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마이클럽 자주 들어오던 분들만 봐주세요
1. ..
'12.1.9 6:32 PM (175.126.xxx.17)마이클럽 경력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몇번 개편 때마다 사람들이 떠나간다고, 적응하기 불편하다고 했었는데, 제가 본 마지막 개편때 정말 이건 들어오라는건지 마라는건지 모를정도였어요. 그뒤로 저도 뜸했고, 82는 잘 몰랐는데 어쩌다가 들어왔다가 정착했답니다. 82도 몰랐다면 인터넷에 정붙이기(^^;ㅋㅋ) 힘들었을것 같아요..
2. 아마죽순이
'12.1.9 6:33 PM (116.37.xxx.10)82랑 같이 하다가
이제는 그냥 82와 다음 카페 하나3. 결정타
'12.1.9 6:35 PM (222.106.xxx.110)가 몇년전 겨울이었죠?
개편도 개판이었지만, 찌질한 남자들이 활개치게 만드는 운영진의 마인드 (나중에 알고보니 운영진도 남자였다는--;;;)에 선영님들의 대거 이동이 있었죠.
여기 82랑 다음의 달콤카페로요...
저도 마클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었는데
지금 잘 살고 있네요.
언젠간 82도 그렇게 될까봐 좀 걱정이기는 해요.
(요즘 워낙 여기 분위기가 좀 험악하다보니까)4. 음...
'12.1.9 6:42 PM (220.86.xxx.224)저도 마이클럽에서 글도 자주올리고 댓글도 자주 달던 사람인데
어느순간 사고가 양극화 되는 현상이 되더라구요.
제가 가장 실망하고 완전히 발을 끊게 된것이
"전업주부는 공짜로 몸주는 여자"로 비하 되고 웃음거리가 되는거 보면서
정말 갈떄까지 갔구나...싶어서 정신건강을 위해서 바로 벗어났어요..5. ..
'12.1.9 6:49 PM (1.225.xxx.118)82쿡으로 많이 건너오고 다음에 달콤쌉싸름이든가? 카페 만들어서 가기로 많이 갔죠.
6. dma
'12.1.9 6:53 PM (121.151.xxx.146)음님글을 보니 이해하겠네요
마이클럽이 망하고 많은분들이 이곳으로 올때쯤부터 이곳에서도 전업주부에대해서
비하하는글들이 너무 많아졌거든요
마이클럽이 망한것이 가슴이 아프네요7. ㅇㅇ
'12.1.9 7:19 PM (115.161.xxx.209)윗님 공감..... 여기도 계속 이런식이면 비슷해지지않을까싶네요...
8. 우리삐야
'12.1.9 8:04 PM (210.216.xxx.213) - 삭제된댓글아직도 가긴 갑니다 좀 썰렁해서 그렇지 아직 인기글은 조회수도 많고 거기가 더 정이 가요
9. 스피닝세상
'12.1.9 8:20 PM (124.216.xxx.247)개편도 개편이지만 찌질이 남자들 때문이 더 크다고 봅니다
선영아 사랑해 ....
정말 사랑했는데 남자들에게 개방된뒤로 ....10. ..
'12.1.9 8:39 PM (123.111.xxx.244)맨 윗님, 구운감자 아니고 구운양파요.
애증섞인 그 이름도 이젠 추억이 됐네요. ^^;;11. 뱃살공주
'12.1.9 9:36 PM (110.13.xxx.156)찌질한 남자들 때문은 아니듯해요. 여러 요인중 작은 부분이고
혈투하듯 싸우고 왕따시키고 괜찮은분 다 떠나고 했죠 개편도 요인이구요12. 은도르르
'12.1.10 12:36 AM (111.118.xxx.109)마클 망한 원인
1. 시사방 종알방 분리
2. 남자회원 받는 건 좋으나 찌질이들, 알바들 쫒아내지 않음
3. 때마침 적절히 해주는 후진 개편.
4. 촛불사태- 분열의 원인을 제공한 몇몇과 빈대 있다고 초가삼간 다 태운 극렬 회원들 몇몇.
전 이 모든게 마클 망하게 사주한 어떤 배경이 있었을 거 같다고 추정해 봅니다. 가끔 날서기도 하고 떼거지로 다
굴하는 문화가 있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정의롭고 똑똑한 언니들 많았거든요.13. 달콤씁쓸 완전 짜증~
'12.1.11 11:02 PM (112.149.xxx.220)마클떠나고 달.씁에 정말 정붙이고 매일 애정어리게 들락였는데 어느날 고비방에 욕도 아니고 그냥 조금 원글님 의견에 반대되는(약간 질책?) 글 썼더니 탈퇴처리 되더군요.....흥..메일이랑 쪽지 보내도 답도 없고....운영진이 희*이었던가?? 에혀..그덕에 요새 인터넷하는시간이 30분도 안되니 그분께 감사해야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