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많은거같은데 유독 여자는 없는거같음
헐리웃의 조디포스터정도의 연기를 할수있는 배우는 정말 없는건가요?
남자는 많은거같은데 유독 여자는 없는거같음
헐리웃의 조디포스터정도의 연기를 할수있는 배우는 정말 없는건가요?
심은하 ,,
나 울거야 !
심은하가 잘했죠 근데 은퇴했고 이젠 연기를 안하니까 제외
전대 미문 전도연이죠. 전도연의 상대배역을 보면 알수도 있고, 대단한 여배우.
그리고 윤여정.
제가 최근에 소장하고 있는 100편 넘는 한국영화를 정리했거든요.
정리하면서 원글님하고 딱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남배우는 좀 꼽을만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여배우는 정말 없더라구요.
저도 그나마 존재감있다 싶은 배우가 심은하, 전도연 둘뿐이더라구요.
왜 안나온다는 심은하의 컴백에 그리도 연예계가 민감한지 이해가 됐어요.
정말 그 많은 여배우들 가운데 딱히 꼽을만한 배우가 없더라구요.
저도 메릴 스트립에 버금가는 한국 여배우가 꼭 나타나길 바라겠어요.
작은 시장이다 보니 다양한 장르를 만들 수도 없고
영화 관객층은 방학때는 학생 보통은 20대 전후 데이트족들이 많이 찾다보니
그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안전하게 가는 걸로 선호하죠..
영화선택은 주로 여자가 하구요..
그리고 영화를 예술로 보지않고 재미로만 판단하잖아요..
더구나 우리나라는 여배우의 제대로된 연기를 원하지 않고 이쁜 모습만 보는 경우가 많지요..
안타까워요..
그리고 과장된 감정과잉을 좋은 연기라 칭하는거 저도 불편해요..
갈수록 이 증상이 심해지죠..단단해지고..
원톱으로 이글어가는 여배우 ...별로 없지요..
엄정화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런 면에선 몇 안되는 여배우이지요..
심은하가 연기 잘 하나요?
연기라고 꼽을 수 있는 건 드라마 하나라...쩝
정말 전도연 웁니다..
항상 거슬려요,연기자로서의 각오랄까 그런건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되는데 그 입매와 발성이 ㅠ
근데 우리나라 여배우들 정말 연기 잘하는데,30중반 넘기면 주연도 못하고 조연도 어정쩡한 그런 상태가 디는게 문제에요
남자는 40-50되도 주연이 가능한데 여자는 그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테이큰의 리암니슨이죠 ㅋㅋ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역을 만약 한국배우가 한다면 딱히 떠오르지않네요
드라마연기 잘하는얘들은 좀있어요 대표적으로 고현정을 꼽겠는데 영화판만오면 망함
그런의미에서 심은하가 진짜 영화계에서 대한민국이끌어갈 여배우였는데 아쉽죠
심은하 영화 뭐 있어요?
텔미 썸씽 하나 그나마 것도 염정아랑 한석규 같이 끌어줘서 가능하지 않았나요?
...-_-;;
그런 의미에서 문소리도 괜찮은 듯
심은하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8월의 크리스마스...
심은하 히트작들 많은데요? 일찍감치 은퇴해서그렇지 계속했다면 진짜 전도연이 그늘에 가렸겠죠
정려원도 좋지 않나요..?
헐,,정려원을 들이대시다뇨 ㅋㅋ
저도 전도연은 발성이..
연기를 연기라고 의식하지 않고 그 배역의 인물인듯 연기하는 배우는 확실히 없는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영화 다시 보기를 하고 있는데..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소피의 선택' 의 메릴스트립 보면서 전률이~
문소리....라고 생각해요.
여배우는 일단 외모부터 걸러져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다른 나라도 여배우의 외모를 중요시 하긴 하지만 한국은 심한 것 같아요. 미국만 봐도 전형적인 미인 여배우들은 사라지는 추세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전도연처럼 외모가 굉장히 이쁘지 않아도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경우는 많이 드물죠. 앞으로는 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기가 좋아서 시작하는 배우보다는 가수를 하다가 잡지모델을 하다가 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대중들도 예쁘지 않으면 처음부터 대단한 연기력이 아니면 왜 저런 애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이해를 못해요. 배우느낌의 다양한 표정이 있는 얼굴들도 여기저기 성형을 해서 다들 표정이 똑같고, 예쁘긴 해도 비슷비슷한 얼굴이 되죠. 요새는 하관까지 많이 건들여서 다양한 느낌이 나는 배우가 없어요. 강혜정이 그런 케이스구요. 그래도 비교적 영화쪽에서 남자 배우들에게 외모와 나이에 상당히 관대하지 않나요. 김윤석씨같이 나이 많고 미남형이 아니어도 연기를 잘하면 인정 받기도 하죠. 최민식씨도 늦게 빛 본 케이스고.
그래서 심은하가 아쉬운 듯...한석규나 이성재도 다시 한 번 심은하와 영화해보고 싶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문소리도 잘하지만, 아무래도 배우이다 보니 연기와 마스크 둘 다 아니 볼 수가 없게 되나봐요.
가장 예쁠 때 작품을 남겼지만, 그냥 늙어가면서 죽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남자 배우들은 연극이나 영화계 조연으로 오래 활동해서 어느날 좋은 작품을 만나면 늦게라도 뜨는데 여자배우들은 대부분 나이가 있고 처음부터 얼굴이 예쁘지 않아서 조연으로 시작하면 뒤늦게라도 주연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작품이 망해서 주연을 하다가 조연을 하게 되는 경우는 좀 있지만 그 반대는 정말 드물어요.(염정아 정도 있겠네요) 실제로 남자 배우지망생들은 여자배우지망생들 보다 덜 조급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강수연씨 있었고요. 고 이은주 도 있었죠.
이은주가 얼굴이 똑 떨어지는 미인은 아닌데, 뭔가 매혹적인 분위기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손예진을 능가했는데, 안타깝죠....
전도연에 한표
김혜자씨 마더에서 너무 연기 잘 하지 않았나요?
문소리도 연기 잘 하구요.
저도 김혜자에 한표.
없지만 장진영이요, 그리고 문소리,김혜자,이미숙 정도.
고현정은 역마다 편차가 심한거 같고요.
개성있는 얼굴보다는 이쁘장한 얼굴을 선호하고 게다가 나이도 젊은 사람을 선호하잖아요.
남자들 나오는 액션물이 인기를 끌면서는 아예 영화자체가 ....참 큰일이예요.
그런데 헐리우드도 그런 현상인것 같아요.
저는 문소리 연기 아주 좋다고 생각하구요,
심혜진도 초반에 연기 좋았어요. 김부선이며, 전도연, 김혜자님등등 말할 필요 없구요. 고두심,
정혜선이며 티비연기자들 예전에 영화에서 날렸었죠. 그밖에도 너무 많은데 떠오른지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네요.
한국에서는 나이들어 여자연기로 살아남아있는 것만해도 대단한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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