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가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주셨는데.
일단 라면 부셔서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계속 볶아주면 되나요?
다 되면 설탕을 뿌려주나요? 아니면 볶다가 설탕 뿌려주나요?
아니면 설탕말고 소금을 뿌리나요? 아니면 정말 뿌셔뿌셔처럼 라면스프 뿌려주나요?
만들어보신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엄마가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주셨는데.
일단 라면 부셔서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계속 볶아주면 되나요?
다 되면 설탕을 뿌려주나요? 아니면 볶다가 설탕 뿌려주나요?
아니면 설탕말고 소금을 뿌리나요? 아니면 정말 뿌셔뿌셔처럼 라면스프 뿌려주나요?
만들어보신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오븐 있으면 윗님 말씀처럼 하시고 오븐 없으면 잘게 부순 라면을 기름 없는 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볶음수저 같은 걸로 저어가면서 노릇노릇(?) 살짝 갈색 돌게 잘 볶고 일단 덜어내신 후 후라이팬에 올리고당이나 물엿 종류하고 설탕 넣고 설탕 살짝 녹으면서 끓으면 볶은 라면 넣고 잘 섞어주세요. 라면 강정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전 아몬드나 호두, 잣, 땅콩 같은 견과류도 같이 살짝 볶아서 만들어요. 설탕류가 적으면 부슬부슬하게 만들어지고 많으면 꽉 눌렀다가 잘라서 강정처럼 먹어도 맛있어요.