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X4 이사하신 분 팀 추천이나 후기좀 부탁드려요.^^
1. ^^
'12.1.9 10:47 PM (58.143.xxx.27)2404 말하시는거죠?
저 거기서 명예의 전당 팀에 이사 했어요.
명전팀은 약 10만원 정도 비싸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이사하려던 날짜에 비어있는 팀 중에서 후기를 읽어보고 골랐어요.
친구는 일반 팀에서 했는데 거기도 잘해주셨다 하더라구요.
10 더 내고 좀 더 안전한 쪽으로 선택했네요.
만족했습니다.
프로의식으로 유쾌하게 척척 그러나 세심하게 해주셨어요.
잃어버린것, 분실된 것 하나 없이 다 잘 해주시고 못도 박아주시고 막 배송받은 행거 조립해서 짐 넣어주시고 하셨네요.2. 원글이
'12.1.9 10:48 PM (59.9.xxx.175)오오 감사합니다! 평 읽으니 괜찮단 분도 있고 별로였단 분도 있고 하셔서
82에다 여쭙고 싶었어요.3. 전
'12.1.9 11:00 PM (112.161.xxx.110)일년반전이라 팀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가격도 좋고 진짜 친절했어요.
잃어버린건 장농 분해하고 나사두개인가 없어서 좀 곤란했지만.
정리잘하셨냐고 문자오고 한참뒤에도 안부문자와서 기분은 좋았어요.4. 호불호
'12.1.10 12:39 AM (14.34.xxx.203)저두 명예의전당에 맡겼어요. 저두 못해봤자 기본은 되겠지 했는데 나중에 다 돌아가고 한참 뒤에 장농 윗 보서리가 선명하게 금이 간 것을 발견했네요. 신혼집에 화이트 장농 들이고 9년만에 첫 이사라 비싸도 계약했는데..다음 이사갈 때 그 부분이 떨어져 나갈까 걱정될 만큼 금이 가게 해놓고 딱 잡아떼고 그냥 갔어요.
어쩐지 활기차던 사람들이 이사집에 짐 들이고 부터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말도 제대로 못부칠 정도로 이상해졌다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담엔 그냥 무난한 업체 알아봐서 하려구요.5. 추억만이
'12.1.10 7:47 AM (219.250.xxx.194)명전팀에 얼마전에 이사했습니다.
아주..그냥....#$%^ㅕ*ㅑ(*&^%$^&*(
약간 깔끔한척 하는데요 .결국 다 똑같더군요
팀장이라는 사람 혼자 신발에 비닐 쓰면 뭐합니까?
직원들 전부 다 그냥 신발 신고 다 옮기는데요..
무슨 집이 북향이니 어쩌니 하면서,기분 무지하게 나쁘고...
거기다 냉장고 조립 잘못해서 다시 엘지 사람 부르고..
에효...6. 로사
'12.1.10 10:53 AM (175.113.xxx.226)전 명예의 전당팀에서 안하고 일반팀 했어요.
명예의 전당이라도 다 좋은게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견적받았다가 너무 비싸서 완전 놀랐기도 했구요.
서울 39팀에서 했는데요.
일반팀이라서 명예의 전당팀보다 20만원 이상 저렴하게 견적나왔어요.
이사팀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조용조용하시면서 신사적이랄까? ^^;; 암튼 그렇구요.
전 3살, 10개월짜리 아이들땜에 정신없었구.
게다가 이사 당일 잔금을 늦게 받고
이사갈 집에서 문도 안열어주고 해서 3시간쯤 지연이 되었는데도
싫은소리 전혀 안하시구 천천히 일보고 오라면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결국 아주 늦게 끝났지만 정말 끝까지 웃는 얼굴이셨어요.
이사도 당연 잘해주셨고.. 저희 부모님도 담에 이사하면 꼭 여기서 하신다며..
명함 꼭 보관하라고 신신당부!
암튼 강추합니다! 사이트에서 39팀 찾아보면 팀장님 연락처나올테니 문의해보세요!
(작년 10월 25일 서울대입구에서 광명 철산으로 이사온 아이 엄마의 추천이라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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