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톰크루즈랑 브래드피트랑.. 누가 더 좋으세요?

전 톰...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2-01-09 21:00:13

미국 영화계에선 누가 더 인정받는지 모르겠지만,

 

둘중에 저는 그래도 톰쪽이 더 낫네요.

 

브래드피트는 예전에 가을의 전설인가 영화에서는 완전 멋있었는데.

 

졸리때문에 요즘은 그렇게 정은 안가네요..

IP : 203.142.xxx.2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콜스
    '12.1.9 9:01 PM (27.1.xxx.77)

    브래드피트입니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보시면 아마 님생각달라지실듯

  • 2. 푸른연
    '12.1.9 9:03 PM (112.165.xxx.163)

    톰은 지금 부인 케이티하고 결혼할 때 온갖 주책 다 떨었던 생각 나서 비호감~

  • 3. 스콜스
    '12.1.9 9:05 PM (27.1.xxx.77)

    근데 갠적으로 탐크루즈가 그동안 사겼던 여자친구들이 브래드피트보다 더이쁨

  • 4.
    '12.1.9 9:06 PM (211.246.xxx.11)

    점 톰크루즈요. 브래드피트는 코가 별로

  • 5. 푸른연
    '12.1.9 9:08 PM (112.165.xxx.163)

    결론은 둘 다 아내(케이티와 졸리)땜에 비호감 됐고,늙어서 비호감 이네요. 젊고 싱싱한 남자배우들 많은데, 굳이 두 사람 찾아서 보고 싶진 않아요.
    젊고 싱싱한 이성 좋아하는 것은,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

  • 6. ...
    '12.1.9 9:09 PM (180.64.xxx.147)

    오프라쇼였던가 소파에서 펄쩍 펄쩍 뛰던 모습이 안잊혀요.
    빵군은 잘생겼다는 생각이 안들어서(순전히 저의 개인적 취향임.)

  • 7. 웃음조각*^^*
    '12.1.9 9:10 PM (125.252.xxx.136)

    울나라에서 호감있게 행동한 톰아저씨한테 한표 주고 싶어요.
    방한할때마다 호감을 주네요^^

    한국팬들에게도 스스럼없이 팬서비스 해주고, 좋은 모습 보여줘요^^

    빵아저씨는 상대적으로 그런 부분에선 좀 밀려요^^;

  • 8. 헉;;;
    '12.1.9 9:11 PM (220.117.xxx.38)

    브래드피트가 10살은 어린 줄 알았는데;;;62, 63생
    게다가 둘 다 내 또래ㅠㅠ

  • 9. ..
    '12.1.9 9:14 PM (125.152.xxx.109)

    톰도 잘 생겼고.....브래드도 잘 생겼고....

    아~ 제가 다 좋아하는 남자들이라서.........둘 다 좋아요...ㅋㅋㅋㅋㅋㅋ

  • 10. 사마리아
    '12.1.9 9:20 PM (210.0.xxx.215)

    저도 조심스레.... 톰 아저씨...헤헤...

  • 11.
    '12.1.9 9:28 PM (121.147.xxx.151)

    원래부터 빵 아저씨 팬임
    헌데 너무 한국팬들한테 무심한듯해서 촘 아쉽네요 ㅎㅎ

  • 12. 설탕폭탄
    '12.1.9 9:46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생긴건 톰이 훨 미남이죠.
    그런데 키가 흠... 그래도 톰이 더 잘생김.

  • 13.
    '12.1.9 9:47 PM (124.216.xxx.247)

    둘다 비슷했는데 웃음조각님 말처럼 빵아저씨 방한할때 일본은 애들 다데리고 가더니 우리나라엔 달랑 혼자와서 살짝 빈정상했어요 ㅋ
    톰아저씨는 방한할때마다 최선의 모습보여줘서 좋구요

    그래도 가을의 전설에서 빵아저씨는 진짜 최고^^

  • 14. 오!! 양조위
    '12.1.9 9:48 PM (124.195.xxx.126)

    ㅎㅎㅎㅎㅎ
    저도 좋기는 양조위가 좋습니당

    좋달건 없지만
    배우로는 피트가 영화가 더 볼만한 듯.

  • 15.
    '12.1.9 9:50 PM (219.241.xxx.15)

    빵오빠요 ㅎㅎ

  • 16. 저는
    '12.1.9 10:37 PM (122.34.xxx.100)

    종교적 이유로 톰이 싫어요.

  • 17.
    '12.1.9 10:47 PM (119.70.xxx.218)

    탑건 보세요. 톰 쿠르즈 얼굴 보면 그냥 말이 안나옵니다.
    브래드 피트는 가을의 전설에서 얼굴+몸매(가슴팍)+ 머리결 같이 봐야 말이 안나오지만...
    톰 쿠르즈는 얼굴 특히 한번 웃어 주면 게임 끝이에요~

  • 18.
    '12.1.10 1:34 AM (222.117.xxx.39)

    둘 다 별로 관심은 없는데, 제가 즐겨 봤던 영화들은 전부 톰의 영화였네요.

    제리맥과이어, 어퓨굿맨, 더펌, 콜래트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

    브래드 피트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기긴 했는데 (젊었을때)
    왠지 모르게 늘 폼만 잡는 거 같아 살짝 비호감이기도 하네요. ㅋ

    갠적으로 연기력은 톰이 낫다고 봐요.

    아무튼 둘 다 카리스마는 넘쳐나죠. ㅎ

  • 19. 나나
    '12.1.10 4:26 AM (218.39.xxx.38)

    저는 톰이요. 배우로서 굉장한 노력파라 매력있어 보여요. 물론 브래드도 그렇지만 톰 같은 경우..
    블럭버스터 영화로 많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연기력도 겸비한 배우라 호감..훨씬 더 프로 같아 보여요
    매그놀리아에서 보여준 연기 정말 인상 깊었죠.

  • 20. 샤로나
    '12.1.10 9:39 AM (218.55.xxx.132)

    전 빵발씨요.
    웃을때 개구진 표정~ ㅠ.ㅠ
    톰은 조각같이 잘생긴거 알겠는데 (젊은시절 영화들)
    그래두 정감가구 좋아하는건 빵발씨라능!

  • 21. 바람이분다
    '12.1.10 3:09 PM (125.129.xxx.218)

    브래드피트요~
    가을의 전설에서 금발 긴머리 휘날리며 매력 풀풀 풍기던 모습 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6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505
59075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1,218
59074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1,066
59073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029
59072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724
59071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647
59070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344
59069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649
59068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2,123
59067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658
59066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2,016
59065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398
59064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638
59063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3,981
59062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866
59061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2,621
59060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526
59059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2,861
59058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5,790
59057 공방의 비싼 도자기 그릇과 모던하*스의 저렴한 그릇과 무슨 차이.. 12 애셋맘 2012/01/13 4,395
59056 반상회비에 대해 구청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6 ---- 2012/01/13 4,488
59055 시어머님이 신앙촌 간장을 사주셨는데요.. 50 아기엄마 2012/01/13 16,463
59054 패딩이요.. 4 질렀어요 2012/01/13 1,241
59053 경어남발 봐주기 힘들어요. 3 꼴불견 2012/01/13 1,202
59052 둘째아기를유산한친구방문 3 2012/01/1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