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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에서 산 파카 털빠짐으로 교환하러갔더니...

,,,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2-01-09 17:34:50

매니저가 환불받아가라는식이네요..

산지 2주되었고 까만옷 등판에 하얗게 붙어나오는데

800필다운이라 그런지 깃털이 너무 작게 삐져나오네요

죄송하다는 말도없고 그냥 아주 귀찮다는듯 직접 환불해라 말은 안하지만

또 그럴수있다는듯 골치아프다는 뉘앙스네요..

일단은 남편이 정말 만족하며 산 제품이라 일단 교환 요청하고 왔는데

무슨 판매자 태도가 그모양인지 살짝 속이 상하려하네요

근데 털빠짐이 이렇게 나는걸 소비자들이 다 감수하며 사시나요?
IP : 118.4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이좋아^^
    '12.1.9 5:54 PM (218.147.xxx.27)

    어느정도 털빠짐은 감안해야 하는게 구스다운이긴 합니다만...

    하얗게 묻어날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옷인듯 합니다..

    제건 오래~ ~입으니 그래지던데....

  • 2. 그래도..
    '12.1.9 5:54 PM (116.122.xxx.170)

    매장에서 직접 사셔서 그 자리에서 환불 이야기가 오갔군요.

    우린 인터넷 통해 샀더니 일단 입은 옷은 심의를 해야 한다고 해서
    입어보지 않고 어떻게 털이 빠지는 거 아느냐고 항의하다 지쳐
    결국 털 빠져서 다른 옷에 박힌 거 찍은 사진 첨부해서 택배 불러 보냇네요.

    싸지도 않은 옷이 털 빠지니..
    그걸 옷이라고 만들고 돈 받느냐 말하고 싶은데 우아 떨며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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