    '12.1.10 7:47 AM (219.250.xxx.194)

    명전팀에 얼마전에 이사했습니다.

    아주..그냥....#$%^ㅕ*ㅑ(*&^%$^&*(
    약간 깔끔한척 하는데요 .결국 다 똑같더군요

    팀장이라는 사람 혼자 신발에 비닐 쓰면 뭐합니까?
    직원들 전부 다 그냥 신발 신고 다 옮기는데요..

    무슨 집이 북향이니 어쩌니 하면서,기분 무지하게 나쁘고...
    거기다 냉장고 조립 잘못해서 다시 엘지 사람 부르고..

    에효...

  • 6. 로사
    '12.1.10 10:53 AM (175.113.xxx.226)

    전 명예의 전당팀에서 안하고 일반팀 했어요.
    명예의 전당이라도 다 좋은게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견적받았다가 너무 비싸서 완전 놀랐기도 했구요.

    서울 39팀에서 했는데요.
    일반팀이라서 명예의 전당팀보다 20만원 이상 저렴하게 견적나왔어요.
    이사팀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조용조용하시면서 신사적이랄까? ^^;; 암튼 그렇구요.
    전 3살, 10개월짜리 아이들땜에 정신없었구.
    게다가 이사 당일 잔금을 늦게 받고
    이사갈 집에서 문도 안열어주고 해서 3시간쯤 지연이 되었는데도
    싫은소리 전혀 안하시구 천천히 일보고 오라면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결국 아주 늦게 끝났지만 정말 끝까지 웃는 얼굴이셨어요.

    이사도 당연 잘해주셨고.. 저희 부모님도 담에 이사하면 꼭 여기서 하신다며..
    명함 꼭 보관하라고 신신당부!
    암튼 강추합니다! 사이트에서 39팀 찾아보면 팀장님 연락처나올테니 문의해보세요!

    (작년 10월 25일 서울대입구에서 광명 철산으로 이사온 아이 엄마의 추천이라 얘기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50 송파구 문정동쪽에 한글학원 ?? 1 서울 2012/04/06 1,409
93349 건축학 개론은 남자 영화입니다. 6 하얀고양이 2012/04/06 2,457
93348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나라 2012/04/06 8,471
93347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2012/04/06 3,149
93346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근데요 2012/04/06 1,200
93345 [펌]"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사퇴.. 21 인피닛불꽃 2012/04/06 1,907
93344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2 최요비 2012/04/06 1,932
93343 컴퓨터 공유기 설치 도와주세요.. 6 파~ 2012/04/06 1,730
93342 [질문]도자기컵도 방사능.. 2 어지러워 2012/04/06 2,454
93341 흑설탕이 돌덩어리가 됬어요..ㅠㅠ 10 내 설탕.ㅠ.. 2012/04/06 2,280
93340 김용민에게 돈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13 사퇴없음 2012/04/06 2,214
93339 왼쪽 아들의 여친을 보고 1 2 2012/04/06 1,608
93338 '나꼼수' 김어준, "김용민 많이 울었지만 사퇴는 없다.. 11 무크 2012/04/06 2,198
93337 고등학생 스케링 해도되나요? 4 치과 2012/04/06 1,800
93336 새누리당이 알려주네요 1 알려준데로 2012/04/06 1,003
93335 새머리당 은평구 사무실에 전화했네요 3 새대가리싫어.. 2012/04/06 1,547
93334 "이재오, '토론회 녹화' 편집해 달라고 강짜".. 3 세우실 2012/04/06 1,496
93333 <동아> 선거법 위반도 칭찬하는 뻔뻔함의 극치 1 그랜드슬램 2012/04/06 921
93332 오 아나운서, 이혼시 재산분할 1 재산분할 바.. 2012/04/06 4,383
93331 40대..011고수하고,2G폰 쓰고 있는게 답답해 보일까요? 19 휴대폰 2012/04/06 2,400
93330 남편외박 1 질문 2012/04/06 1,714
93329 저녁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는데... 1 애주가 남편.. 2012/04/06 1,194
93328 이해찬 트위터 6 무크 2012/04/06 1,734
93327 문재인님 참 고맙네요.. 6 .. 2012/04/06 2,199
93326 엄마께서 눈이 침침하다고 아프다고 하시는데 블루베리 살까요? 3 .... 2012/04/06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