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된 아들이 며칠 전 안과에서 원시 판정을 받았는데요.
4디옵터?정도라고 몇 년간 안경을 써야 한답니다.
어린 나이에 안경을 써야 한다니 너무나 심란한데,
안과 의사는 원시는 교정이 가능하니 안경을 벗을 날이 올거라고 위로하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서울의 큰병원에서 재진을 받아볼지
정말 교정이 가능하긴 할지 여러 가지로 궁금합니다.
혹시 이 방면으로 잘 보시는 안과선생님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살 된 아들이 며칠 전 안과에서 원시 판정을 받았는데요.
4디옵터?정도라고 몇 년간 안경을 써야 한답니다.
어린 나이에 안경을 써야 한다니 너무나 심란한데,
안과 의사는 원시는 교정이 가능하니 안경을 벗을 날이 올거라고 위로하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서울의 큰병원에서 재진을 받아볼지
정말 교정이 가능하긴 할지 여러 가지로 궁금합니다.
혹시 이 방면으로 잘 보시는 안과선생님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까지 오시기보다 집가까운 큰병원에서 확인해보심 어떨까요.원시는 안경을꼭 써야해요.몇년 열심히 안경쓰면 많이 좋아져요.오히려 근시는 점점 나빠지는거지요...심란해마세요.
원시경우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 안경바꿔줘야 해요. 안경없이 책보면 피곤해하구요...진단이 맞다면 사시는곳에서 가까운 병원이 좋을겁니다
대학병원가서 다시 진료 받으세요. 네이버까페 초록눈망울 들어가시면 소아 사시원시 근시등 정보 얻을수 있어요. 어릴때 잡아주어야 해요.
저희집 아이가 4세부터 소아원시여서 교정에 들어가서 몇년간 시력교정으로 지금은 안경을 안써요.
지방이어도 소아원시 전문으로 하시는 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저희도 지방이었어요. 저희 아이 나이가 지금 14세니 약 8년정도 안경을 착용을 했어요. 저희도 심한 경우였기에 많이 울었어요. 그당시엔 소아 원시로 가림치료 하는 아이들이 흔치 않았거든요. 심란해 하지 마시고 꾸준히 다녀야 하기에 아이 그리고 엄마 , 의사선생님과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양안 시력차이가 너무 커서 약1년간 하루 4시간씩 가림치료 했었구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충분히 시력교정이 되니 걱정마세요. 소아원시가 시작되면 난시도 같이 오는 경우가 많으니 진단 받으신 병원이 소아 원시 전문 선생님인지 우선 확인 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개인안과에 가서 진단 받고 저희가 사는 지역 대학병원의 소아원시 전문 선생님께 진료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