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미션임파서블 4 봤어요 ^^

냥냑이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2-01-09 18:38:17

주말에 진짜 간만에~

건대 쪽으로 갈 일이 생겨서~

롯데시네마에서 미션임파서블4 봤어요 ^^

와~ 예매 안 하고 갔는데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주위 사람들이 전부다 호평일색에~ 저도 나름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꼭 보고 싶었기에!

어쩔 수 없이 저녁때즈음으로 예매해놓고 ㅎㅎ 여기저기 구경다녔습니다 ^^

(역시 추울 때는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이 최고~!)

쇼핑도 하고~ (물론 눈으로만 ^^)

무도에 나온 니콘 카메라 전시돼 있길래 전시장 구경도 하고~

행사장에서 커피도 공짜로 준다길래 받아서 던킨가서 커피도 마시고~

이래저래~ 뒹굴뒹굴하다 보니 영화 시간까지 슝~

 

와!!!! 진짜 ㅎㅎㅎㅎ 재밌더군요!

사람들이 왜 영화보면서 고소공포증 느꼈다고 하는지도 깨닫고 ㅎㅎㅎㅎ

탐크루즈가 좀 늙어서 슬프긴 해도~ 여전히 멋있더만요 ^^

역쉬~~~

아 마지막에 여운이 ㅠㅠㅠㅠ

5는 언제쯤 나오려나요??

 

IP : 115.90.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9 6:42 PM (122.32.xxx.174)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재미나서 좋아하는 영화가 저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랍니다.

  • 2. 와우
    '12.1.9 6:57 PM (121.130.xxx.78)

    제가 잘가는 곳이 건대시네마인데도 불구하고
    왕십리 씨지뷔 아이맥스 예매했어요.
    내일 보러 갑니다.
    원글님 글 보니
    아우~ 기대되네요.

  • 3. 저도
    '12.1.9 8:06 P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

    잼있게 잘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88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679
59087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1,911
59086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2,918
59085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346
59084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2,838
59083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698
59082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2,087
59081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3,124
59080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510
59079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1,227
59078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1,076
59077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033
59076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729
59075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650
59074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351
59073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656
59072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2,127
59071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670
59070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2,021
59069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404
59068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646
59067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3,987
59066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878
59065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2,627
59064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